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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tyle ② 여름 구두 로퍼
여름에 단 하나의 구두를 신어야 한다면 그건 ‘로퍼’여야 한다. 로퍼는 끈이 없는 신발을 말한다. 정장 구두의 기본인 ‘옥스퍼드 구두’와 달리 발 모양에 맞춰 끈을 조이거나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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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등산화, 발목 잡아주는 미드컷이 적당
한국 지형 맞춤형 잇따라 나와 일반적인 캐주얼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신고 산에 오르면 밑창이 얇고 충격 흡수도가 낮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목에 충격을 줘 위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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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다용도 신발
최근 고어텍스 소재 신발의 인기가 정점에 올랐다. 트레킹·등산·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까닭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고어텍스 소재 신발의 활용성이 높아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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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트는 화려했다, 요트룩은 소박했다
월드컵이 전 세계를 달군 12일. 축구보다 요트로 들썩댄 곳이 있었다.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 사르데냐에 있는 항구 도시, 포르토 체르보다. 전 세계 요트 애호가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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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롤업 남자의 살짝 노출
더 이상 ‘모내기 패션’ 아니랍니다 바지를 롤업하는 건 ‘반 뼘의 미학’이다. 슬며시 드러난 남자의 복사뼈는 생동감 있고 발랄해 보이면서 섹시하기까지 하다.남자들이 흔히 하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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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즐겨 신으면 나이 들어 발목 관절염 발병률 64%
젊을 때 멋 부린다고 해서 뒷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발등이 패인 끈 없는 구두(펌프스), 샌들 등을 즐겨 신는 여성들이 있다면 조심해야 겠다. 나이가 들면 발 뒤꿈치나 발목에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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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 더 가볍게 더 화려하게 … 스니커즈가 달린다
달리기를 함께한 어린이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우사인 볼트.슈트 차림에 운동화를 신는다? 옛날 같으면 시골 면장님 서울 상경하셨나?라며 당장에 촌스럽다고 놀림 받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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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프로골퍼별 스타일로 보는 골프화 제안
균형·자세 잡아주고 키높이까지, “맞춤 신발 버금가네” 멋스럽게, 세련되게 여성 골퍼를 빛내주는 스타일 골프장에서 스윙 실력만을 뽐내는 시대는 지났다. 뛰어난 실력만큼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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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구두 신고 운동한다?
예쁘고 멋진 신발은 오래 걷기에 불편하다? 편한 신발은 패션감각이 떨어진다? 그러나 이는 옛말, 요즘 신발은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웰빙 트렌드와 건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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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 또각~’ 남자는 ‘하이힐’을 입는다
“넌 변하지 않아, 변해야만 할 때에도…이 부츠는 걷기 위해 만들어진 거야…조만간 모두 이 부츠를 신고 거리를 활보하게 될 거야” 영화 ‘킨키부츠’에서 섹시한 빨간색 부츠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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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 완성되는 남자의 스타일
‘브라운 룰’을 위한 옥스퍼드(Oxford)스타일리시하기로 소문난 밀라노 비즈니스맨들을 유심히 보면 수트엔 거의 갈색 구두만 신는다. 어떤 색의 정장에도 검정 구두를 고르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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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튈 순 없다” 톡톡 스니커즈
1.샤넬 2.푸마 바이 제이 린드버그 3.살바토레 페라가모 4.발리 5.구찌 6.샤넬 반짝 변신, 스니커즈 ‘실버와 골드가 대세’인 이른바 퓨처리즘은 봄ㆍ여름 아이템에서 거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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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도 좋은데 슬슬 걸어볼까
나들이나 운동하기 좋을 때다. 걸어서 출근만 해도 겨우내 무거워진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시중에 양복에 맞춰 입을 수 있는 운동화, 신고 걷기만 해도 운동효과가 나는 특수화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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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쾌한 체취 스프레이·로션 등으로 싹~
기온이 높아지면서 바야흐로 땀과의 전쟁 아니,땀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발등을 감싸는 축구화형 스니커즈가 남녀노소 모든 계층에 유행하면서 발냄새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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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편하고 예뻐 젊은 여성들 좋아해 스니커즈·슬리퍼형 등 명품 브랜드도 선보여
월드컵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경기장에서만이 아니라 거리에서도 한국팀의 유니폼 색깔인 붉은색 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같은 월드컵 패션과 함께 축구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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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땀 냄새
기온이 높아지면서 바야흐로 땀과의 전쟁, 아니 땀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발등을 감싸는 축구화형 스니커즈가 남녀노소 모든 계층에 유행하면서 발냄새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