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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휴게소 맞아? 귀성길 들러볼 만한 이색 휴게소
설 연휴는 좋지만 막히는 고속도로는 싫다. 긴긴 시간 운전대를 잡고 귀성·귀경할 생각에 벌써부터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다. 꽉 막힌 고속도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무리하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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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은 '세계 눈의 날'…뭐 할까?
[이주의 리조트 소식] 지산 리조트 개장 20주년 기념, 20일에 리프트권 반값15일은 세계스키연맹이 정한 '세계 눈의 날'이다. 곤지암 리조트는 '눈의 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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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좋아지니 메달 욕심나요
━ ‘알파인 간판’ 정동현의 평창 각오 정동현이 한국 스키의 간판 스타로 성장했다. 세계랭킹 39위이지만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어 내년 평창 올림픽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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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누워 타면 ‘루지’ 엎드리면 ‘스켈레톤’…누가 빠를까
━ 미리 보는 평창올림픽…테스트 이벤트 관전법 2018년 2월에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는 15개 종목에 걸쳐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그중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7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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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지금 청정여름을 만나러 갑니다. 뉴질랜드
북섬[뉴질랜드 관광청 제공 자료_오클랜드] 뉴질랜드 여행의 시작 청정 ‘오클랜드’ 뉴질랜드 인구의 4분의 1이 넘게 사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이며 다양한 여행지로의 관문이기도 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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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비 거듭난 ‘휘닉스 평창’ 사명 바꾸고 400개 객실 리모델링
2018년 2월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새롭게 태어난 강원도 휘닉스 평창. [사진 휘닉스 평창]2018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싹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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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뀐 휘닉스파크, 2018 평창 올림픽 앞두고 변신
휘닉스파크 스키장.2018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싹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평창 휘닉스파크란 옛 이름 대신 '휘닉스 평창'으로 다시 태어났다.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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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는 미녀새 평창 설원에 떴다
━ 빅에어 월드컵 출전 제이미 앤더슨 여자 스노보드 스타 제이미 앤더슨은 평소 요가를 즐긴다. 틈날 때마다 해변이나 산에서 요가를 하면서 자신을 다스린다. 앤더슨은 지난 2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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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가 과학기술정책 담당…우리가 과학자 꿈 키우게 도와
고용노동부·교육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우리나라엔 다양한 정부 부처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나라 살림을 꾸려가고 있죠. 그동안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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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얌체 '나이롱 환자'들 이젠 퇴원해야 할 때
‘나이롱(나일론) 환자’를 아시나요? 교통사고 피해자 가운데 아프지 않으면서도 입원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나이롱 환자 전문 병원도 나왔습니다. 이러다보니 허위ㆍ과다 진료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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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짜장면 시키신 분~” 정자로 배달, “애견 운동시키세요” 멍멍파크까지
| 가볼만한 전국 이색 휴게소 10곳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단양휴게소에서는 정자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 정자 주변으로 꽃밭이 조성돼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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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핑·스노클링·카누잉…하와이·발리 안 부럽죠
| 새로 뜨는 동해 해양레포츠 강원도 삼척 장호항에서 투명카누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옥빛 바다가 더욱 눈부시다. [사진 장문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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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똘똘한 캠코더…액션캠, 여름을 부탁해
# 주말마다 등산을 즐기는 박관정(51)씨는 지난해 가을 고프로의 액션캠을 구매했다. 명산의 풍경을 한 번만 보고 지나치기 아까워서다. 박씨는 “등산 가방에 달아두면 얼추 눈높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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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지금 뉴질랜드 남섬은 겨울 왕국
| 퀸스타운 ·와나카 호수 스키장 개장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뉴질랜드 남섬이 스키 시즌에 돌입했다. 레저 스포츠의 천국, 퀸스타운(Queenstown)과 와나카(Wan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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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플레이엑스포’, 교복 입고 VR체험 갈까
게임의 미래를 보려거든 10대들이 향하는 곳을 보라 '게임,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이달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사진=경기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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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아들 뜻 존중하는 ‘오케이 파파’가 클린턴의 단골 셰프 만들었다
미국을 요리한 ‘아키라백’ 백승욱 셰프의 가족 백승욱(아키라백·가운데) 셰프와 어머니 강영희(오른쪽), 아버지 백석원씨. 세 사람의 뒤에 걸린 그림은 어머니 강씨가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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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아래 현란한 영상 3차원 홀로그램 쇼쇼쇼
빙상 경기장 얼음 밑에 LED를 설치하는 기술이 완성되면 보다 입체적인 공연 퍼포먼스가 가능해진다. 방수·방한력 확보가 관건이다. [사진 빛샘전자] 1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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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보광 휘닉스파크 外
보광 휘닉스파크 pp.co.kr 강원도 평창군 보광 휘닉스파크가 4월 말까지 스키·스노보드 슬로프를 연장 운영한다. 폐장 시점을 4월 말로 조정한 휘닉스파크는 리프트 이용 금액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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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에서는 4월에도 스키를 탄다고?!
| 휘닉스파크, 4월말까지 올림픽 코스 오픈 지난 3월26일 휘닉스파크에서 스키를 즐기는 스키어와 스노보드족들. '4월에도 마음껏 스키를 즐기세요.'어느듯 사흘후면 벌써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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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키연맹 “평창 조직위, 약속 지켰다”
28일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도민들과 응원을 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 둘째). [사진 강원도]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을 2년 앞두고 강원도에서 열린 테스트 이벤트가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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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겨울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합격점'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슬로프스타일 코스. [사진제공=휘닉스파크]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을 2년 앞두고 강원도에서 열린 테스트 이벤트가 합격점을 받았다.28일 강원도 평창 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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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 스키 탄 당신, 크로스컨트리 선수군요
강원도 평창과 정선에선 이달 내내 2018년 겨울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25일부터 28일까지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선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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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넘고 몸싸움, 비탈진 설원 1㎞ 추격전
우진용‘설원의 레이서’들이 평창으로 몰려온다.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 경기를 위해서다. 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우진용(30·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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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가면 혜택 풍성
경기도 이천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이번 설연휴동안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지산리조트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7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