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수퍼블루 블러드문'…개기월식 새벽 3시 48분
이달 31일 새벽에 수퍼문과 블루문 개기월식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우주현상이 펼쳐진다. 항공우주국(NASA)은 31일 수퍼문과 블루문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일명 '수퍼블루 블러
-
1월31일, 35년 만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찾아온다
개기월식을 시간 흐름 순으로 촬영했다. [국립과천과학관] 35년 만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이 찾아온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31일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관측회를 연
-
오늘 UAE 논란 열쇠 쥔 칼둔 방한 … 내일 남북회담, 모레는 신년회견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수퍼 위크’를 맞는다. 남북 고위급 회담(9일)과 신년 기자회견(10일)이 연이어 예정된 데다 ‘임종석 UAE 특사 논란’을 풀 열쇠를 쥔 칼둔 칼리파
-
UAE 의혹, 남북대화, 위안부 합의 이은 기자회견…文 대통령의 '수퍼위크'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수퍼 위크'를 맞는다. 남북 고위급 회담(9일)과 신년 기자회견(10일)이 연이어 예정된데다 ‘임종석 UAE 특사 논란'을 풀 열쇠를 쥔 칼둔 칼리파
-
[서소문사진관]새해 첫날밤 찾아온 첫 손님, 수퍼문
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N서울타워에 걸린 수퍼문.[연합뉴스]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밤 수퍼문이 떴다. 수퍼문은 달이 둥글게 되는 망(望)인 상태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
-
기상청, 27일 정오부터 날씨 전용 사이트 운영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의 국가기상센터. 예보분석회의에서 예보관들이 전면 대형 화면과 각자 테이블에 놓인 컴퓨터 모니터에 띄운 기상도와 위성사진 등을 보면서 의견을 제시하고
-
[기고] 수퍼 태풍에도 안전한 항만 만들기
"배는 어디에서 자나요?" 이 질문의 답은 항만이다. 항만은 우리나라의 수출입 화물의 대부분을 실어 나르는 중요 한 기지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
12월4일 새벽, 올 들어 가장 큰 '슈퍼문' 떠오른다
지난 8월2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봉명동 선들공원에 달 모양의 풍선이 설치 돼 시민들이 기념사진 등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달빛드로잉이라는 이름의 이 작품은 중부대
-
[영화 '지오스톰'으로 주목받는 기상산업의 미래] 비는 기본, 태풍도 마음만 먹으면…
베이징올림픽 인공강우 이후 관심 커져 … 인공지능 활용한 분야 급성장 추세 영화 [지오스톰(Geostorm)]의 한 장면으로 인공위성의 오작동 때문에 인도 뭄바이에서 엄청난
-
[박상욱의 모스다] (31) 서킷 위의 배기음,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눈독 들이는 제조사들
중국 스타트업 업체 넥스트EV의 '수퍼 전기차' NIO EP9 [사진 넥스트EV]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로만 여겨졌던 전기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외
-
북한, 추석연휴 추가 도발 가능성도 … 한·미, 항모 동원 고강도 연합훈련 예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군 산하 농장을 시찰했다고 지난달 30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엔진 연소실험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
추가도발 "타이밍의 문제" 관측속...북한의 선택은
북한이 지난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엔진 연소실험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
-
민주당 “공수처, 검찰개혁의 시작” 한국당 “사정 공포정치”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18일 발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권고안’이 올 정기국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 신설은 검찰 개혁의 시작”이
-
윤곽 드러낸 슈퍼 공수처... 민주당 '검찰개혁 시작' vs 한국당 '사정 공포정치'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18일 발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권고안’이 올 정기국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 신설은 검찰 개혁의 시작
-
[소년중앙] 580년 전 세종실록 속 객성이 알려준 신성의 비밀
일본의 천체 사진작가인 후지이 아키라가 촬영한 전갈자리 모습. 1437년 세종실록에 기록된 신성 현상은 이 별 자리의 꼬리 부분에서 발생했다. [사진=Akira Fujii]지난달
-
[강찬수의 에코 파일] 초강력 허리케인, 정말 온난화 탓일까?
초강력 태풍·허리케인, 온난화 탓인가북서 태평양에서 동시 두 개의 태풍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미항공우주국(NASA)]9월 초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H
-
사드와 미·중 갈등 속 무너진 신뢰 … “국익 최우선” 목소리 높아져
━ 썰렁한 한·중 수교 25주년, 대중 외교 ‘리셋’ 되나 2012년 8월과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각각 열린 한·중 수교 20주년(사진 위)과 25주년 기념 리셉션. 5년
-
야 3당 “조·상·무 지명 철회” 청와대는 강행 태세 … ‘추경 빙하기’ 오나
‘인사청문 수퍼위크’를 끝낸 여야가 또다시 날카로운 대치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야권은 2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
-
직접 투자 감안하면 미국이 손해 아니라고 설득해야
━ [한·미 정상회담] 수면 위로 떠오른 한·미 FTA 재협상 논란 지난달 30일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을 감싸며
-
靑은 정면돌파, 野는 동상이몽 … 고비 맞은 협치 정국
━ 줄 잇는 인사청문회, 정치권 복잡한 셈법 왼쪽부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정국
-
‘내로남불’ 역대 추경 논쟁...실체는 명분·법리 아닌 실리 챙기기
“추경안의 용도가 크게 잘못돼 있다. 용도를 변경해야 한다.”“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워 추경이 꼭 필요하다. 추경이 통과되면 일자리를 많이 늘릴 수 있는 만큼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
-
[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미·중 대결 속에서 한반도 문제 풀어야
━ 사드 갈등 해법은 폭발 직전의 화약고,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는 벼랑 끝의 한반도 안보 상황이다.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서 평화와 통일에 이르는 한반도 문제를
-
[월간중앙 2월호] "최순실 농단 알았다면 총 들고 청와대 들어갔을 것"
━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본 탄핵정국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지금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기다리던 메시지가 휴대전화기에 떴다. “현 정치상황과
-
[미리보는 오늘] ‘좀비 연대’ 부활하나
좀비(zombie)는 공포 영화의 단골 소재이지만 한국에서는 명맥이 미미했습니다. 올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이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였지요. 그래서일까요, 정치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