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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오자와 세이지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저자: 오자와 세이지, 무라카미 하루키역자:권영주출판사: 비채가격: 1만4000원일본의 세계적인 작가와 지휘자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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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구스타보 두다멜 & LA필하모닉 3월 25~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33)은 ‘기적을 만드는 지휘자’다. 모국 베네수엘라의 빈민 청소년 무상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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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어이없게도 국수저자: 강종희출판사: 비아북가격: 1만3000원이른바 ‘면식 수행’을 표방한 책. 하루 한 끼는 반드시 국수를 먹어 온 저자가 고단한 삶의 위안으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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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vs클래식] '재키브·지용' 멋진 두 남자 vs '세종솔로이스츠' 강효의 사람들
듀오 리사이틀을 하는 지용(왼쪽)과 재키브 [사진 크레디아 A&A]듀오 vs 앙상블. 초겨울 추위를 음악으로 달래고 싶다면 멋진 두남자, 스태판 피 재키브와 지용의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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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27일~9월 23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영국 출신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이 4년 만에 방한합니다. 러셀은 2005년 그래미 클래식 최우수 기악 독주 부문상 수상자이죠. 기타 콰르텟(사중주) 로스로메로스도 비슷한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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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7월 2일~8월 12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그의 음악은 여러 음악가의 손을 거치며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15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공연에선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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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꿈을 꾼 듯 … 제자리로 돌아가는 마력
러시아 출신의 음악가 프로코피예프(1891~1953). 볼셰비키 혁명을 피해 1918년 서방으로 망명했다. [위키피디아]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여러분 중 난생처음 듣는 곡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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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나의 동경 나의 위안] 60년 회한 담긴 호로비츠 연주에 눈물이…
1986년 4월 20일, 61년 만에 소련으로 돌아간 호로비츠가 연주회 도중 청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 블라디미르 호로비츠(1903~89). 이미 많이 알려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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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생활 하며 음악가로 명성 날린 림스키 코르사코프
김근식 더클래식 대표10여 년 동안 정신병원에 격리됐던 한 청년이 마침내 병동 밖 거리로 뛰쳐나온다.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맞으며 뛰어가던 그는 카페로 들어가 손님들 앞에서 유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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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3월 19일~4월 15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올해는 한국이 이탈리아와 수교한 지 130년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탈리아 음악가의 공연이 줄을 잇습니다. 바리톤 레나토 브루손이 나오는 ‘한·이 수교 130주년 축하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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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 클래식&발레
지휘자 금난새가 4가지 다른 색 공연을 펼칩니다. 4일 동안 열리는 오페라·뮤지컬·재즈·발레 음악을 연주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더 관심이 가나요. 이외에도 수준 높은 공연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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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발레 1월 22일~2월 18일 예매 가능 공연 12편
파가니니의 환생(기돈 크레머), 21세기 바흐 여제(안젤라 휴이트), 피아니스트의 교과서(안드라스 쉬프). 이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수준 높은 음악가의 연주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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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은 9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4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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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야생마처럼 … 한 해 고국무대 달려볼게요
검고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유럽 무대를 휘저어온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이 9일 12년 만에 귀국 무대에 선다. [뉴시스]야물고 오달지다. 끼가 넘치면서도 선선하다. 2014년 금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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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지휘봉을 든 제왕 … 권력의 출발점은 교감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이반 피셔. [사진 아트북스] 마에스트로의 리허설 톰 서비스 지음 장호연 옮김, 아트북스 360쪽, 2만원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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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베토벤보다 베토벤다운!
예상대로였다. 파보 예르비는 구질이 다양한 명투수처럼 끊임없이 악단을 독려하며 템포와 밀도를 조절했다. 그의 강렬하고 예민한 지휘봉에 도이치 캄머필 단원들은 덤비거나 물어뜯듯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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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떠도는 감흥 … 마음의 사치?
존 바비롤리(1899~1970년)는 이탈리아계 영국인 지휘자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1949년 작위를 받았다. 사무엘 버스턴의 작품. [벡스힐 뮤지엄 소장] 가을 무한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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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밤, 베를린 필의 매력속으로
전 세계 교향악단이 평준화 현상을 보이는 오늘의 음악계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은 ‘최고, 최강’의 실력을 자랑한다. 강건한 사운드, 다채로운 레퍼토리, 음악의 사회적 기여를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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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의 똑똑 클래식] 교향곡 '봄' 단 4일만에 완성한 슈만
뒤셀도르프 인근 마을 박센의 클라라와 슈만 뮤지엄.슈만의 작품번호 9번 ‘카니발’과 15번 ‘어린이의 정경’ 중 ‘트로이메라이’는 피아니스트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연주목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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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시작? 음반 재킷 뜯는 바로 그 순간”
소리의 절대 미학을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경계를 뛰어넘는 도전적 실험정신-. 1969년부터 독일에서 음반 레이블 ECM을 내놓고 있는 만프레드 아이허(Manfred Eich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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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스치기만 해도 가슴이 저려오네
빅토리아 포스트니코바(Victoria Postnikova·1944~)는 해외에 덜 알려진 러시아 피아니스트다. 세계적 지휘자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가 그의 남편이다. 더위가 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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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밤하늘, 음악이 별처럼 흘렀다
25일 ‘저명 연주가 시리즈 1’의 첫 무대를 연 핀란드 출신 지휘자 사샤 마킬라와 ‘생 미셸 스트링스’가 그리그의 곡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 대관령국제음악제] 지난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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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클래식 선율에 젖어 설원의 침엽수림 거니는 듯
도성욱 작가가 대관령국제음악제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Condition-Light’(2013), 112x162cm, Oil on canvas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올해로 10회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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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클래식 선율에 젖어 설원의 침엽수림 거니는 듯
도성욱 작가가 대관령국제음악제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Condition-Light’(2013), 112x162cm, Oil on canvas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올해로 10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