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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에 역점|새교육감 오경인씨 강조
30일 서울시 교육감으로 임명장을 받은 오경인씨(57)는 취임을 나홀앞둔 31일『모든것을 과감히 혁신시켜 보겠다』면서 앞으로의 포부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교육감으로 선출된 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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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성적도 고려
서울시 교육위는 17일 시내국민교 교사의 인사를 순환제에만 국한시켰던 종전의 이동원칙을 벗어나 근무성적도 참작키로 했다. 교육위는 근무평점 보조부를 교장과 교감,장학사가 각각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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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취약지구 예비군|순환제로 상시동원
치안국은 22일 울진·삼척무장공비사건과 주문진지역공비침투사건을 계기로종전엔 사태가돌발했을때만동원했던 예비군을 해안선과취약지구에대해 순환제로 상시동원키로했다. 경찰은 해안선과취약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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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사 20일까지이동
6일 최복현서울시교육감은 금년도 시내국민학교교사이동은 오는20일까지 끝내고 내년부터는 현재의6원제 (ABCDE특A) 근무를 3원제 (ABC) 순환제근무로 바꾸겠다고말했다. 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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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순환근무제 변경
서울시 교육위는 21일 시내초등학교 순환제도근무 인사원칙을 바꾸어 69년도부터 현재의 학교 등급의 6등급을 3등급으로 하고 근무연한 수를 늘릴 방침이다. 고위당국자는 학교등급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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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속행
정반에 접어든 국회국정감사는 31일 법사·재경·문공·보사·교체·건설위의 가사반이 중앙관서와 서울시청을 감사했으며 외무·내무·국방·농림·상공위등 5개감사반은 지방관서를 감사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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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동인 느낌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연례적인 국민학교 교사의 대이동을 단행한지 불과 1주일만에 특A교를 포함한 소위 일류학교의 교사 1백 여명이 사표소동을 일으켜 2일 신학년 개학을 맞아 첫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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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교사 399명 전보 발령
24일 시내 중·고등학교 교사 3백99명(중학교 1백95명 고등학교 2백4명)이 3월 1일자로 전보 발령되었다. 연례적인 이번 전보 발령에는 동일교에 5년 이상 근무한 교사로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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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이동 사정 착수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오는 3월 1일 신학기를 계기로 산하 국민학교 교원의 순환제에 따른 인사 이동을 위해 20일부터 인사관계 직원을 시내 모처에 연금, 사정을 하고 있다. 순환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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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교사 대이동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26일 상오 서울 시내 국민학교 교사 1천4백여명을 이동 발령했다. 이번 이동은 정기 순환제 원칙에 따른 1천25명과 결혼·신체장애·변두리구가청 등 8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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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제 따라 대이동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시내 국민학교 교사 5백여명을 이동 발령한다. 이번에 이동될 교사는 같은 학교에 3년 이상 근무한 자를 우선적으로 「순환 근무 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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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은 「중학구별」로
l8일 상오 최복현 서울시교육감은 금년부터 초등학교 교사이동은 적재적소 배치원칙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까지 초등학교 교사이동은 도심과 변두리등 각 학교별 등급에 따른 순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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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
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정상화는 상부로부터"라고 반발-의무교육 정상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