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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심, 안희정 유죄…다시 주목받는 '안이박김' 숙청설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53)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피감독자간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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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유죄 이끈 두 가지 판례···미투운동 이후 생겼다
올해 2월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원이 9일 오전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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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안희정 유죄에 "재판부 감사…성폭력 피해자 곁 설 것"
안희정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 혐의에 대한 상고심 기각 결정 환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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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연관짓지 마라" 안희정 대법 판결에 손사래 치는 충청권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자 충청권에서는 “이제 끝났으니 더는 연관 짓지 말라”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에서는 “안타깝지만,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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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안희정 징역 3년6월 확정...비서 성폭행 인정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대법원이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징역 3년6월의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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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임명이냐 철회냐’ 딜레마 빠진 文…결정 나올까
━ 조국 후보자 임명 여부가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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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무죄 2심서 뒤집힌 안희정, 오늘 대법 어떤 판단 내릴까
올해 2월 1일 지위 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원이 9일 오전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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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9일 대법원 판결 받는다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수행비서를 상습 성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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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오는 9일 최종 판결
도지사 지위를 이용해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는 9일 내려진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2일 오전 "피감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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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진단서 허위" 2건 공개…김지은 측 "개인정보 침해"
━ 민주원 “김지은 진단서 허위” 페북에 2건 공개…김씨 측 “민씨,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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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씨 진단서 2개 공개하며 "허위" 주장…공대위 "심각한 2차 피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부인 민주원씨 [중앙포토]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55)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55)씨가 21일 자신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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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증언’ 이유로 고소당한 김지은 측 증인 무혐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관련 1심 재판에서 ‘모해위증’을 했다며 안 전 지사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증인이 무혐의 처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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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또 판결 비판 “재판부, 피해자 주장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비서 성추행 혐의로 2심에서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아내 민주원씨. [중앙포토] 비서 성폭행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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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 피해자 아니다”…김씨 측 “2차 가해 유감”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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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 피해자 아니다"···김지은측 "2차 가해"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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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측 “피해자 말만 믿냐는 주장은 ‘성인지 감수성’ 오해한 것”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 김지은씨 성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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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안희정 판단…피해자 김지은씨 진술 믿어준 2심 법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비서성폭행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법정구속이 되어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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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 보낸 애교 이모티콘…법원 “의미없는 습관적 표현”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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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행동, 잘못" 안희정 발목 잡은 페북 사과문
지난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55)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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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중심 시각 폭넓게 반영…뒤집힌 ‘안희정 무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열린 2심 재판에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안 전 지사가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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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있는 서울남부구치소 수감된 안희정, 1.4평 독방 수용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위를 이용해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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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정리한 김지은씨 폭로부터 안희정 법정구속까지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날 “동의된 성관계라는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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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있으면 벌 받는게 마땅하다"..안희정 법정구속 충청 반응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자 충청권에서는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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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감수성 잊지 말아야' 안희정 무죄 뒤집은 3가지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항소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