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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밤에도 35도 넘는 더위…'수해지역 비상'
일본 더위에도 수해 현장을 복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사진 NHK 캡처] 일본이 물난리에 이어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를 겪고 있다. 온열질환으로 하루 동안 153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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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장서 전복된 덤프트럭… 지자체 “보상 규정없어 수리비 못줘”
지난 14일 응급 수해복구에 나섰다가 지반붕괴로 뒤집어진 덤프트럭. [사진 남호준씨] 응급 수해복구에 나선 50대가 차량이 전복돼 1000만원 넘는 수리비가 나왔지만,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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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물폭탄 피해 청주·괴산·천안 '특별재난지역' 선포… 국고 추가지원
정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 등 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지난 25일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폭우로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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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집중호우 대비 긴급 예방대책 마련
14일 저녁 9시부터 경기북서부지방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최대 150∼250mm)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긴급 집중호우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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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집중호우? 경기도에 더 이상 수해는 없다!
29일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광주하수처리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실국장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올 여름도 지난해처럼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성 집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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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 200여 명 골목·시장통 누비며 ‘화재 꼼짝마’
천안동남소방서 119 자전거 순찰대가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사진=조영회기자]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짜~‘짱가’가 틀림없이 나타나듯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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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리에서 배워요, 재난 이길 지혜
가리산리 김근수 이장이 가리산천 제방에 세워진 수해복구 현황판 앞에서 방재캠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이장 뒤 철제로 된 것은 물이 불어난 하천을 건너기 위해 설치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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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소방관 이야기
9만4738건. 지난해 서울시 119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한 건 수입니다. 하루 259번 출동한 셈이죠. 이 중 화재사건만 5526건에 달합니다. 출동 건수가 많은만큼 순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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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2011 경기도
경기도의 2011년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해가 바뀌자마자 시작된 구제역 사태는 도내 축산 농가는 물론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구제역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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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대처하는 행정의 좋은 예
지난달 26∼28일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광주하수처리장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긴급 복구한 경기도의 ‘현장 스피드 행정’이 연일 화제다. 광주하수처리장이 침수된 것은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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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수처리장 응급복구 완료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3일 수해피해를 입은 광주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가 지난달 27일 폭우로 침수돼 가동이 중단된 광주 하수처리장의 응급복구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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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위해 동분서주하는 김지사의 하루
“지사님, 또 오셨네요?” 2일 동두천시 중앙동 수해복구 현장. 수해복구 작업을 하던 한 주민이 김문수 경기지사를 만나며 건넨 인사말이다. 김문수 지사는 동두천 지역에 폭우가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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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수해복구도 맞춤형으로 신속히 지원해야'
지난 2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동두천 연천 수해현장을 방문하였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국장 회의를 주재해 수해복구 상황과 향후 수해방지대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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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사람을 살리는 재난대책 세워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포천, 광주 등 도내 20개 시·군 부시장·부군수들과 29일 오전 영상대책회의를 열고, 인명피해 여부에 초점을 맞춰 수해복구작업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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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해지역에 긴급자금 23억 지원
연천, 포천, 양주 등 2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경기도가 23억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9시 김문수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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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해복구 위해 비상근무태세 돌입
2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휴가까지 반납한 채 대책마련에 나선 경기도가 28일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수해대책 T/F팀을 구성, 수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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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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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해 긴급지원 요청해온 북한에 쌀 보내자
북한이 쌀과 시멘트, 중장비 등 수해복구 물품 지원을 공식 요청해왔다. 대한적십자사가 라면과 응급의약품 등 100억원 규모의 긴급 수해지원 의사를 밝힌 데 대해 품목을 고쳐 요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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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리산리에 방재체험공원 선다
2006년 수해의 아픔을 겪은 인제읍 가리산리에 방재체험공원이 들어선다. 인제군은 수해 현장은 물론 친환경적이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복구한 곳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겠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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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효과’ 6월 취업자 늘었지만 … 30대 20만 명↓, 60대 이상서 13만 명↑
금융위기 이후 줄어들기만 하던 취업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은 15일 6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 보다 4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취업자가 전년동월 대비 늘어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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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하려다 … 폭행 막다 … 살신성인 ‘작은 영웅’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던 2월의 마지막 날 오후 4시 경남 통영시 욕지도 앞바다. 양석원(27·사진)씨는 어선에서 동료들과 고기를 잡고 있었다. 그때 어구 투망작업을 하던 동료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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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이재민들 "추석은 무슨…겨울나기 걱정"
"추석은 무슨 추석, 개 보름 쇠듯 해야지요."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 컨테이너 단지에 살고 있는 박송옥씨가 딸 결혼식 때 쓰려고 도토리를 손질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같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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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설악산 23일께 시작 예년보다 사흘 일러
올가을 설악산 단풍은 23일께 시작돼 다음달 12일께 절정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15일 올해 단풍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사흘 정도,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8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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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시멘트 10만t , 복구장비 210대 … 북한 수해 2210억원 지원
정부는 북한 수해 복구를 위해 쌀 10만t과 중장비.트럭 210대 등 모두 2210억원어치의 식량.자재.장비를 지원키로 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