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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보안이 뚫렸는데 보신만 하는 인천공항
함종선경제부문 기자대한민국 제1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은 ‘작은 정부’라고도 불린다. 외교부·법무부·경찰 등 20여 개 정부부처가 인천공항에 사무실을 두고 있어서다.그런데 이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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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항공 수하물 지연 사고 대처법
l 30분 넘어도 짐 안 나오면 항공사에 보상 요구하라 미국의 항공연구기업 SITA가 2014년 발표한 국제선 항공 위탁 수하물의 사고 확률이다. 항공 승객 1000명 중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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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수하물 대란, 모터 아닌 사람 때문
강호인 장관지난 3일 발생한 인천국제공항 수하물 대란은 초기 부실 대응이 원인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공항공사 측이 운송라인의 모터 고장에 비상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안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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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수하물 대란’원인은 초기대응 미숙
지난 3일 발생한 인천공항 수하물 대란의 원인은 모터제어장치 고장을 조기에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합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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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년 연속 세계 1위 인천공항을 누가 망쳤는가
인천공항의 수하물관리시스템은 오류로 승객의 짐이 실리지 않을 확률이 10만 개당 0.7개다. 세계 공항 평균은 14.6개다. 이는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10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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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실종, 10년 1등 자 만심 …‘콩나 물시루’ 된 인천공항
출국을 앞둔 여행객들이 5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부터 발생한 수하물 처리 지연 사태는 4일 오후에야 해결됐다. [신인섭 기자]지난 3일 오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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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망 ‘폭설테러’… 홈쇼핑·택배 줄줄이 배달 포기·지연
기록적인 폭설로 4일 오전 김포공항을 오가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항공사 관계자들이 공항 계류장에서 기체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폭설로 인한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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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추면 일자리가 보여요'…하향취업 늘어
"일자리를 구하려면 눈높이를 낮춰라. " 최악의 실업대란 속에서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첫번째로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18일 노동부 산하 중앙고용정보관리소 (소장 宋智泰)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