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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담배 상자에 골판지'…면세로 산 77억원대 담배, 양주 국내로 밀수입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관계자가 밀수입자들이 바꿔치기한 수출용 담배 상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검거된 일당들은 담배는 빼돌려 국내에 유통시키고 상자에는 골판지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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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를 생수로, 담배를 골판지로 바꿔치기...77억 상당 밀수일당 검거 [영상]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장 정유선)과 인천공항본부세관(염승열 조사국장)은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관세) 등 혐의로 A씨 등 일당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뉴스1 시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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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이젠 한국서 찍는다” 마약 공장 만든 28세 ‘타노스’ ④ 유료 전용
공장에서 직접 물건 받는 사람은 다섯 명도 안 될 걸요? 지난해 12월 인천지검 접견실에서 만난 P는 한 흥미로운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P에 따르면 그 인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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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전세사기' 고급차·유흥비 탕진…그 사촌형제 덜미 잡힌 곳
전형적인 ‘무자본 갭투자’ 전세사기로 6개월간 32명에게 80억원이 넘는 피해를 준 사촌형제가 경기도 한 건축회사 기숙사에서 붙잡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세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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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배달하면 1000만원” 돈 앞에 ‘가오’도 버린 조폭 유료 전용
기자는 지난 4월 29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부산 조폭 출신 김창민(가명‧42)씨와 접촉했다. ‘조폭의 세계’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영남권의 전직 조폭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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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어묵으로 둔갑…멸종위기 고래고기 4.6t 밀수입한 업자 구속
압수한 고래고기 모습. 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국제 거래가 금지된 고래고기 4.6t을 밀수입한 6명을 검거하고 주범인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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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중국 방역보복, 브라질 대선불복… 尹 “자체 핵보유 가능성”(9~14일)
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강화 지진 #간첩단 ㅎㄱㅎ #이재명 검찰 출석 #나경원 #윤석열 순방 #중국 비자발급중단 #브라질 ‘대선불복’#대량응징보복 #일시적 2주택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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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때 기름값 1600원? 이런 주유소 보면 주의하세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A주유소는 항상 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름값이 싼 주유소로 입소문이 나서다. 지난 1월 다른 주유소의 경유 가격이 L당 1300원~1400원대일 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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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열공캔디'의 충격 성분…발기부전 치료제 들어있었다
━ 해외에서 제조·수입해 인터넷 등에서 판매 부산세관이 압수한 일명 비아그라 사탕. [사진 부산세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일명 ‘비아그라 사탕’을 해외에서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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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산 반값 구찌‧발렌시아가…알고보니 ‘짝퉁’ 주의보
부산본부세관은 23일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의 위조 제품을 진품으로 속여 수입·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브랜드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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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8200ℓ 청도서 불법 수입···이와중에 6배 폭리 노렸다
‘요소수 대란’ 와중에 폭리를 노리고 중국산 요소수 8200ℓ를 불법 수입해 유통하려던 무역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또 과도한 물량의 요소수를 보관하던 주유소들도 적발됐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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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담배 국내 밀수, 1년새 2만갑 → 89만갑 급증 왜?
A씨는 수출용 국산 담배 20만갑을 밀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돼 구속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의류 수입업자의 명의를 빌려 마스크를 수입하는 것처럼 가장했다. 그는 컨테이너 안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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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11㎏ 국제우편 반전…한명이 필로폰 559억어치 들여왔다
압수한 필로폰 11.8kg. [사진 부산지검] 소금으로 위장한 필로폰 약 11㎏(시가 559억원 상당)을 미국에서 국제특급 항공우편으로 밀수한 30대가 검찰에 검거됐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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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속 골프용품·의류 ‘짝퉁’도 유행
골프용품과 의류를 만드는 타이틀리스트, PXG 등의 법무 담당 직원들은 세관에 다니는 게 일상사다. 세관에서 진품 식별 교육도 하고, 때로는 직접 가품, 이른바 ‘짝퉁’ 판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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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뭐가 계속 나와요”…온라인서 산 유명텀블러 알고보니 가짜
“안에서 뭐가 계속 나와요” 지난 2월 유명 커피회사의 텀블러를 온라인으로 구입한 A씨가 제품 후기에 이런 불만 글을 올렸다. '해외판'으로 표시된 제품이었다. 알고 보니 A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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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석열 측근 친형' 사건 전 세무서장 근무지 등 압수수색
윤석열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대전 지검에서 열린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1층 로비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얘기하고 있다.김성태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과 측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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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장인 채용, 특S급 명품" 밀수 남매의 290억짜리 사기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부유층 여성 소비자 회원을 상대로 짝퉁 명품을 주문 생산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일당이 중국 현지 공장에서 제작한 위조품들. [관세청]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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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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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윤석열 청문회 증인 윤우진 전 서장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도피 정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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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출 해주겠다” … 6억원 챙긴 '쓰레기 사냥꾼’
당진평택항 고대부두에 폐기물이 쌓여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제공] 소각대상 폐기물 4500t을 대신 처리해주겠다며 수거해 전국 폐기물 배출업자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긴 뒤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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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은닉재산은 얼마?→범죄수익금 배당 재판 곧 재개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오른쪽)의 모습. [연합뉴스]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범죄수익금' 나누기 재판이 곧 재개된다. 대구지법은 27일 다음 달 3일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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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려고...목숨 구할 비상 공기호흡장비 안전검사 안한 채 군에 납품
중국산 비상 공기호흡장비. [사진 창원해양경찰서] 스쿠버 다이버 등이 물속에서 비상 탈출할 때 사용하는 공기 호흡 장비를 안전 검사도 받지 않고 군 등에 납품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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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살인으로 복역한 40대, 국내서도 징역형 선고됐지만 석방…왜?
국내에서 원단가공업체를 운영하던 A씨(49)는 사업에 실패하자 채권자들을 피해 1999년 1월 브라질로 도주했다. 그는 브라질에서도 현지 한인들에게 사업자금을 빌려 원단유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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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짜리 중고 요트 수입 비용 1000만원…지킬 수 없는 ‘선박법’
일본에서 수입해 통영항에 정박중인 중고 요트. [독자제공] 2000년부터 해외에서 중고 요트를 수입해오던 이모(48)씨는 지난 3월 선박안전법과 선박직원법 위반으로 잡혔다.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