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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적립금 5조7000억 주식투자 허용
이르면 올 10월부터 사립대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적립금을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사립대가 연구 목적이나 건축을 위해 모아둔 적립금은 5조7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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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요즘 증권맨들, 대학교서 스타·CEO 안방까지 돈 찾아 삼만리
'떠도는 돈을 낚아채라'. 증권사들이 앉아서 들어오는 돈 갖고 장사하던 시대는 갔다. 요즘은 돈을 캐러 다닌다. 저금리에 고수익을 찾아 헤매는 돈, 마땅히 굴릴 데가 없어 목적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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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회오리] 4. 법·제도 정비로 힘 실어줘야
"구조개혁에 적극적인 대학에는 학교 소유 부동산의 사용 규제를 한시적으로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수익을 늘려 교육시설 확충 비용을 충당할 길을 터줘야 한다는 얘깁니다." 경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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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씨 불법 대출 혐의 조사
단국대 재단과 장충식(사진) 이사장이 불법.부정 대출 혐의로 예금보험공사의 조사를 받고 있다. 단국대 재단이 서울 한남동 캠퍼스를 경기도 용인으로 옮기는 사업을 추진한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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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실인가'실태] 자산출연 잔고증명 서류만 심사 통과
부실한 신설 대학.전문대가 난립하는 것은 교육부의 설립심사가 수박 겉핥기 식인데다 사후감독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 설립심사〓교육부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개교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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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용인캠퍼스부지 매각설에 업자들 군침
부도처리된 단국대가 자구책의 하나로 용인캠퍼스 부지 일부를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자 벌써부터 건설업체와 부동산업자들인 눈독을 들이고 있다. 단국대는 10일 용인시수지면죽전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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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재정 현황
우리나라 전체 대학생 98만여명(편제정원)의 76%인 74만여명을 맡고 있는 사립대는 재정의 64.3%를 학생 납입금에 의존할 정도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립대 재단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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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설립 쉬워진다-수도권제외 내년부터 시설기준등 대폭완화
교지(校地).교사(校舍).교원.수익용 기본재산등 네가지 최소요건만 충족하면 대학 설립이 자율화되는 「대학설립준칙제」가 내년 비수도권지역부터 시행된다. 〈관계기사 21면〉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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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 사립대 재정분석
中央日報 전국 대학평가 대상 1백32개교중 79.5%에 해당하는 1백5개교가 사립대학이다.학생수(편제정원 기준)로 환산해봐도 대학.대학원생 총 1백5만2천여명중 75%인 78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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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재정분석 이렇게 했다
대학재정 분석작업은 수입보다 지출부분에 비중이 좀 더 주어졌다.어떤 형태로 재원이 조성되느냐도 중요하지만 과연 교육수혜 당사자인 학생들에게 어떻게 예산이 쓰이고 있는가를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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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상 수상자 공적
▲이병도(학예)=60여년간 한국사학의 연구와 발전을 주도하면서 「역주 삼국사기」를 완성하여 고대사연구에 신기원을 개척했다. 「고려시대의 연구」「한국사 고대편」「자료 한국유학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