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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접경 5곳에 난민수용소 건설 계획”
북·중 국경 지역에 한반도 전쟁 발발을 대비한 난민 수용소 건설 내용을 담은 중국 측 문건이 유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지난 6일 중국 인터넷에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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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번지는 한반도 전쟁설 “북중 접경지에 난민수용소 5곳 설치 예정”
중국 지린성 바이샨시 창바이현에서 보이는 압록강과 북한 지역. 오른쪽은 2009년 중국 윈난성 난산시에 건설된 임시 미얀마 난민 수용소. [연합뉴스 등] 북‧중 접경지인 중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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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폭정 무가베 축출 … 떨고 있는 아프리카 독재자들
━ 짐바브웨 군부 쿠데타 후폭풍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가운데)이 17일 짐바브웨통신대학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AP=연합뉴스] 쿠데타에 성공한 짐바브웨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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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볼셰비키 혁명 이식 몰두했지만 중국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던 이유
━ [거꾸로 읽는 러시아 혁명사⓷]소련 요원이 지도한 중국 공산당의 무장투쟁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중국 공산당이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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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美 군사력 오판해 ICBM 개발 가속화한 것"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처음 미국을 방문해 1일(현지시간)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 정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AP=연합뉴스] 망명 후 처음으로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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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 "IS 가담한 '모술의 미녀' 사형 가능"
IS에 가담했다고 모술에서 체포된 독일 소녀. [유튜브]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다가 체포된 독일인 10대 여성에게 이라크 법원이 사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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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거부된 무슬림이 독일 슈퍼마켓서 흉기 공격, 난민정책 논쟁 재촉발
독일 함부르크의 한 슈퍼마켓에서 망명 신청을 거부당한 무슬림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7명의 사상자를 내면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난민 정책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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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 속 위안부 나오는 70년 전 동영상 찾았다...유네스코 등재 추진
앳된 얼굴의 여성 7명이 벽에 나란히 기대 서 있다. 이 여성들의 표정엔 초조함과 두려움이 역력하다. 고개를 아래로 떨어트린 채 시선을 피하는 여성도 있다. 한 여성만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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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엔아동권리위에 “북한 송환된 어린이 48명” 답변…취약계층 인권문제 적극적
북한이 지난 3년간 이웃 국가에서 북한으로 송환된 어린이가 48명이라고 유엔에 밝혔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19일 최근 북한에 이웃 국가에서 송환된 아동의 수 등 북한 아동실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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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공사 북한 가족 "묘비에서 이름 지워"
북한이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가족들을 내세워 태 전 공사를 맹비난했다. 태 전 공사의 누나인 옥란씨는 3일 방송된 미국 CNN 방송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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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자유지수 7단계 상승…북한은 180개국 중 '꼴찌'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 없는 기자회(RSF)’가 26일 발표한 ‘2017 세계 언론자유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자유도는 63위로 지난해보다 7단계 상승했다. RSF는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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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통령·죄수·수도사·난민 그들이 먹는 것 다 먹어 봤더니…
저자: 헨미 요출판사: 메멘토가격: 1만6000원 요즘 대한민국은 ‘혼자 먹는 밥(혼밥)’에 빠졌다. 먹는 밥에 혼자가 붙은 데는 이유가 있다. 경기불황과 청년실업,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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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12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고 인권 유린의 책임을 물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처벌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에서 통과됐다.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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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대학생이 제안한 미국 대선 후보 토론
지난 9월 26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통령 후보들의 첫 TV토론은 적나라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적 비전이나 정책은 물론 성격까지 고스란히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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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희망과 긍정의 힘 가르친 400통의 편지
인성 교육 전도사,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조벽 교수가 서울 부암동 자택 거실에서 40년 전 아버지에게 받은 첫 번째 편지를 꺼내 읽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무라도 일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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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가난해도 괜찮아, 바른길 아니면 타협하지 마라
문배주 빚는 이기춘·이승용 부자연희동 자택에는 고 이경찬씨와 이기춘 명인, 이승용 전수자에 걸친 3대의 추억이 서려 있다. 이 명인은 “혼자 힘으로 이룬 것은 하나도 없다”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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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동유럽에 도는 신나치주의 열병
슬로바키아의 극우파 마리안 코틀레바 대표 (오른쪽)가 이끄는 ‘우리의 슬로바키아’ 당은 최근 의석 14석을 차지했다.마리안 코틀레바는 슬로바키아 극우 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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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냉전의 마지막 잔재 묻으려 쿠바에 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쿠바 국민을 향한 TV 연설에서 “냉전의 마지막 잔재를 묻기 위해 쿠바에 왔다”고 밝혔다. 아바나의 국립 대극장에서 진행된 오바마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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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민주주의 위해 목소리" vs. 카스트로 "정치범 없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왼쪽) [뉴시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21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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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연승…60%가 ‘기득권 밖의 사람’ 원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네바다주 대선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한 도널드 트럼프가 리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리노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가 또 이겼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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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살인 기계… 94살이 되어 법정에 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레온 슈바르츠바움이 아우슈비츠에서 사망한 부모님과 삼촌의 사진을 들고 있다. [AP=뉴시스]3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은 당시를 “살아있는 지옥(li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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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바마 관타나모 수용소 없앨까…수감자 10명 석방
오바마가 ‘불법 감금’, ‘고문’ 의혹이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를 없앨 수 있을까. 쿠바 동부 관타나모만 미 해군 기지에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10명의 예멘 국적 수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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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테러법 만들지 않는 건 천부인권 침해다
한희원동국대 법대 교수탕탕탕! 그들은 마치 새를 향해 쏘는 것처럼 발사했다. 그리고 129명의 생명이 날아가고 352명의 자유가 부상을 당했다. 세계는 경악했다. 프랑스판 나인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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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난민 캠프엔 '아일린(숨진 시리아 3세 남아) 비극'이 또 싹트고 있다
5일 요르단의 자으타리 시리아 난민 캠프. 요르단 북부 시리아 국경에서 15km 떨어진 곳이다. 시리아 난민들은 2012년부터 이곳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현재 8만3000여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