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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의 날에 북한만 콕 찝어 인권제재 가한 미국 속내는?
미국 재무부는 10일(현지시간) 세계인권의 날에 맞춰 인권 유린을 일삼고 있다며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사진은 제재를 알리는 미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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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캐러밴 80% 온두라스인···그 배후엔 가짜뉴스 있었다
“국경 난민 문제에 적극 협조하겠다. 대신 200억 달러(약 22조원)를 지원해 달라.” 지난 1일(현지시간) 출범한 새 멕시코 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 요청한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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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피의자 노르웨이서 범죄인 인도 절차 진행 중
인터뷰 전재홍 경찰청 인터폴계장 전재홍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계장 최근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인 첫 인터폴 수장 당선 뉴스에 인터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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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단체, 김정은 검찰에 고발 예정…서울 오면 수사 받나?
케네스 로스 휴먼라이츠워치(HRW) 사무총장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담은 보고서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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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상황 그대로” 북·미 대화 국면에도 유엔 결의안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캐비닛룸에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왼쪽 둘째) 등 군 수뇌부와 회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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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다시 전면에…유엔서 14년 연속 결의안 채택 눈앞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가장 논의를 꺼려하는 분야 중 하나가 ‘인권’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백두혈통의 도덕성과 직접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매년 말 유엔총회에 북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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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안 했는데 화제거리는 단연 1등...'이집트 왕자' 살라
1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왼쪽). [AP=연합뉴스] 2017-2018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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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국기배경 두 정상 서로 응시
백악관군사실이 제작한 북미정상회담 기념 주화 [사진 피터 알렉산더 NBC 기자 트위터 캡처] 다음달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 사이에 미묘한 난기류가 형성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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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거장 밀로스 포만 감독, 86세 일기로 별세
밀로스 포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와 ‘아마데우스’(1984)를 연출한 거장 밀로스 포만 감독이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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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피카소 자화상 경매 나온다…예상 낙찰가는?
홍콩 크리스티에 전시된 피카소의 1943년작 '선원' [AFP=연합뉴스] 파블로 피카소의 자화상 추정 작품이 7000만 달러(한화 약 744억원)에 거래될 전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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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살아남았지만…유대인 범죄혐오에 희생된 80대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를 극적으로 피한 80대 프랑스 여성이 결국 유대인을 향한 증오범죄로 세상을 떠났다. 폴란드 아우슈비츠에 수용됐던 유대인 아이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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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브라질 가짜 여권에 숨겨진 비밀
‘Josef Pwag’ 대 ‘Josef Pawag’. 한 글자 차이지만 두가지 모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브라질식 이름이다. 1996년 체코 프라하 브라질 대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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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북 매력공세, 실상은 감옥 국가”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9일 “미국의 요구는 (북한과의) 어떤 새로운 대화나 협상도 시작부터 김정은 정권이 비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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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北, 자국민 고문 '감옥 국가'...비핵화조치 취해야 협상"
평창 겨울 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9일 “미국의 요구는 (북한과의)어떤 새로운 대화나 협상도 시작부터 김정은 정권이 비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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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피해국 이스라엘-폴란드 왜 ‘홀로코스트’ 싸고 갈등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로부터 혹독한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과 폴란드가 ‘홀로코스트(유대인 대량학살)’와 관련된 법 제정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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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찬양 노래책” 파문…오스트리아 극우, 자유당 정치인 사퇴
나치를 찬양하는 극우단체에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란트바우어. [사진 쥐트도이체(sueddeutsche) 온라인판 갈무리] 극우적 성향으로 출범 초기부터 각종 구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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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지난해 3066명 목숨 잃어”
지난해 전 세계에서 3066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었다. [중앙포토] 지난해 전 세계에서 3066명이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북한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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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중 접경지역에 50만명 수용 난민 캠프 준비”
중국이 북한과 접경지대에 수십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난민 캠프 준비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언론 매체들도 “현 한반도 정세가 휴전 이래 가장 불안정하다”는 경고음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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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中,북한 접경지에 50만 수용 난민캠프 준비"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4일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지도부가 북한과의 국경지대에 수십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난민 캠프를 준비하라고 지시했고, 군 주둔시설도 증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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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당당하거나, 제대로 굽신거리거나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주 미국 워싱턴의 토론회장에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지기인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참석했다. 그의 인사말 중 신경에 영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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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병서 당 쫓겨나고, 김원홍은 수용소로 … 최용해가 지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1일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제8차 군수공업대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장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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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실세 황병서 출당, 김원홍은 수용소 끌려갔다
━ [단독] 北 실세 황병서 출당, 김원홍 수용소행…12월 숙청 피바람 부나 지난달 북한 권력 핵심에서 밀려난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철직('해임'의 북한식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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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 접경지에 난민촌 5곳 건설”
북·중 국경 지역에 한반도 전쟁 발발에 대비한 난민 수용소 건설 내용을 담은 중국 측 문건이 유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북한과 국경을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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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접경 5곳에 난민수용소 건설 계획”
북·중 국경 지역에 한반도 전쟁 발발을 대비한 난민 수용소 건설 내용을 담은 중국 측 문건이 유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지난 6일 중국 인터넷에 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