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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처 딛고 아동·노령층부터 다시 살펴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중앙일보 공동 기획]
━ 코로나19와 대한민국: 성찰과 제언 임재준 서울대 의대 교수·국가전략원 팬데믹 클러스터장 3년 가까이 지속하던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이 한고비 넘은 듯하다. 물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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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ICT 학습환경 지원해요" 세이브더칠드런-민팃, 4년째 ICT 꿈나무 사업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저소득 조부모가정과 아동을 지원하는 DREAM 사업을 통해 ICT에 꿈을 가진 아동 3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3일(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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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스펙 아무리 쌓아도…내 직업은 마치"
#1. “직업이 ‘취업 준비생’인 듯한 착각이 든다.” 취업 준비생 황인영(28)씨의 말이다. 황씨는 서울의 한 사립대를 졸업했다. 스펙이 부족한 듯싶어 토익(TOEIC)과 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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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숙학원, 경쟁력을 갖추다
수능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점점 치열해지는 입시상황속에서 기숙학원의 높은 효율성이 강조되면서 기숙학원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다. 요즘 기숙학원들은 수험생 유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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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점점 치열해지는 학생 유치경쟁
기숙학원들은 치열한 학생들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어, 각 학원들은 최고의 시설과 학습 환경을 저마다 모토로 내세우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게 진화하는 것은 호텔급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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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육부는 대학에서 손떼라
21세기 新時代를 눈앞에 두고 변화를 선도하는 中央日報가 새로운 질서에 대한 조망과 舊時代 청산을 위한 새 연속기획을 시작합니다.세계는 우리에게 급속한 變化와 變身을 요구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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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구제” 단서에 당혹/각대학 「제적생 복적」 대책고심
◎“명확한 기준없이 사후실태조사” 부담 교육부의 6공기간중 시국관련 제적대학생에 대한 급작스런 특례복학허용조치에 당사자인 일선 대학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과거 「운동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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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동결·총장선출참여로 마찰
이번 학기 들어 처음인 한·임대의 무기한 휴업조치는 장기화될 경우 수업일수 부족으로 인한 무더기 유급사태 등이 우려될 뿐 아니라 등록금문제와 총장선출참여를 둘러싸고 현재 총장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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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운영의 근본과 기섭
문구당국은 인사제도를 포함하는 문교행정 전반에서 상당히 고집스러운데가 있다. 문교에 관련된 현행제도가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논란을 일으키고있는데도 그 근본보다는지섭말단의 보수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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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입시」서 학생 해방시켜야"찬성|"1학기 짧아 수업일수 불균형"반대
정부와 여당이 현행 3월부터 시작되는 각급학교의 개학시기를 4월로 늦추고 이에따라 입학시험도 3월로 늦추는것을 골자로한 학기개편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자 학계·교육계·학부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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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있는 대학과 자유 및 자율성
문교부는 23일 하오 서울대학교 문리대·법대·상대·사대 등 4개 단대의 휴업령을 24일부터 해제한다고 통고, 동 대학 사는 이로써 휴업한지 만 27일만에 정상수업에 들어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