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에듀] 극과 극, 한국 VS 미국 학교 코로나 거리 두기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가장 타격을 입은 분야는 아이들의 교육이다. 교육부는 "학교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온라인 수업은 등교 수업의 대안이 될 수 없다
-
문무 겸비한 전장의 사자 덩화 “전쟁도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5〉 덩화는 연합군의 재상륙작전을 두려워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서해안 경계를 강화했다. [사진 김명호] 6·25전쟁
-
학부모단체, '페미니즘 교육' 교사 검찰에 고발
한 학부모단체가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관련 교육을 한 서울 송파구 한 초등학교 교사를 아동학대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학부모단체인 학생인권조례폐지운동본부는 20일 보도자료를
-
장외전 번지는 문명고 사태 … 보수단체 오늘 맞불시위
경북 경산시에 있는 문명고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둘러싼 찬반 양측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취소된 입학식(2일) 이전까지는 교내에서 찬반 대립이 벌어졌다면, 이
-
[당신의 역사] 6만 입양아 보살핀 조병국 홀트 부속의원 전 원장
버려진 아기들의 주치의 … 정년 퇴임하고도 22년간 청진기 놓지 못해 “지수야. 오늘 기분이 어때?” 조병국 원장이 홀트일산복지타운 ‘사랑의 집’에서 공뇌증(선천적 뇌 발육장애)을
-
[중앙시평] 아침잠 더 자자는 게 왜 진보의 전유물인가
박경미홍익대 교수·수학교육과 초등학교 시절에는 장학사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사람인 줄 알았다. 장학사가 출두하면 전교생이 학교를 대대적으로 때 빼고 광내는 대청소에 동원되었다. 특
-
교칙 '캄캄' 한인 큰 코 다친다
#2년 전 한국에서 온 40대 권모씨는 최근 고등학생 딸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평소처럼 딸을 등교시키고 휴식을 취하던 중 학교에서 전화가 걸려와 "자녀가 지금 '딘 오피스(Dea
-
“전투기 소음에 공부 못하겠다”
대구시 지저동의 해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 어린이들이 전투기 소음을 피하기 위해 귀를 막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공정식] “이렇게 시끄러운데서 공부가 되겠습니까.” 대구시
-
호주 한인사회 대대적 서명운동
▶ 호주 선데이텔레그래프지가 5일 “우리는 나가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수용소에 갇혀 있는 어린이들의 기사를 게재했다. 왼쪽에 ‘이안(황인용군을 뜻함)의 비자 투쟁’이란 제목이 보
-
시국선언 교사들 조사/교육부/“집단행위 위법 징계불가피”
◎“시민으로서 의사표시” 교사들 반발 윤형섭 교육부장관은 10일 확산되고 있는 초·중·고 교사들의 시국선언과 관련,『교사들의 집단행위는 위법인만큼 징계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
사도가 흔들리면 사회가 병든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세계를 향하는 교육』을 주제로 한 제35회 교육주간. 또 15일은 스승의 날. 스승 앞에 한송이 꽃을 바치며 평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삼 소원해지고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