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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 논란 노영민 다 팔았다…유영민은 39억 신고
LH 직원과 공직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똘똘한 한 채'논란을 일으켰던 노영민(64)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모두 판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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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이의경 전 식약처장, 1년새 12억 늘었다
이의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의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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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검찰 덮었다" 옷 벗은 박순철 前지검장 재산 11억원
라임펀드 수사를 하다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며 자리에서 물러난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의 재산이 11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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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직자 재산공개…주식만 53억 박재완 전 충북도의원 1위
12월 공직자 수시 재산공개에서 박재완 전 충북도의회 의원이 100억원에 가까운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자 중에선 최희락 부경대학교 산학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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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자리' 대신 '2주택' 택한 김조원, 올해만 집값 6억 뛰었다
지난 8월 청와대를 떠난 김조원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적어도 퇴임 전까지 ‘강남 2주택자’ 신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수석은 “다주택 참모는 무조건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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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재산 71%가 현금자산 40억…9월 재산공개 1위 공직자는
9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 권순기 진주 경상대학교 총장이 신고액 1위에 올랐다. 이달 재산 공개 대상자는 지난 6월 2일~7월 1일 신규 임명되면서 재산을 재등록한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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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안된다' 靑인사기준 입증…새 비서관 모두 1주택
청와대 전경. [뉴시스] 공교롭게도 또 '집'이다. 청와대에 신규로 입성하거나 승진한 비서관 7명의 공통점은 집이 한 채이거나 다주택자였더라도 최근 집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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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1945년 8월 17일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 척이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부인 일행이 타고 있었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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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1945년 8월 17일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 척이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부인 일행이 타고 있었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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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욕의 퇴장…오거돈 전 부산시장, 재산 67억3794만원 신고
지난 6월 9일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오거돈 전 부산시장(오른쪽) 엄벌 및 2차 가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부산 성폭력상담소의 한 활동가가 피해자 입장문을 대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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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영 여성가족실장, 강남 부동산만 3채···재산 66억 신고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연합뉴스 송다영 신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강남 부동산 3채를 포함해 총 66억4498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달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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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입' 강민석 대변인 재산 24억원···안태근은 51억 신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달 30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추경통과 및 이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하는 강민석(54)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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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웃은 이낙연·고민정·윤건영 당선인, 재산도 늘었다
지난 4·15 총선에서 금배지를 거머쥔 이낙연·고민정·윤건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고위 공직자 90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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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비와 병원비"로 재산 1억2800만원 줄었다는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변호사 수임료와 병원비 때문에…." 조국(55)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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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37% 다주택자…재산 1위 최기영 과기장관 107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중앙포토] 다주택 고위공직자는 요즘 바늘방석에 앉은 형국이다.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자 다주택 고위공직자에게 집을 처분하라는 종용이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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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소율, 국민은 40% 검사는 0.1%…검찰 특권 용납 안 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힘없는 국민은 40%가 기소됐지만,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1%만 기소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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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 정책실장 16억…공직자 수시 재산공개
김수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오른쪽)이 지난 6월 21일 신임 김상조 실장과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6월 물러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1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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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법사위는 감감무소식이지만 국회는 이미 '조국 청문회 예고편'
여야가 22일 국회 상임위 곳곳에서 ‘조국 청문회 예고편’을 연출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청문회 일정 합의 파행을 겪는 가운데 정무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관련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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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웅동학원 자산 0원···조국 가족법인의 이상한 회계장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운영하는 공익법인 ‘웅동학원’이 재무제표 등 의무 공개 대상 서류를 수년 동안 불성실하게 공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웅동학원이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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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보다 어벤저스 되라' 판교 인사팀 취직 팁 대방출
━ 여름방학 앞두고 취준생 ‘꿈의 직장’ 인턴 모집 활발 취업 준비생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일을 잘하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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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6억4000만원 재산 신고…취임 때보다 2억 늘어
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한 4억3424만원보다 2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 지난달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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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산공개] 지난 1년 새 정부 공직자 +5900만원, 국회의원 +1억15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이 20억1601만원의 재산 내역을 신고했다. 2017년 말(18억8018만원)보다 1억3583만원이 늘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디어 담당관실에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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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2018년 목표 수익률 7.54%
투자 전성시대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유가증권시장·코스닥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고 있다. 불을 댕긴 투자심리 덕에 올해도 자산가치의 상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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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자녀 중학교 편히 보내려는 짧은 생각에 위장전입…국민께 죄송”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21일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 전체회의를 열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감사원장 임명을 위한 국회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