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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교사 유해 발견된 곳에 수중수색 마지막 단계 수중음파탐지기 투입
[사진 연합뉴스TV]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수중음파탐지기(SONAR·소나)를 활용한 3차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5일 단원고 고창석 교사 일부 유해를 수습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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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3층 객실서 구명조끼 입은 유골 발견…DNA 감식 중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수색팀이 선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현장수습본부는 22일 세월호 3층 선미 좌현 객실을 수색 과정에서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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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운 걸'과 상식의 복원
━ 공감 共感 “상식이 통하니 숨통이 트이네요.” “이제야 일상이 상식화되네요.” 최근 가장 자주 나누는 인사말이다. 지난 스승의 날, 세월호 참사로 인한 기간제 교사 두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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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윤양 신원 확인 … 아버지 “꿈에서 웃더니”
“며칠 전 꿈에서 다윤이를 만났습니다. 웃는 다윤이의 손을 잡고 꼭 안아줬는데 이렇게 찾게 됐네요.” 세월호 미수습자인 단원고 여학생 허다윤(사진)양의 아버지 허흥환(53)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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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허다윤양 아버지 "며칠 전 딸 꿈 꿨는데…추가로 수습되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2015년 4월 1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행사 '4.16 약속의 밤'에서 실종자 허다윤 양의 아버지 허흥환씨가 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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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 허다운양...아버지 " 꿈에서 웃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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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3층서 발견된 유골 치아감정 결과 허다윤양 확인
세월호 3층에서 나온 유골의 치아를 감정한 결과 미수습자 중 한명이었던 허다윤양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김상선 기자]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 16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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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구명조끼 양보한 고창석 선생님, 마침내 돌아왔다
세월호 미수습자 중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단원고 교사 고(故) 고창석씨의 생전 모습. 침몰 해역에서 유골이 발견된 지 12일 만에DNA 판독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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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월호서 살아나왔다는 이유로 죄인 취급 받은 단원고 교감 '사회적 타살'당해"
지난 4월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제 남편 고(故) 강민규(2014년 사망 당시 52세)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은 끔찍한 세월호 참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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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조각으로 돌아온 남편을 보고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한 조각의 뼈로 (돌아온 남편을)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세월호 미수습자 9명 중 처음으로 신원이 공식 확인된 단원고 고(故) 고창석(당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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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3·4층서 뼛조각 속속 발견, 추가 수습 중
코리아샐비지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거치된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에 앞서 안전도 검사와 유해도 검사를 하기 위해 세월호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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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발견, 제자에게 구명조끼 벗어준 '또치샘' 故 고창석 교사
고창석(단원고 교사)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17일 지난 5일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위뢰한 뼈 한 점이 단원고 교사 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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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의 뼈로 (돌아온 남편을)...지난 스승의 날은 너무 가슴 아파서"
고창석 단원고 교사.[사진 세월호 자원봉사자 임영호씨 페이스북 캡처]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한 조각의 뼈로 (돌아온 남편을)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세월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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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 객실서 사람 뼈 추정 유골 또 발견
세월호 3층 객실에서 3일 연속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층 오른쪽 객실(3-6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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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 객실서 나온 유골, 맞춰보니 한 사람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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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객실서 온전한 사람 형태 유골 두 번째 수습
미수습자 허다윤양과 조은화양의 어머니 박은미, 이금희씨가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현장 밖 미수습자 가족 컨테이너 앞에서 육상으로 올라온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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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구하다 숨진 내 딸, 영원히 선생님으로 남겠구나”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 인정을 지시한 15일 고(故) 이지혜(당시 31세) 교사의 아버지 이종락(63)씨는 “아내와 부둥켜안고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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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김초원·이지혜씨 아버지 "스승의 날 최고 선물 받아"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 인정을 지시한 15일 고(故) 이지혜(당시 31세) 교사의 아버지 이종락(63)씨는 “아내와 부둥켜안고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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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람 뼈 추정 유골 5일째 발견
세월호 선체에선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연속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 14일엔 처음으로 3층에서 사람 뼈로 보이는 유골 3점이 나왔다. 그동안 유골이 나온 4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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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 '일반인 객실'서 사람뼈 추정 2점 발견
세월호 3층 객실 주변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2점이 발견됐다. 3층은 참사 당시 단원고 학생이 아닌 일반 승객들이 머물던 장소다. 지난 12일 세월호가 있는 전남 목포신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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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조 본부장 "세월호 유해, 치아감식 등 진행한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 [중앙포토]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이철조 본부장이 13일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유해와 관련해 "이르면 오늘부터 치아 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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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1123일 만에 조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엄마가 너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만화가 이동수씨가 그린 미수습자 조은화양. 세월호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등학교 조은화 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13일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가족들의 사연에도 다시금 관심이 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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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도 그립던 은화가 1125일 만에...
단원고 생존 학생이 2014년 은화양의 생일(10월 10일)을 앞두고 직접 그려 조양의 어머니 이금희씨에게 보내온 그림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옷 입고 들어와서 문을 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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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치아 상태로 미수습자 조은화 양 추정
처참한 세월호 내부,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 씨 모습 [사진 해수부 제공,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이 미수습자인 단원고등학교 조은화 양의 것으로 추정된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