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에이미의 검사' 병원 압수수색해 박살낸다고 협박

    방송인 에이미(32·여·본명 이윤지)의 성형수술비 반환 문제를 해결해 준 전모(37·구속) 검사는 개인적으로 1억여원의 돈을 대출받아 에이미에게 주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미

    중앙일보

    2014.01.23 00:12

  • '병원서 몰카' 세파라치女, 가방 지퍼 내리자…

    '병원서 몰카' 세파라치女, 가방 지퍼 내리자…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 입구. 주부 허모(53)씨는 주변을 살피더니 손에 든 검은색 작은 손가방을 열었다. 가방 지퍼를 내리자 담뱃갑보다 작

    중앙일보

    2013.01.15 00:07

  • 엄마 암 치료에 학비 보탠 딸 “제가 대학 꿈꾸는 건 욕심인가요”

    “얼마 전 딸아이가 가고 싶은 대학과 전공을 말하며 ‘엄마,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가’라고 묻더군요. 그때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게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될 거야. 사랑한

    중앙일보

    2010.07.30 01:06

  • [살림] 우리아이 '행복통장'

    [살림] 우리아이 '행복통장'

    자식은 낳아놓기만 하면 저절로 큰다고 얘기하던 시절이 있었다.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보내는데 교육비만 1억원씩 든다는 요즘 세태와는 거리가 먼 소리다. 여기다 소아암에 교통사고,

    중앙일보

    2003.03.03 17:11

  • [금융정보] 노인보험 올가이드

    오래 살다보면 아픈 상태로 지낼 확률이 높다. 전체 노인 중 5분의 1(83만명)이 병 때문에 혼자 거동하기조차 힘든 상태다. 요즘 노인들에게 최대의 공포인 치매에 걸린 숫자도 전

    중앙일보

    2003.02.10 16:19

  • '거인병'김영희 본격 치료

    거인병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코끼리 센터' 김영희(40·사진)가 주위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했다. 김영희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부천성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중앙일보

    2002.12.07 00:00

  • 안테나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김종윤(45)전 SK 와이번스 코치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김코치는 해태와 SK에서 코치 및 2군 감독으로

    중앙일보

    2002.11.07 00:00

  • 21세기 암 보험 보험료 싸고 요양비까지 보장

    성인병에 대한 일반의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체로 경제 기획원이 발표한 87년도 사인통계에 따르면 고혈압·심장질환 등 각종 순환계 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의 30·

    중앙일보

    1989.02.27 00:00

  • 해외도피 기도 20만불중 15만불은 한꺼번에 예금

    서울영락교회 당회장 박조준목사(50)부부의 미화20만달러 밀반출 미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3일 박목사가 숨겨가지고 나가려던 미국뉴욕시티뱅크 예금통장에 예금된15만달러(

    중앙일보

    1984.07.03 00:00

  • 심장협착증의 공고생|수술비 없어 손 못써

    기능공의 꿈을 불태우던 한 고교생이 심장병의 일종인 「승모판 협착증」(승모판 협착증)에 걸렸으나 치료비가 없어 시들어가고 있다. 『곧 수술 받지 않으면 3년을 넘기기 어렵다』는 의

    중앙일보

    1978.05.20 00:00

  • 의사가 의학적 소견 따라 수술했을 땐|부작용 있어도 처벌 못한다.|대법원서 검찰의 상고기각, 무죄판결

    의사가 수술을 잘못하여 환자의 상처가 더욱 커졌을 경우 의사를 상해·사기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 이 같은 물음에 대해 대법원은『의사가 자신의 의학적 소견에 따라 시술했다면 처벌할

    중앙일보

    1978.05.15 00:00

  • 손가락 잘라 줘 병역 기피|돌팔이 의사 등 구속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5일 상오 입영 해당자들의 손가락을 잘라주고 병역을 기피케한 돌팔이 무면허의 장군태씨 (61·무직·경기도 부천군 소사면 신앙촌 37호)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1972.02.05 00:00

  • 결핵성 골수염으로 죽게된 |「맹호」의 동생에 인술

    24일 하오 1시부터 3시간동안 서울과 강원도 속초를 이은 사랑의 인술이 결실, 6·25전쟁 고아로 형님을 월남 전선에 보내고 외롭게 죽음만을 기다려야 했던 정원교(20)군은 수도

    중앙일보

    196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