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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돈의 미래를 묻다] 미래 에너지 수소에도 ‘탄소 그림자’는 따라 다닌다
━ 탄소사회에서 수소사회로 신현돈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탄소 중립, 그린 뉴딜, 수소 시대. 최근 언론에서 가장 많이 회자하는 단어들이다. 출발점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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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Normal 경영] 연료전지 발전방식 활용해 수소 사업 확대
DMI의 수소드론은 수소 용기 1회 충전으로 약 2시간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지난 4월 DMI는 수소 드론 ‘DS30’을 이용해 제주도 본섬에서 가파도·비양도·마라도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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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현대글로비스, 세계 첫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 인증
현대중공업그룹 현대글로비스 CI 현대중공업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가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을 공동 개발한다.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수소 연료의 중요성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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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규의 미래를 묻다] 원자력, 우주 개발의 새 시대를 열다
━ 진화하는 원자로 조형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무려 33조원. 미국이 2024년 우주인을 달에 다시 보내기 위해 들이는 돈이다.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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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도시 울산] 수소특구로 뜨는 울산, 경제 이어 관광생태정원도시 꿈꾼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전경.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1주년인 올해부터 2025년까지 1257억여원을 들여 ‘큰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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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에너지 시대로] 경유 화물차 연료를 LNG로 대체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에 박차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교통·수송 분야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 화물차 연료를 LNG로 대체해 환경을 개선하는 ‘LNG화물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 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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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신개념 모빌리티 해법 제시, 연구개발 박차
현대차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 의료진에게 전달할 건강기능식품(홍삼액) 세트를 운반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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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신냉전 또는 협력' 북극에서 펼쳐질 미·중·러 삼국시대
러시아의 핵추진 쇄빙선 승리50주년 기념호가 북극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21회(최종). 북극에서 펼쳐지는 뉴노멀, 삼국시대 북극에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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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마저 생산라인 세운다···‘철없는 코로나’에 철은 죽을 맛
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생산한 열연 코일. 뉴스1 지난 9일은 철강 업계의 생일인 '철의 날(6월 9일)'이었다. 기념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20년 만에 처음이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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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운반로켓 ‘창정 5B’ 첫 발사 성공…“우주정거장 건설 기초 닦아”
5일 오후 6시 중국 남부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운반 로켓인 ‘창정 5B’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신화=연합뉴스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의 첫발을 뗐다. 우주정거장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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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조선소→스타트업→평택항···文 신년 첫 행보에 담긴 뜻
문재인 대통령이 3일 평택항 친환경차 수출현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자동차 수출 관문 역할을 하는 경기도 평택·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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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5G 상용화ㆍ롤러블 OLED TV 기술 개발…2019 한국 과학계 10대 뉴스는?
올 한 해 한국의 과학·기술 연구 성과 중 주목할만한 것들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이 26일 시민 4310명의 투표와 산업계ㆍ학계 등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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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가지 조건 해결없이 화이트국 복귀 없다···몇년 걸릴수도"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를 논의할 한·일 양국의 과장급 협의,국장급 정책대화가 각각 12월 초순과 하순에 열릴 전망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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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만든 소중한 설탕, 왜 나쁜 음식으로 몰고가나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58) 식물은 우리가 몸에 나쁘다(?)는 설탕 등 단순당을 왜 만들까. 인간을 적으로 알고 퇴치의 목적으로? 천만에. 인간을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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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기업 - 공기업 시리즈 ① 종합] 수소충전소, LNG 화물차 사업‘혁신 정책’으로 에너지 사업 선도
한국가스공사는 세계적 LNG 저장능력과 전국 배관망을 구축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미래 신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사진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전경. [사진 한국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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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23년 매출 목표 7조"…사업분할후 다음달 재상장
두산그룹의 지주사 격인 ㈜두산이 2023년까지 매출을 지금 2배 규모인 7조원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19일 두산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 분할과 재상장을 앞두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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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버려지는 갈탄에서 수소 추출, 액화수소로 일본 수송"
일본 수소 경제의 '일상화'를 이끈 공신은 신에너지개발기구(NEDO)다.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주관하고 산·관·민·학이 협력하는 기구다. 최첨단 기술연구는 물론, 수소에너지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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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 수소충전소 들어선다…공공청사에도 설치 가능해져
국회 수소충전소가 오는 10일 문을 연다. 지난 5월 말 착공한 지 약 100일 만이다. 세계에서 처음 국회에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로, 일반인과 택시도 충전할 수 있어 수소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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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먹은 유해성분이 모두 태아에게? 필터링 시스템 있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53) 태아는 코로 숨을 쉬지 않지만 탯줄로 공급되는 산소로 호흡한다. [사진 pixabay] 뱃속 태아는 숨을 쉴까 안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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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가습기살균제 합친 환경재앙 40년 전 있었다
국내에서는 매년 1000명 이상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하는 상황이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다. 1980년 대까지 전국에 300여 대 이상 보급된 연탄가스 중독환자 고압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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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일본이 오히려 북한에 불화수소 밀수출하다 적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1일 오전 국회 정롼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일본이 과거 불화수소 등 전략물자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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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130조 석유왕국 아람코, 현대 수소차와 동맹 맺었다
━ '순이익 130조' 아람코, 신사업 기회 찾아 삼만리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가 26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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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LNG ①] 한국이 美 눈치볼 때···日, 북극 LNG 꿰찼다
러시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자인 노바텍이 야말반도에 세운 첫 번째 북극 LNG 생산기지인 야말 기지의 지난해 모습이다. 노바텍은 후속 사업인 북극-2 LNG 기지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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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EU '수소에너지' 손잡아…韓·中 제치고 시장 선점 포석
일본이 차세대 에너지로 기대되는 ‘수소’ 활용을 위해 미국 및 유럽연합(EU)과 손을 잡았다. 수소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한국, 중국 등을 따돌리고 세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