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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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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는 마을 안동…안동소주 말고 120살 막걸리도 있다
앞으로는 낙동강이 크게 휘돌고 뒤로는 산이 에워싼 육지 속 섬 안동 맹개마을. 청량산 유랑길의 퇴계가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고 노래한 절경이다. 이 오지 마을에서 국내 유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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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타고 낙동강 건너 빚은 '명품 술'…팔도 애주가 홀렸다
━ 안동 술 기행③ 진맥소주 ■ Prologue 「 “안동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트는 의외로 술입니다. 안동이 유교의 고장이기 때문입니다. 유교 공동체는 조상께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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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두환 고향' 합천댐 태양광 시찰…"첫 '태양광 연금'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우리 환경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를 확대해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최대 70%까지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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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원로 개혁연합까지 '팽'···의회를 장악해 버린 정치팬덤
━ [윤석만의 인간혁명]21세기 'on liberty' 노무현 정부에서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린다. 양 원장과 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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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상' 수상 낙동강공동체 김상화씨
"중병을 앓고 있는 낙동강이 조금씩 숨통을 트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 27일 제11회 부산 늘솔상을 수상한 낙동강공동체 김상화(金相和.50.사진)대표는 "영남의 젖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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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늘솔상 수상자에 김상화씨 선정
제11회 부산 늘솔상 수상자에 낙동강공동체 대표 김상화 (金相和.50) 씨가 선정됐다. 金씨는 1973년부터 27년간 2백50여 차례의 현지답사 활동을 통해 '낙동강생명찾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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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낙동강공동체 대표, 풀뿌리 환경상 수상
"20여년간 낙동강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면서 힘들고 외로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 11일 '글로벌 500 한국인회' 가 주는 제4회 풀뿌리 환경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