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만표 사건 제대로 수사하면 해경처럼 검찰 해체 얘기 나올 것”
‘검찰 저격수’ 황운하 경무관의 고백… 수사비화, 그리고 검경개혁을 말하다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대표적인 ‘검찰저격수’로 통하는 황운하 경무관(54·경찰대학 교수부장). “절대권력
-
‘이순자 성님’ 모시던 김옥숙 당선 직후 말투가 확 바뀌고…
노태우는 어떤 인물이었나?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지만 친구 따라 대통령이 된 것은 아마 노태우(盧泰愚)가 유일한 사례 아닐까? 전두환(全斗煥)은 40년 가까이 그림자처럼 따
-
책 "성역은 없다" Z회장은 정태수씨
검사 시절의 수사비화를 담은 함승희(咸承熙)변호사의 저서 .성역은 없다'(문예당刊)에 등장하는 Z회장은 한보그룹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咸변호사는 31일 기자와의
-
歷代선거에 나타난 북한변수
북한의 동향이나 공안사건등 북한관련 뉴스는 우리 선거결과에 적지않은 영향을 주는 변수로 작용해 왔다.대선.총선을 막론하고서다. 대표적으로는 87년 대선이다.민정당 노태우(盧泰愚)후
-
드골같은 올드리더도 있었다-DJ
▷『젊은 리더로 케네디가 있었지만 드골과 닉슨같은 올드 리더도 있었다.』-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놀랄만한 젊은 후보」발언을 반박하며. ▷『수사는 결국
-
김영규 前대구서부경찰서장 논픽션"사선에 선 사람들"출간
현역시절 「최후의 형사」로 불려온 김영규(金永圭.56.前대구서부경찰서장)씨가 자전적 논픽션 「사선(死線)에 선 사람들」이라는 수사비화를 집필해 화제. 1963년 수사경찰관 공채에
-
월간중앙10월호-율곡관련 극비자료 공개
『月刊中央』10월호가 나왔다. 금융실명제 발표에 이어 공직자 재산공개로 개혁의 고삐가 바짝당겨지는 가운데 『月刊中央』은 이 두 「혁명적 조치」의 파장을대특집으로 묶었다. 이번호에서
-
용팔이사건 추적 당시 두 검사의 수사비화
◎6개월간 은행뒤져 「안기부 돈줄」 확인/폭력배들 집결 호텔 「지휘본부」 단정/전표수만장 추적 「네 이씨」 물증잡아/이택희씨 검거땐 야채장수로 위장도 ○박윤환·조근호검사 사건 발생
-
월간중앙 9월호
오늘의 한국정치에서 3당 합당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 시비가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그만큼 얽힌 사연이 많다는 뜻이다.3당 합당의 성패는 결국 오는 12월 대선 결과에 달려
-
사회·교양-최중락 수사반장 초대
KBS 2TV 『11시에 만납시다』(26일 밤11시15분)=「살아있는 전설-수사반장 최중락」. 드라마 『수사반장』의 실제인물로 경찰청 수사연구관인 최중락씨를 초대한다. 40년 경찰
-
"김현희 자살기도 한적 없다"
KAL기 폭파에 직접 가담한 김현희의 수사에는 인터폴을 통해 세계10개국 이상의 수사기관이 협조했으며 범행에 대한 김의 자백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졌다고 국가안전기획부
-
TBC『FBI』MBC『유령야화』
TBC-TV 월 밤10시40분『도망자』와 MBC-TV 월 밤10시35분『추격』은 5일 마지막 편을 방영하고 12일부터 후속「프로」로 TBC는『FBI』를, MBC는『유령야화』를 시작
-
동양 라디오 640KHz 즐거운 방송 보람있는 생활|10월1일부터 추계 프로그램 일부 개편 실시|프로그램 제작국<군산-서해방송(680㎑), 광주-전일방송(1220㎑)
「동양라디오」는 기본 방송순서의 일부를 개편해서 10월1일부터 방송한다. 청취자를 위해서 정성을 다하는, 그래서 즐거운 방송에 보람있는 생활을 창조하려는 「동양라디오」의 개편내용을
-
「금융공신」 먹칠한 기록적 수뢰
홍룡희 전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외환은행 고위간부들의 거액수뢰사건은 수뢰액수로 따져서 지금까지의 증거상 기록을 깨뜨린 최고액수이었고, 공신력을 앞세워야 할 은행계 부정사건이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