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세상의 틈을 메운 빛나는 ‘땜빵’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그들의 원래 이름은 ‘땜빵’이었다. 수비에 구멍이 나면 메우고, 미드필드가 비면 그 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거치면서 새로운 이
-
롯데 떠나게 된 마차도, 컵스와 마이너 계약
[연합뉴스]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딕슨 마차도(29·베네수엘라)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미국 매체 'NBC 스포츠 시카고'
-
스무살 서준원의 희망투, 기로에 선 롯데를 웃게 했다
24일 부산 키움전에서 6과 3분의 2이닝 무실점하고 승리투수가 된 롯데 서준원.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서준원(20)이 프로 데뷔 후 최고 피칭으로 시즌 2승을 기
-
수비 보고 뽑은 마차도가 홈런 펑펑…롯데 개막 5연승 선두
마차도. [연합뉴스] “수비가 좋은 선수입니다. 타격요? 2할7푼만 쳐도 대박이죠.” 외국인 유격수 딕슨 마차도(28·사진)에 대한 성민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단장 설명이
-
수비 보고 뽑은 마차도 홈런 펑펑… 롯데 개막 5연승 선두
10일 부산 SK전 7회 말 투런포를 터트린 롯데 마차도. [연합뉴스] "수비가 좋은 선수입니다. 타격요? 2할7푼만 쳐도 대박이죠." 외국인 유격수 딕슨 마차도(28)에 대한
-
누가 나를 수비형 외인이랬나… 롯데 선두 이끈 마차도
5일 수원 KT전에서 KBO리그 첫 홈런을 때려낸 마차도. [연합뉴스] "수비가 좋은 선수입니다. 우리 내야가 강해집니다. 타격? 2할 7푼만 쳐도 대박이죠." 올시즌 개막을 앞
-
겁 없는 19세, 끝판왕 귀환, 파격 거인…오래 기다려 더 뜨겁다
━ 2020 프로야구 5일 개막 늦은 만큼 반갑다. 프로야구가 5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대장정을 이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
-
꼬리에 꼬리 무는 문답, 사람이 달라지고 인생이 바뀐다
최경주(오른쪽)가 16일 미국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 7번 홀에서 전담 캐디인 앤디 프로저와 야디지 북을 보며 코스 공략 방법을 상의하고 있다. [폰테베드라비치
-
울산 '만년 2위 한파' 녹였다
우리 챔피언 먹었어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 울산 현대 현영민(가운데)이 트로피를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 왼쪽이 브라질 외인선수 마차도, 오른
-
김도훈, 통산 최다 114호골
성남에서 벌어진 성남과 대전의 경기에서 김도훈이 자신의 K리그 통산 114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500만 달러의 사나이' 이호(21)가 프로축구 울산 현
-
K리그, 이적생-용병 활약에 희비교차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이적 선수와 용병을 주목하라' 전반기가 막바지에 접어든 2005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이적 선수들과 새로 가세한 용병들의 활약이 남은 일정에 큰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