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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명가' 성남, 개막전 부진 끝 완패...수원은 3일 첫경기
개막전에서 성남을 무너뜨리고 기뻐하는 안양 선수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의 '몰락한 명가' 성남FC가 새 시즌에도 부진을 털어내는 데 실패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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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연장 극장골' 전북, 대구 꺾고 아시아 챔스 8강행
전북 김진규(가운데)가 18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대구전 연장 후반전에 극적인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20분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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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이커' 조유민 결승골...수원FC 감격의 첫 승
수비수 조유민이 결승골로 수원FC의 첫 승을 이끌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FC '수트라이커(골 넣는 수비수)' 조유민(25)이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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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승 청부사’ 김기희 울산행...김도훈호 마지막 퍼즐 맞췄다
지난해 시애틀 사운더스의 MLS 우승을 이끈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김기희. [AP=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김기희(31)를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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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이 바꾼 운명, 전북 현대 K리그 우승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성의 기적’.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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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家 더비’서 울산 꺾고 선두 탈환...통산 400승
전북 현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페즈(왼쪽)가 울산전 두 번째 골 직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맞수 울산 현대를 꺾고 K리그1(1부리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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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조현우 수문장 대결' 울산-대구 1-1 무
프로축구 울산 골키퍼 김승규(오른쪽)와 대구 골키퍼 조현우(왼쪽)가 11일 수문장 대결을 펼쳤다. 울산과 대구는 1-1로 비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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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지각' 호날두, '팀 K리그' 경기 선발제외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 뒤늦게 도착한 유벤투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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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대결'… 주말 K리그 더 뜨거워진다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에서 서울 박주영이 동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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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기, 키워드는 러시아WC+자카르타AG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이 23일 오전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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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기...손흥민·기성용 발탁, 황인범·김문환 깜짝승선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23일 고양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운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양광삼 기자 ‘벤투호 1기’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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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세계 1위 독일 꺾자 한국도 멕시코도 '덩실덩실'
■ 「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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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떨어지고도 기쁜날···대한민국이 뒤집어졌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수비수 김영권이 후반 추가시간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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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방어에 선제골···수비수 김영권 '인생 경기' 펼쳤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 경기에서 한국의 김영권이 독일의 크로스를 걷어내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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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방어' 한국, '세계 1위' 독일과 전반 0-0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 경기에 한국의 김영권이 독일 선수들과 함께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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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최전방, 장현수 전진배치....독일전 4-4-2 가동
독일전에 손흥민이 원톱으로, 장현수가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된다. 장현수를 중심으로 독일의 파상공세를 버틴 뒤 손흥민 중심의 역습으로 득점에 도전하는 시나리오다.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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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내가 웃게해준다고 했지", 황희찬, "황소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지"
대한축구협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대표팀 손흥민의 내가 웃게해준다했지란 각오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23명 태극전사의 각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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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손흥민 앞세운 신태용호, 통쾌한 반란 일으킬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룬 한국축구대표팀. [뉴스1]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전력분석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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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 손흥민, 볼리비아전 투톱? 왼쪽날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 손흥민이 돌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이 볼리비아전에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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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볼리비아전 베스트11 뜬다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축구대표팀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에이스 손흥민(가운데)이 속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득점 직후 손흥민이 팬들의 환호에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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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월드컵대표팀 최종 23명 출전선수 선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경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구자철, 이용, 이재성, 황희찬, 김민우, 뒷줄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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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김진수-권경원, 러시아월드컵 최종명단 탈락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온두라스 전 친선경기가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청용이 온두라스 수비를 제치고 드리블 하고 있다. 대구=양광삼 기자 이청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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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이청용-권경원-김진수 탈락...23인 엔트리 완성
1일 보스니아와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장한 축구대표팀 선수들. 양광삼 기자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기 위한 23명의 최종엔트리가 확정됐다. 미드필더 이청용(크리스탈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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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수비 붕괴’ 신태용호, 보스니아전 1-3 완패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격수 비스차(가운데)가 한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완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치른 국내 마지막 평가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