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챔피언 명성 이 안사노씨 사업에도 수완 부 일궜다
한국에서도 복싱 재벌(?)이 탄생했다. 지난 60년대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이었던 이안사노(본명 이병태·57)씨가 피흘리며 모은 파이트머니(대전료)를 불려 수백억원대의 백화점을
-
수백억대 오피스텔 분양사기/기업대표 형제 구속
서울 테헤란로 요지에 2개 대형오피스텔을 건설하다 자금압박을 받자 계열사 등 7개 회사를 동원해 회사채를 변칙발행,대금을 유용하는 수법으로 오피스텔분양자와 지급보증을 선 보험사에
-
시중 가짜CD 수백억원/경찰 수사나서/위조단 적어도 3개이상 암약
◎사채업자 이광수씨가 판 백70억어치 또 발견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자살사건은 이희도지점장이 유출시킨 은행돈이 8백56억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 지점장의 자살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
수백억대 마작도박단 검거/사장등 7명구속/자릿세만 23억 챙겨
서울지검 강력부(김영철 부장·임철 검사)는 13일 중소기업체 사장등 부유층을 상대로 수백억원대의 마장도박판을 열고 23억여원의 속칭 「고리」를 뜯어온 거목가구 대표 박상효씨(45·
-
매니저는 두 얼굴의 흥행수|「약물파동」을 계기로 살펴본 프로복싱 이면
『「가네히라」스캔들』은「가네히라」매니저가 일본의 복싱영웅「구시껜·요오꼬」를 착취해 왔다는 것이 발단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프로복서를 움직이는 매니저들은 야누스인가. 한국권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