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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의 알쓸신세] 해삼 잡고 멜론 서리 … 일본 야쿠자 어쩌다 좀도둑 전락했나
일본 최대 규모의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구미 6대 조장(두목) 시노다 겐이치. [ 중앙포토 ] “시대가 어려워지고 있다. 더이상 명성에만 의지할 수 없다.”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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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올여름, 하드·빙수 대신 소프트아이크림·젤라토 어때요
생우유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오슬로 아이스크림. [사진 신세계푸드] 한 입 베어 물면 입속부터 차가운 기운이 퍼지는 아이스크림.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은 기본이고 이젠 카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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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달콤한 맛+풍부한 영양 열대 과일, 음료·식품으로 유혹
구아바·망고·아보카도·용과 등 무더운 지역에서 재배된 열대 과일이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부모님 세대에 이어 젊은 층에서도 동남아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현지에서 열대 과일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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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내부 고객 사로잡는 광고 ‘인버타이징’을 아시나요
━ 최순화의 마켓 & 마케팅 아웃도어 브랜드 레이(REI)는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영업을 하지 않고 외부 활동을 즐기자는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은 캠페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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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고객 사로잡는 광고 '인버타이징'을 아시나요
━ 최순화의 마켓앤마케팅 대한항공 직원들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광고 대행사와의 회의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광고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경영자가 실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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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제품 표절 시비 걸린 '오예스 수박'…해태 입장은
23일 해태제과가 출시한 '오예스 수박'(왼쪽). 오른쪽 '수박통통'은 중소기업 SFC바이오가 지난해 출시했다. [사진 김종국 SFC회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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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가 수박 맛이네 … 대표과자의 맛난 변신
해태제과가 한정판매로 출시한 ‘오예스 수박’. [사진 해태제과] 제과업계에 ‘익숙한 신제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오랜 기간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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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넣은 오예스, 고로케 넣은 마가렛트…장수 브랜드의 변신
최근 제과업계에 ‘익숙한 신제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오랜 기간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다. 해태제과는 23일 ‘오예스 수박’을 내놨다.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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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뿔치기·목감아돌리기 … 우공들의 격투기술 UFC 뺨치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내기(베팅)할 수 있는 ‘싸움판’이 있다. 경북 청도 소싸움이다. 2011년 9월부터 시작된 청도 소싸움은 전통시장에서 슬며시 벌어지는 아마추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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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UFC만큼 치열한 청도 소싸움의 세계
━ 싸움소들의 놀라운 격투기술, 8돌 맞은 청도 소싸움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내기(베팅)할 수 있는 '싸움판'이 있다. 경북 청도 소싸움이다. 2011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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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싼 값에도 예전보다 덜 먹는다... “먹기 불편해서"
이마트 용산점 과일 매장에서 모델들이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해마다 3~4월에 가장 많이 팔리는 과일이었던 오렌지가 올해는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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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자체개발보다 다양한 사업제휴 집중 … 협력사 기 살리고 가성비 높인다
홈플러스는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가성비 높은 단독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싱글즈프라이드 진짜스팸 부대찌개’ 등 판매제품 모습.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품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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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먹는 것은 뭐든지 음료로 만든다…베버리지 컨설턴트 김영하씨
토탈 음료 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국내에 자신뿐이라고 자부하는 김영하씨와 잠시 앉아 있으면서 9가지 음료 만드는 걸 보고 직접 마시면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설명을 들었다.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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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의 첫 변신…베스킨라빈스 '박카스향 소르베' 나왔다
얼린 ‘박카스’는 어떤 맛일까. ‘국민 피로해소제’로 불리는 박카스가 아이스크림으로 나왔다. BR코리아는 동아제약과 손잡고 ‘박카스향 소르베’를 내놨다고 3일 밝혔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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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총각이 만든 반찬, 단골은 장년층 주부 … 훈남 반찬가게 ‘구선손반’
총각 대표와 4명의 총각들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구선손반’에서는 하루 60~120가지 반찬과 양념류를 판매한다. 제육볶음만 해도 된장·간장·고추장으로 양념을 바꿔 여러 가지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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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생태관광 제주·신안·고창·인제 마을은 관광소득 63% 껑충
━ 국내 관광 활성화하려면 지난달 21일 제주도를 찾은 시민들이 제주올레길을 걷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올레를 처음 걷는데 걷는 곳마다 보이는 풀 한 포기, 꽃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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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9월은 송이의 계절…캐고 먹어보며 알게 된 송이 이야기
9월은 송이의 계절이다. 백로부터 한로까지 많이 나오고 상강까지 나오기도 한다. 백로인 7일 낮 경동시장에 나가보니 국산 송이가 나오고 있었다. 사진은 지난 2일 찾아간 경북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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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빨강 뒤바뀐 ‘거꾸로 수박바’ 대박 비결
이경재 빙과유통담당 팀장(왼쪽)과 윤제권 아이스제품 개발&마케팅 담당 수석. [김상선 기자]“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이게 꿈이냐 생시냐” “빨간 부분이 작아지니까 씨(초콜릿)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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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니까 재밌네" 롯데제과 '거꾸로 수박바' 개발팀
6월 말 편의점 CU를 통해 선보이며 히트를 친 ‘거꾸로 수박바’ 의 주인공 이경재 빙과유통담당 팀장(왼쪽)과 윤제권 아이스제품 개발&마케팅 담당 수석. 김상선 기자“드디어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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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5) 폭염 때 가장 잘 팔리는 음료수는?
은퇴자들은 ‘날씨 경영’을 잘해야 한다. 그래야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도 잘 지킬 수 있다. 날씨가 몸과 마음 건강에 다 같이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소라서 그렇다. 한창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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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호프미팅 덕?…세븐브로이 매출 상승
28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의 ‘칵테일 타임’에 제공된 칵테일과 안주.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청와대 ‘호프미팅’에서 건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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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대박난 ‘거꾸로 수박바’
위아래를 뒤집었을 뿐인데 ‘대박’이 났다. 롯데제과는 리뉴얼 제품인 ‘거꾸로수박바’(사진)가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롯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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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뒤집었을 뿐인데...대박난 거꾸로 수박바
위아래를 뒤집었을 뿐인데 ‘대박’이 났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리뉴얼 제품인 ‘거꾸로수박바’가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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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 두고 펼쳐지는 '양평대전'...롯데마트-코스트코 가격 전쟁 펼친다
서울 양평동에는 롯데마트와 코스트코가 나란히 있다. 지난 4월 롯데마트가 문을 열면서다. 건물 하나를 사이에 두고 120m 거리다. 상권이 겹치다 못해 꼭 일치한다. 회원제 창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