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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연기대상 지겨운 공동수상…요일별로 최우수상 까지
실리도, 명분도 없었다. 지난 연말 열린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시상식 얘기다. 특히 대상은 쟁쟁한 후보로 고민스러운 선택보다는 누굴 줘야 할지 몰라 난감한 처지에 가까웠다.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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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공동수상, 최우수상 10명···지상파 '아무상 대잔치'
2018 KBS 연기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받은 김명민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KBS] 실리도, 명분도 없었다. 지난 연말 열린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시상식 얘기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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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종합세트 ‘황후의 품격’ … 품격은 제목에만 있다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 역할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신성록과 장나라. [사진 SBS] 황실로맨스릴러. 21일 시작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이 추구하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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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입금 완료'?…'리턴' 논란 후 복귀 앞두고 다이어트 성공
고현정 다이어트 전후. [사진 일간스포츠 등] 배우 고현정이 약 9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온라인이 뜨겁다. 다이어트를 성공한 듯한 모습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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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가 '마의 벽'···"좋은 대본은 다 tvN·JTBC로"
지상파 드라마 포스터. 왼쪽부터 KBS2 월화극 '너도 인간이니?',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 SBS 수목극 '훈남정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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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드라마 '리턴'에서 안하무인 의뢰인으로 깜짝 출연
방송인 안혜경이 드라마 '리턴'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최자혜(박진희)가 의뢰인(안혜경)의 안하무인 태도에 일침을 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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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사과로 방송시작 "시청자께 심려끼쳐 죄송하다"
SBS 드라마 '리턴'이 사과 자막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시작 전 제작진의 입장이 자막으로 등장했다. '리턴' 측은 "'리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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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계속되는 논란에 “‘리턴’ 잘 되길 바랄 뿐”[공식입장]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현정. [연합뉴스]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 측이 “‘리턴’이 잘 되기만 바랄 뿐이다”고 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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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리턴' 출연 확정…14일 방송부터 등장
배우 박진희. [일간스포츠] 배우 박진희(40)가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의 빈자리를 채운다. '리턴'의 홍보사 3HW COM.은 12일 "박진희가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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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폭행설 고현정 하차, 드라마 ‘리턴’은 이제 어디로 …
SBS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하차한 주연배우 고현정. 오른쪽은 연출 주동민 PD. [사진 SBS, 연합뉴스] 배우 고현정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결국 하차했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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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본 촬영장에서 고현정의 모습
[사진 SBS 'GO 쇼' 캡처] 배우 고현정 씨가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 씨가 제작진과의 불화로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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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하차 고현정, 연출자 폭행설까지…소속사는 '묵묵부답'
배우 고현정. [일간스포츠] 배우 고현정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고현정이 촬영장에서 PD에게 발길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간스포츠는 8일 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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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측 “리턴 하차한다…제작진과 갈등 못 좁혀” 공식발표
배우 고현정. [중앙포토] 배우 고현정이 제작진과의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던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8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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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자의 심스틸러]보라 이 폭발하는 악당! '리턴'의 봉태규
화를 부르는 연기를 선보이는 '악벤져스'. 신학대 교수 봉태규는 단순무식하고, 외과의사 윤종훈은 약에 취해 의도치 않은 범죄를 저지른다. 이들을 수습하고 계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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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의 힘 … 드라마 ‘리턴’의 이유 있는 흥행
주연 배우 외에도 윤종훈·박기웅·봉태규·신성록 등 4인방의 호연이 돋보이는 ‘리턴’. [사진 SBS] SBS 드라마 ‘리턴’의 상승세가 무섭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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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자존심 살린 SBS '리턴'서 '비숲'과 '품위녀'가 보인다
지상파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전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 [사진 SBS] SBS 드라마 ‘리턴’의 상승세가 무섭다. tvN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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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오만과 불안한 고독의 이중주
“똥. 덩. 어. 리”라는 단어를 이토록 설득력 있게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이 배우 김명민(36) 말고 또 있을까.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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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김명민의 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발표회가 4일 분당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지휘자인 김영민이 연주가 끝난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