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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딪혀 망가져도 달렸다…수능 지각생 태운 경찰차 해프닝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개포고 앞. 서울 중동고 재학생들이 수험생 선배에게 경례를 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영근 기자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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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 내내 고생했는데 파이팅”…핫팩 준 경찰, 학생 태워준 오토바이
“엄마, 잘 보고 올게!”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서울 용산구 용산고 앞 오전 7시. 패딩 점퍼의 지퍼를 단단하게 여민 한 남학생이 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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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잘 보고 올게”…코로나 고3의 수능, 수능 한파는 없어
“엄마, 잘 보고 올게!”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서울 용산구 용산고 앞 오전 7시. 패딩 점퍼의 지퍼를 단단하게 여민 한 남학생이 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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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능 지각생 없게’ 오토바이 봉사단 출동
‘수능 지각생 없게’ 오토바이 봉사단 출동 수능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주최로 ‘2022학년도 수능 대박 기원 및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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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후유증 극복하기] 달콤한 늦잠 이젠 잊어야죠?
초등학교 6학년생 아들을 둔 김혜림(43·여)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개학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들은 오전 10시나 넘어서야 잠에서 깬다. 여름방학 내내 아침식사를 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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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시행 제1회 톡트 시험을 치러보니…
지난 18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인증시험이 열렸다. 서울·인천·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12개 고사장에서 제1회 톡트(TOCT, Tes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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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공공기관 출근시간 10시로
부산시와 울산시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3일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시내 58개 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 수송을 위해 입실시간대인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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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놀기가 공부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열여덟 살 혜원이. 미소가 맑은 그녀는 '삐딱한' 아이였다. 부모나 선생의 말은 모두 잔소리. 귓등으로 흘렸다.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직성이 풀렸다. 외박.음주.금품 갈취.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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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열여덟 혜원이의 봄
열여덟 살 혜원이. 미소가 맑은 그녀는 '삐딱한' 아이였다. 부모나 선생의 말은 모두 잔소리. 귓등으로 흘렸다.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직성이 풀렸다. 외박.음주.금품 갈취.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