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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ek& cover story] 전격 청소 작전, 웬만한 건 버려라

    [week& cover story] 전격 청소 작전, 웬만한 건 버려라

    1. 10년차 주부 최창덕씨의 해 묵은 집안 정리 결혼 생활 10년째로 접어든 주부 최창덕(35)씨의 집을 방문한 것은 지난달 26일. "올 2월 새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내 손

    중앙일보

    2004.12.02 15:17

  • [사람 사람] "클래식 음악에 빠져 진료복 벗었죠"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주변에 낯선 가게 하나가 들어섰다. 옷.구두 등 패션에서 레스토랑.술집 등에 점령당한 소비문화 1번지에 정갈한 분위기의 클래식 음반 가게가 등장한 것이다

    중앙일보

    2003.07.02 17:49

  • [맞춤 인테리어] 두 딸 방 합치려는데

    Q: 딸 둘과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지금은 딸들이 각자 방을 쓰고 있지만 곧 이사를 가면 한 방으로 합쳐야 할 것 같습니다. 퀸사이즈 침대 하나, 책상 두개, 장롱

    중앙일보

    2003.03.20 14:46

  • 부엌이 곧 배움터

    불꽃이 솟구치는 가스레인지, 갑자기 흉기로 변할 수 있는 주방 도구들…. 갖가지 위험 요소가 많아 아이들의 금지구역이던 부엌이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요리

    중앙일보

    2002.04.12 00:00

  • 신애라 "인표씨와의 결혼6년, 사는 재미"

    어느덧 결혼 6년차 주부가 됐지만 언제 봐도 생생한 활력이 넘치는 여자 신애라. 그녀 집에는 그녀의 성격,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었고 아이와 남편에 대한 사랑도 담뿍 배어 있었

    중앙일보

    2001.12.14 07:58

  • [이사람]광주 서1동사무소 이정남씨

    광주시가 개청된 이래 94개 동사무소 가운데 최초로 행정직 사무관출신 여성 공무원이 동장에 임명돼 화제다. 남구청 통계계장에서 27일자로 서1동사무소 동장으로 임명된 이정남 (李貞

    중앙일보

    1998.04.28 00:00

  • 자녀방 꾸밀땐 첫째가 안정감

    안방은 부부의 휴식이나 수면을 위주로 한 공간인 반면 자녀의 방은 연령에 따라 놀이.학습.수면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곳. 따라서 자녀방은 성장단계에 따라 가구와 디자인 요소도

    중앙일보

    1998.01.21 00:00

  • [둥지사랑] 침실은 단순·아늑하게

    상아색 벽지, 침대 곁에 놓인 작은 의자와 탁자, 그리고 은은한 조명. 이것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최미경씨 (에이포 디자인)가 제안한 부부침실이다. 침실은 잠을 자는데 가장 많은 시

    중앙일보

    1997.10.14 00:00

  • 서재도 붙박이 가구 이용 - 공간효용 높고 이사도 가능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방이나 베란다의 수납장으로 인기가 높은 붙박이 가구.최근 책상이나 책꽂이도 아예 붙박이장으로 짜맞춰 공부방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고 있

    중앙일보

    1997.05.31 00:00

  • 필요할때만 내려서 사용 승강식가구 등장

    「필요할 때만 쓱 나타나는 요술가구는 없을까」하고 꿈꿔오던 주부들에게 드디어 꿈이 실현됐다.사용치 않을때는 천장까지 들여올려 바닥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승강 가변

    중앙일보

    1996.04.02 00:00

  • 삼성 "학력철폐" 28명 첫 선발

    창의력과 끼를 갖춘 고졸및 전문대 출신자들이 대졸자들과 나란히 대기업에 입사하는 「학력파괴」가 현실로 나타났다.삼성그룹은올 처음으로 학력제한을 철폐하고 최근 실시한 특수전문직 공채

    중앙일보

    1995.11.24 00:00

  • 車光烈 차병원 부원장

    라디오의 교통정보방송에서 서울시내의 혼잡지역으로 빠짐없이 꼽히는 곳의 하나가 역삼동(驛三洞)의 차병원앞 네거리. 그러나 라디오를 듣는 여성들 대부분은 교통혼잡지역으로 차병원을 연상

    중앙일보

    1994.10.05 00:00

  • 은행 실수로 불합격된 전남대 합격생 구제여부 관심

    천신만고끝에 대학문을 통과했으나 등록금 수납을 대행하는 은행측의「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불합격된 李明周양(19.공대 건축공학과)등 전남대 합격생 5명에 대한 구제여부가 학부모들의 관

    중앙일보

    1994.02.03 00:00

  • 대입 본고사 부활·수학능력시험 실시/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근로소득 공제 연최고 6백만원/국민연금 갹출료율 6%로 올라/수도권내 일부공장 신·증설 허용/특례 보충역 복무기간 3년으로 단축/전화 시내통화 시분제 전국확대 대학별 본고사가 부

    중앙일보

    1992.12.30 00:00

  • (874)골동품 비화40년(15)|박병래(제자 박병래)

    일제 때 고려청자병 한쌍이 경매장에 나온 일이 있었다. 경매장에서 중개인이 한 손에 병 하나씩을 쥐고 값을 부르다가 잘못해서 오른손에 든 것을 깨뜨렸다. 나중에 그것을 판상하려

    중앙일보

    1973.10.16 00:00

  • 올해도 적자재정 불가피

    72년 재정적자의 이월과 금년도 세수결함 및 세출증대요인의 발생, 또 물가안정을 위한 재정부담 등이 겹쳐 금년예산의 적자폭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세출을 대폭 줄이지 않는 한

    중앙일보

    1973.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