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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시시각각] 고구려·발해를 지우겠다고…
고구려와 발해 부분을 삭제한 중국국가박물관의 연표(왼쪽). 중국은 한국이 수정을 요구하자 연표가 있던 전시장 벽면을 지워버렸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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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 100년사료 정리 마무리
올해는 한불수교 1백주년이 되는 해다.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박영석) 는 최근 관계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불수교 1백년사』 연구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따르면 한불 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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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불수교100년 기념행사 다채
올해로 한불수교 1백년이 된다. 1886년 6월4일 조선측 전권대신 김홍식과 프랑스측 대표 'F.G.코고르당'이 제물포(인천)에서 한불수호통상조약을 맺은지 1세기를 맞았다. 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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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백년사에 이어|영·독·불·이 관계사도 펴내|국편위중심, 연말까지 매듭
작년 한미수교 1백주년에 이어 구미각국과의 수교1백년을 한꺼번에 맞으면서 학계에선 상대국과의 관계사 1백년을 정리하는 연구사업이 광범하게 일고있다. 최근 국제역사학회의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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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국과 실질제휴 굳혀 북한이 대화응하도록 유도|전대통령, 외무부 업무계획 보고받아
전두환대통령은 9일상오 청와대에서 82년도 외무부 업무계획에 관해 노신영장관및 외무부국장들로부더 보고를 들었다. 노장관은 미·일·서방등 우방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비동맹제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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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한미우호의 해」로 기념사업 56억투입
정부는 내년을 「한미우호의 해」로 선포하고 정부예산 36억원과 민간업계모금 20억원등 모두 56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미수교 1백주년기념 국제학술대회등 30여개 사업을 1백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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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수상의 방한
「피에르·트뤼도」수상의 방한은 한국-캐나다 교류 백년사에 큰 획을 긋는 경사로 꼽을만하다. 우리의 기억속에 「다정한 친구」로 남아있는「스코필드」박사의 나라인 캐나다와 한국의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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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수교 백년사
미국은 1846년에 「멕시코」로 부터 「캘리포니아」지방을 사들임으로써 태평양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여 이후 우리 극동삼국과 관계를 맺게되었다. 이에 조금 앞서 영국이 아편전쟁의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