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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서울의 최대 경쟁력은 산과 강, 무위자연을 품다
━ 매력도시 한양 김정탁 노장사상가 우리나라 행정지명에는 산천과 관련한 게 많다. 이런 식 이름짓기는 다른 나라에 없는 드문 일이다. 산(山)과 관련해선 부산, 울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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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이 한국에? 예술 섬으로 거듭난 4곳
전남 신안 기점도·소악도 일대는 일명 '섬티아고'로 불린다. 5개 섬을 따라 12개의 작은 예배당이 있고, 그 들을 연결하는 '12사도 순례길' 이 있다. 사진은 대기점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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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4급수 제대로 정화 않고 끌어와, 1급수였던 보령댐 녹조 비상
지난달 30일 충남 보령시 보령댐에서 극심한 가뭄 탓으로 담수호 주변의 흙이 드러난 가운데 녹조까지 발생해 물 표면이 연초록색을 띠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초여름 더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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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충남 가뭄 해결 보루인 보령댐마저 녹조…수질 정화 부실
지난달 30일 충남 보령시 보령댐. 녹조가 발생해 물 표면 연초록색을 띄고 있다. 가뭄으로 수위가 내려가자 한국수자원공사가 금강 하류의 탁한 물을 댐에 공급하면서 수질이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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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3394개 저수지 저수율 점검 등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재해대책 지휘
한국농어촌공사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의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정승 사장(왼쪽 첫째)이 참가한 가운데 가뭄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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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한 데서 기우제라도 지내야하나” 길어지는 겨울 가뭄에 속 타는 농민들
충남지역에 봄 가뭄이 우려되는 가운데 서산시 해미면 산수저수지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사진 충남도]지난 15일 오후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저수지. 상류는 물론 저수지 중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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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강우량 평년 평균의 65%뿐…서산·태안·보령 최악 겨울가뭄 또 오나
서산·태안·보령 등 충남 서북부지역 가뭄이 재연될 조짐이다. 이 지역은 2015년 제한급수를 하는 등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겪었다.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최근 6개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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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 ▶생산개발·품질총괄·상품전략총괄·정보기술총괄본부·글로벌종합상황실·파이롯트센터 담당 부회장 서병기 ▶감사실·총괄법무실·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홍보·경영혁신추진실 담당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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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먹구구식 사업 더이상 안된다"
충남도와 일선 시 ·군이 뚜렷한 재원조달 계획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하던 대형 사업 상당수에 제동이 걸렸다. 충남도는 12일 도와 15개 시 ·군이 내년도 새로 추진할 43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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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하수 개발 곳곳서 분쟁 - 주민들 식수난 호소
무분별한 지하수.생수개발로 지하수원(水源)고갈이 심각해져 충남도내 곳곳에서 식수및 농업용수확보를 위한'물'관련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충남보령시주교면신대리 주민들은 최근 마을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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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特化 총력전-地自體마다 경영 차별화 경쟁
각 지방자치단체가 재정확충을 위한 특성화 사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자체마다 자연자원등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각종 아이디어를 동원해 기발한 사업을 펼쳐 짭짤한 수익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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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롤렉스·오메가 시계
서울지검북부지청은 9일 가짜 롤렉스·오메가 시계를 대량으로 만들어 도매상에 팔아 온 현대사(서울 남창동3의1) 공장장 양승대씨(33)와 종업원 임철호씨(22)등 2명을 상표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