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귀화' 빅토르 안, 한국 돌아오나…"성남시청 코치 지원"
지난해 2월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 기술코치가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
머리 색깔 바꾸라구요? ‘핑크 질주’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베이징올림픽 한국의 최고 스타는 곽윤기였다. 중국의 편파판정 탓에 ‘눈 뜨고 코 베이징’이란 말까지 나왔다. 머리를 핑크색으로 물들인 곽윤기가 시원한 질주로 국민들의 답답한 마음
-
“2022년은 저 곽윤기로 시작해서 조규성으로 끝났다고 하던데요?”
한국 쇼트트랙의 톡톡 튀는 간판이자 든든한 맏형인 곽윤기를 28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만났다.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윤기. 전민규 기자 “2022년이요? 제 평생의
-
[포토타임]코스피, 2.2% 급락 마감…두 달 만에 2,300선 붕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2.28 오후 4:00 코스피, 2.2% 급락 마감…두 달 만에 2,3
-
피겨 선수 꿈꾸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성장한 김길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김효경 기자 피겨 퀸이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쇼트트랙 여왕을 꿈꾼다. 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18·서현고)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김길리는 지난달
-
카타르월드컵 16강행, 체육기자 선정 2022년 최고 뉴스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달성 직후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현직 스포츠 기자들이 올 한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소식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타종식…'태극전사' 조규성 시민대표 됐다
올해 1월 1일 타종행사가 없음에도 서울 종각(보신각)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뉴스1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
10대 제자 강제추행·불법촬영 의혹…쇼트트랙 코치 구속기소
미성년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주니어 쇼트트랙 코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안성희 부장검사)는 미성년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
황대헌, 곽윤기, 이준서 없어도… 여전히 강한 쇼트트랙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연합뉴스 황대헌(23·강원도청), 곽윤기(33·고양시청), 이준서(22·한국체대) 없이도 강했다.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월드컵 시
-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4차 월드컵 3관왕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26·서울시청)이 월드컵 4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
-
태연·뉴진스 제쳤다…올해 유튜브서 최고 인기얻은 영상은
지난 4월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에버랜드 아마존 N년차의 멘트! 중독성 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등장한 소울리스좌. 사진 유튜브 '티타남' 영상 캡처 올해 유튜브에서 최고
-
임효준처럼… 헝가리 쇼트트랙 에이스 중국으로 귀화?
중국 귀화를 추진중인 것으로 보이는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샤오린 산도르 리우(왼쪽)과 동생 류 샤오앙. AFP=얀합뉴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헝가리 쇼트트랙 간판 류 샤오린
-
막내 김길리 폭풍질주, 여자 쇼트트랙 월드컵 2차 계주 금메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AP=연합뉴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2차 대회 30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대표팀 막내 김길리(18·서현고)는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
-
최민정, 시즌 첫 월드컵서 다관왕 도전…"기다리라"던 임효준, 국제무대 데뷔
최민정이 지난 2월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민
-
지금껏 흘러간 돈만 1500억…이수만의 약점 ‘라이크기획’ 유료 전용
■ 📌티저 「 라·이·크·기·획. 이수만을 비판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는 만능카드, 일종의 ‘치트키’다. 라이크기획은 법인 등록조차 안 된 이수만의 개인 사업
-
SKT, 스포츠 꿈나무 발대식 개최...쇼트트랙 김아랑 강연도
30일 열린 제1기 SK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 쇼트트랙 김아랑(가운데) 강연도 진행됐다. 사진 SKT SK텔레콤이 제1기 SK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
-
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야구 대표팀 선수 선발이 불공정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주장에 따라 2018년 국정감사장에 불려나온 선동열 전 감독. 오른쪽은 지난 6월 U-23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일본에
-
이영애·최민정에 플래시 세례…나란히 국회 등장한 그녀들 왜 [포토버스]
배우 이영애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한류공로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배우 이영애가 20일 국회를 방문해
-
[포토타임]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00명 투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
-
쇼트트랙 최민정, 2022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베이징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4·성남시청/연세대)이 2022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
문재인·김정은 손잡은 그해, SK는 우승 트로피에 키스했다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3)]
━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 1982년 여섯 팀으로 출범한 프로야구는 40년 사이 10개 구단으로 성장했다. 프로야구 원년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00~5000원이었다.
-
손열 EAI원장 "한·중 불신은 '새로운 30년' 설계에 치명적 부담"[한·중 수교 30년]
손열 동아시아연구원(EAI) 원장(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은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국민이 가진 서로에 대한 불신이 새로운 30년을 준비해야 할 양국에 치명적 부
-
'음주사고' 빙속 김민석 1년6개월 자격정지…정재웅은 1년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스케이트 못 타는데 중책, 눈 안 와 대관령서 ‘기설제’도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3〉 1999년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 제4회 강원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을 맡은 필자(오른쪽)가 김운용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