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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모자랐던 김 한톳

    대학에 입학한 외아들이 병영집체훈련을 받기 위해 문무대로 떠나던 날 아침의 일이다. 평소 아들은 아침잠이 많은지라 아침을 못먹고 떠나기 십상이어서 집합장소에 나가 김밥이라도 먹일

    중앙일보

    1983.04.06 00:00

  • 미역 김, 육류·야채 두부가 새로 나온다

    미역으로 만든 김, 야채와 육류를 섞은 두부 등 새로운 식품이 개발되고 있다. 미역으로 만든 김은 한국과학기술원 식품공학연구실장 김길환 박사가 지난 2년간의 연구 끝에 인스턴트 미

    중앙일보

    1982.07.23 00:00

  • 주부 5인의 "우리 집 여름별미"

    ◇강성희(희곡 작가)=우리 집 식탁에는 사계절 된장찌개와 생선이 떨어지는 법이 없다. 특히 뚝배기에 끓이는 된장찌개는 내가 자랑하는 솜씨다. 계절 따라 재료들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중앙일보

    1982.06.12 00:00

  • 야외음식은 손적게 드는 것으로

    무거웠던 겨울기분을 벗어나 산이나 들로 가족동반이나 동료들끼리의 야외나들이 계획을 짜봄직한 때다. 야외에서의 음식은 가지수가 지나치게 많거나 손이 많이가는 음식은 가능한한 피하도록

    중앙일보

    1982.03.27 00:00

  • 도시락 준비

    들놀이 자체도 좋지만 아침부터 서둘러 도시락을 만들고 들놀이 준비를 하는 과정이 보다 기대감에 차 즐겁게 마련이다. 도시락식단을 꾸미는데는 애써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가정 식생활에

    중앙일보

    1981.04.11 00:00

  • 자른 면의 색깔이 밝은 게 양질

    지난 연말부터 제일제당·「롯데」등 대기업이 육가공품을 대량생산하면서「햄」「소시지」「베이컨」등 육가공품의 보급과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7개「메이커」와 함께 이들 대「메이커」에

    중앙일보

    1981.02.24 00:00

  • (37)-(12)현장 취재… 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아르헨티나 황무지에 각의 낙토|

    「아르헨티나」의 남부「리오네그로」주에 있는 「라마르게」농장엔 가을을 맞아 「토마토」가 줄줄이 붉게 물들었다. 계절이 한국과는 정반대인 「아르헨티나」는 4, 5월이 가을철, 이때부터

    중앙일보

    1971.05.18 00:00

  • 도시락

    들놀이 가서 먹는 음식은 아무거나 맛이 있다고 하지만 색색으로 맞춰 정성 들여 마련한 도시락은 한층 들놀이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왕준련·유계완·한정혜씨 등 요리연구가와 함께 들놀이

    중앙일보

    1970.04.04 00:00

  • 답지하는「시민의 성원」

    북괴「게릴라」잔당소탕을위해 밤낮없이 수색전을벌이고있는 장병의 노고를위로하는 따뜻한 시민의선물이 전해지고 있다. 25일하오한국「버스」회사소속차장 김천희(20) 황옥자 양등 5명은 영

    중앙일보

    1968.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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