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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부산 「토막살인」용의자를 검거
【대구=연합】대구 서부경찰서는 28일 지난 79년2월15일 부산송도에서 발견된 40대 여인 알몸토막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피살자의 남편 석모씨(50·대구시 평리동)를 검거,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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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범인 이양길 대구서 검거
【부산】부산시 칠산동 2O대 여인 알몸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전국에 지명 수배된 이양길(27·부산시 사직동 146의4)이 사건발생 1주일만인 26일 하오 9시 10분쯤 대구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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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도움 크다…「심령과학 책」탐독
환경청 설립이 고위층의 지시로 확정되자 보사부 환경관리관 실은 기대와 설렘, 불안 등으로 술렁이고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공해에 대한 강력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환경청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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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에 교위 장학사들 씁쓸한 표정|"때아닌 단발령으로 잠복근무 어렵게 됐다"|수사관이 다이어 원매자로 가장. 접근 성공|관례깬 부장판사 지방전출에 희비 엇같려
○…17 「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 밀수사건을 적발한 서울지검 특수3부(하일부 부장검사·송영철검사)가 수억대가 넘는「다이어먼드」를 모 요정「마담」이 갖고 있으며 은밀히 살 사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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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길 가던 학생 때려 숨지자|호수에 버리고 도망
【부산】부산 북부 경찰서는 13일 길가는 학생을 때러 숨지게 한 뒤 시체를 호수에 버리고 달아났던 김모(17·강원도 삼척군 S고교 2년)·이모(17·강원도 삼척군 삼척읍)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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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제보에 3백만 원 현상
【부산】송도 알몸여인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수사본부는 6일 피살자의 신원이나 법인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해온 시민에게 3백만 원의 현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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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부대 싣고 온 자전거를 봤다
【부산】송도 알몸 여인 토막 살인사건 수사 본부는 토막 시체가 발견되기 하루 전인 지난 14일 하오5시50분쯤 시체 유기현장 부근에서 30대 청년이 JAPAN이라고 검게 인쇄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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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 부탁 받고 인부가 포장 물 운반|여인 토막시 사건
【부산】송도 알몸여인 토막살인사건 수사본부는 19일 천일 정기화물 남부산영업소 전속 인부 김학수씨(60)가 변사체가 발견되기 하루전인 14일 하오2시쯤 30대 남자의 부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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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서 부대 들고 내리는|40대여인과 어린이 봤다"
【부산】송도알몸 여인토막살해 유기사건을 수사증인검찰은 타일 시체 발견현장에서 1백여m 떨어진 곳에 40대 여자와 소년이 2개의 부대를 들고「브리사·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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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지문 알 수 없게 모두 잘려
【부산】15일하오5시쯤 부산시 서구암 남동12 숙주나물 공장(주인 정주명·62)앞 하수구(폭 1.48m 깊이1m)에서 몸통과 목·팔다리가 잘린 40세 가량의 여자알몸 토막시체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