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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맞서는 여제 소렌스탐과 천재 미셸 위...US오픈
안니카 소렌스탐이 은퇴 전인 2008년 미켈롭 울트라 오픈에서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78회 US여자오픈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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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골프의 그루브 전쟁과 클리블랜드 RTX 집코어
그루브 전쟁을 일으킨 핑 아이2 웨지. [사진 골프다이제스트] 그루브(groove)는 표면의 홈, 혹은 음악의 리듬을 뜻한다. 골프 클럽의 그루브는 자동차 타이어 표면의 홈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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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타 줄인 뒷심, LPGA 팀 대회 준우승한 고진영-이민지
이민지(왼쪽)-고진영. [AFP=연합뉴스] 세계 상위 랭커들이 뭉친 조합은 달랐다. 매서운 뒷심을 발휘해 단번에 준우승을 거뒀다. 세계 2위 고진영(24)과 4위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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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극마크 경쟁, 달아오르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지난해 10월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나섰던 최혜진-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유소연-박성현-전인지(왼쪽부터). [연합뉴스]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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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춤도 안 통했다 … 유럽, 솔하임컵 또 눈물
소렌스탐. [AFP=연합뉴스]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사진)이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소렌스탐이 단장(캡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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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바이킹 모자 쓰고 춤도 춰봤지만
소렌스탐(왼쪽)과 줄리 잉크스터. [AFP=연합뉴스]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7)이 솔하임컵에서 또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 안니카 소렌스탐이 이끄는 유럽은 20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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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실수, 빗나간 매너 … 두 번이나 진 미셸 위
미셸 위가 솔하임컵 마지막 날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AP=뉴시스]넉넉한 체구로 있는 힘껏 공을 후려 패는 여장부 카롤라인 헤드웰(2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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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눌러줄게요 … 한·미·일 상금왕 다 나섰다
왼쪽부터 KLPGA 상금왕 김하늘, LPGA 상금왕 박인비, JLPGA 상금왕 전미정. 여자 골프 드림팀이 부산에 뜬다. 한국·미국·일본 여자골프 상금왕이 한국 대표팀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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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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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따 … “한국에선 ‘아싸’로 부르면 좋겠네요”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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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나로호 다시 발사대로…내일 오후 5시 발사 예정
8월 24일 TV중앙일보는 기승을 부리는 신종 플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오늘 개학했습니다. 그러나 전국 여덟 개 학교는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신종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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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대표팀 미첼 맥건등 활약 유럽 눌러-솔하임컵골프
미국 여자대표팀이 세계여자골프 상위랭커들로 구성된 유럽선발팀과의 대항전인 솔하임컵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미국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웨일스의 쳅스토 세인트피에르CC에서 각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