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병원 투입 약물후유증 피해배상 50代여인 7년만에 승소

    83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치료과정에서 병원이 투입한 약물 후유증으로 고생해온 50대 여인이 7년여 송사끝에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7부(재판장 李範柱부장판사)는 14일 이난향(李

    중앙일보

    1996.03.15 00:00

  • 팀스피리트훈련 피해 美정부 손해배상키로

    우리나라 어민이 팀스피리트 훈련에 참가한 미국 군함에 의해 그물 파손 피해를 본 뒤 미국정부를 상대로 5년간 끈질긴 법정투쟁을 벌인 끝에 손해배상금을 받게됐다. 부산 국제종합법률사

    중앙일보

    1996.03.05 00:00

  • TV난시청 집단損賠訴 움직임

    경기도부천중동신도시 주민들이 지자체를 상대로 TV난시청에 따른 집단손해배상소송을 위해 연대서명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 10일 부천중.상동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92년 중동신도시조성후

    중앙일보

    1996.02.11 00:00

  • 수사기관 고문으로 정신질환 국가에 1억5천만원 배상판결

    서울고법 민사11부(재판장 孫智烈부장판사)는 6일 시국사건으로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뒤 고문후유증으로 정신질환을 앓게 됐다며 문국진(文國鎭.36)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

    중앙일보

    1996.02.07 00:00

  • 6.끝.반환소송 전망

    검찰이 12.12와 5.18사건을 재수사,전두환(全斗煥)씨 등을 내란수괴 등 혐의로 기소함에 따라 80년 당시 강압적인 언론 통폐합조치로 TBC(동양방송)를 빼앗긴 중앙일보사 등

    중앙일보

    1996.01.29 00:00

  • 최루탄 실습 안시켜 다쳤을땐 국가책임-방범대원에 승소판결

    서울고법 민사2부(재판장 李相賢부장판사)는 20일 학생시위대의 파출소 습격과정에서 중상을 입은 방범대원 金모(46)씨와 가족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중앙일보

    1996.01.21 00:00

  • 서류위조 모른채 土地거래알선 중개인책임없다-서울고법판결

    서울고법 민사11부(재판장 孫智烈부장판사)는 18일 부동산등기서류 위조사실을 모른채 토지를 매입했다가 억대의 매매대금을 사기당한 김모(서울강동구명일동)씨등 2명이 부동산중개업자 정

    중앙일보

    1995.10.19 00:00

  • 審理불참 판사서명 2개사건 원심파기-大法院

    심리에 참여하지 않은 판사가 판결문에 서명날인한 2개의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 항소심 재판부에 돌려보냈다. 항소심 재판부의 실수로 두사건 당사자들은 재판을 다시 받아야

    중앙일보

    1995.09.26 00:00

  • 이회창 前총리 최재호 前대법관 법리싸움서 李前총리 판정승

    대법원 상고심에서 각각 부산대와 건설회사측의 대리인으로 맞섰던 이회창(李會昌)前총리와 최재호(崔在護.前법원행정처장)변호사의 법리(法理)다툼에서 李前총리가 이겼다. 대법원 민사부는

    중앙일보

    1995.09.17 00:00

  • 과속방지턱에 걸려 사망 地自體가 30% 배상책임

    주민들이 임의로 설치한 과속방지턱에 걸려 사고가 났다면 지방자치단체에 30%의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7부(재판장 李範柱부장판사)는 9일 이발사 鄭모(당시

    중앙일보

    1995.08.10 00:00

  • 교통사고 치명상 피해자 다시친 뺑소니에 無罪

    교통사고에서 한 사람의 피해자가 2대의 차에 치여 두차례의 충격으로 숨진 경우 가해자들의 민.형사상 책임은 어떻게 나뉠까. 택시운전사 金모(52.서울성북구석관동)씨가 서울성북구하월

    중앙일보

    1995.08.01 00:00

  • 음주운전 동승자도 책임-서울高法 "피해액 50%만 지급"

    음주 운전자가 모는 차량을 타고가다 사고를 당한 경우 동승자에게도 5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부(재판장 李相賢부장판사)는 29일 술 취한 동료가 몰던차를

    중앙일보

    1995.07.30 00:00

  • 性희롱사건 항소심서 뒤집혀-서울高法 禹조교 敗訴판결

    국내 첫 성희롱 재판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 서울대 前조교 禹모(27.여)씨가 항소심에서 패소했다.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朴容相부장판사)는 25일 禹씨가 申모(54)교수와 국가및 서

    중앙일보

    1995.07.26 00:00

  • 性희롱 항소심판결 의미-"피해자에 立證책임"논란 클듯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본격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서울대 禹조교사건이 항소심에서 뒤집힘으로써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판결은 직장내 성희롱(Sexual Harassm

    중앙일보

    1995.07.26 00:00

  • 證市 집단소송 줄이을듯-관련法 초안 곧마련 내년시행

    늦어도 내년부터는 국내에서도 집단분쟁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집단소송제도가 시행될 것 같다.21일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집단소송법(가칭)」이 7월중 초안을 확정,9월 공청회 개최등의

    중앙일보

    1995.05.22 00:00

  • 부도방지 소홀땐 은행도 배상책임-서울高法 판결

    거래회사의 자금부족으로 부도가 날 것을 미리 예상하고서도 은행이 적극적으로 부도방지에 나서지 않았다면 은행측이 부도로 인한 피해액의 85%를 배상해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서

    중앙일보

    1995.04.20 00:00

  • 輪禍피해자 입원중 합병증도 가해자가 치료비 줘야-서울高法

    교통사고 피해자가 입원치료를 받던중 의사의 처치소홀등으로 증상이 악화됐거나 새로운 증상이 생겼을 경우라도 추가치료비책임은가해자가 져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6부(재판

    중앙일보

    1995.04.15 00:00

  • 海外연수기간 받은 임금 離職때 안돌려줘도 된다-서울지법

    직장에서 보내준 해외연수를 마친뒤 직장을 옮긴 경우 해외연수도 근로제공의 한 형태인만큼 연수기간중 받은 임금은 회사측에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항소4부

    중앙일보

    1995.04.09 00:00

  • 農夫 정년은 65세 기존判例보다5년연장-서울高法

    농촌노동자,즉 농부의 정년은 65세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농촌및 도시일용근로자의 정년을60세로 인정해온 기존 판례를 깬 첫 판결로 평균수명의 연장

    중앙일보

    1995.03.25 00:00

  • 영안실 노출 병원에 위자료지급 판결

    혐오시설을 방치해 이웃 주민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줬다면 시설주에게 위자료 지급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5부(재판장 李相京부장판사)는 26일 梁모(여.인천서구석남

    중앙일보

    1995.02.26 00:00

  • 교통사고.산업재해 損賠재판 빨라진다

    3월부터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관련 재판의 첫 심리가 2주이상빨라지고 항소심에서 이를 전담하는 재판부가 신설된다. 서울민사지법(원장 鄭址炯)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교통.산

    중앙일보

    1995.02.12 00:00

  • 교통사고후 3년 지났어도 후유증 생기면 손해배상

    교통사고를 당한 뒤 상당한 시일이 지나 후유증이 나타났다면 교통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은 사고때가 아닌 후유증 발생 시점부터 시작된다는 판결이나왔다. 서울민사지법 항소2부(재판장

    중앙일보

    1995.01.03 00:00

  • 復職근로자 임금 줬다면 補職은 안줘도 문제없다

    회사측이 소송을 통해 복직한 근로자에게 업무수행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보직을 주지 않은채 임금만 지급했더라도 이에대해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근로자의「

    중앙일보

    1994.12.26 00:00

  • 日照量 침해따른 아파트피해액 감정원 수치화 주목

    일조권(日照權) 침해가 가져오는 아파트값 하락의 폭은 과연 얼마나 될까.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한 일조권 침해소송 과정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밀조사작업이 벌어

    중앙일보

    1994.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