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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리뷰]합치는 진보, 나뉘는 보수...중도표 어디로?
4·11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통합당(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에 눈길이 간 지난주였다. 수도권 접전지역은 대개 1000∼3000표 차이로 승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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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사 불만 고소인, 울산경찰청서 자살 外
수사 불만 고소인, 울산경찰청서 자살 경찰 수사에 불만을 가진 고소인이 경찰청 내에서 자살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9일 전날 오후 2시쯤 청사 내 직원휴게실에 A씨(66)가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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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재인, 도대체 정치철학 뭔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번 공천은 원칙을 갖고 공정하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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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 시시각각] 손수조 공천이 장난일까요?
이상일논설위원 4·11 총선의 최대 구경거리는 부산 사상의 문재인-손수조 대결이 아닐까 싶다. 민주통합당(민주당) 대선 주자 중 지지율이 압도적 1위인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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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정세균 '초박빙' 접전, 문재인-손수조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홍사덕 새누리당 의원과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이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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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지지율, 27세 손수조보다 문재인 높아
새누리당이 내세운 파격 카드가 아직은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산 사상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44.5%)과 손수조 후보(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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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vs 정세균…손수조 vs 문재인
새누리당이 5일 서울 종로에 홍사덕(6선) 의원을, 부산 사상에 27세의 여성 정치 신인 손수조 예비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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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에 웬 27세 신인女, 급 안맞아" 논란
참신성이냐 과도한 파격이냐. 4·11 총선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59·부산 사상) 민주통합당 고문과 맞설 새누리당의 손수조(27) 후보를 둘러싸고 당 내외에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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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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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확정, 안상수는…새누리 '피의 월요일'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형수 기자] 새누리당이 5일 현역 의원 ‘컷오프’(하위 25% 공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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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모자란 새누리, 부산서 출마한다는 손수조를…
새누리당이 여성 비례대표 의원들을 ‘조커’로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본인들이 공천 신청한 지역구가 아니라도 둥지를 찾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전국 245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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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영남 지역 공천 유력 후보 살펴보니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새누리당 영남 지역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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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처럼 현역 다 주지는 않아” 권영세 물갈이 예고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가운데)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4·11 총선 공천심사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새누리당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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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부산서 첫 총선 지원 … PK 야당 바람 잠재우기
4월 총선부터 12월 대선에 이르기까지 가장 강력한 변수는 부산경남(PK)의 민심이다. 김영삼, 김대중 정권 시절까지 영남은 강력한 응집력을 발휘했다. 그러던 대구·경북(TK)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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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잡겠다는 손수조, 日 거물 꺾은 '자객녀'와 닮은꼴
손수조(左), 후쿠다 에리코(右)한국판 ‘자객녀(刺客女)’가 나올 것인가. 새누리당 주변에선 요즘 부산 사상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손수조(27) 예비후보를 ‘자객’에 비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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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잡겠다" 27세 그녀, 동갑 이준석 만나
9일 오후 11시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앞에서 야학활동을 마친 새누리당 이준석 비대위원과 부산 사상 지역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손수조 예비후보가 만났다. 두 사람은 27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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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27세女 붙으면?" SNS서 물었다가
지난 17일 정모(54)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과 27세 여성 손수조가 붙으면?”이란 설문을 올렸다. 4·11 총선에서 부산시 사상구에 출마할 예정인 문재인(59) 민주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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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발’ 하형주, 박근혜계 유기준과 경쟁 … 문대성은 부산 사하갑 비공개 출사표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중 하형주(50) 동아대 교수는 1984년 LA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리스트다. 현역 시절 ‘왕발’이란 별명으로 유명했던 하 교수는 18대 총선에서 부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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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재인 대항마 고심 … 홍준표·문대성 거론
홍준표 전 대표(左), 문대성 선수위원(右)새누리당이 ‘문재인 대항마’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의 선전은 야권의 ‘낙동강 전선’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