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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의 경고 “섭씨 460도 고온 속 황산비 … 그날 오기전 지구 떠나라”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인류가 멸망하지 않으려면, 향후 200년 안에 지구를 떠나야 한다.”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사진) 박사가 지난 14일 76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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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죽음 전 예언 "AI로 인류종말 온다, 200년내 지구 떠나라"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왼쪽)과 지구가 소행성에 충돌한 가상 그림[사진 중앙포토, NASA] “인류가 멸망하지 않으려면, 향후 200년 안에 지구를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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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들은 달 유인기지 경쟁하는데 … 한국, 달 착륙 사실상 포기 수순
한국의 달 착륙선과 월면차가 달 표면에 올라와 있는 상상도. 말 그대로 상상에 그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의 달 탐사 계획이 길을 잃고 좌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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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화성가는 스페이스X , 개기월식...2018년 펼쳐지는 우주쇼!
미지세계를 향한 인간의 도전은 올해도 계속된다. 태양으로 향하는 파커 솔라 탐사선(Parker Solar Probe) 부터 화성 지질탐사에 나선 인사이트(InSight)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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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게이츠·저커버그 우주탐사 나선 이유
201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 1284개를 새롭게 발견했다. 이 중에는 온도나 중력 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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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로 불쑥 들어온 기다란 '오무아무아'의 정체는
오무아무아 상상도. [AFP=연합뉴스, ESO, M. Kornmesser] 지구 밖의 문명을 찾아내는 건 천문학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이번엔 태양계에 제 발로 찾아온 성간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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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밤하늘에 펼쳐질 별똥별 쇼…새벽 1시 절정
안면도 스타 팰리스 펜션 하늘 위에서 일주운동을 하는 겨울 별자리.(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중앙포토] 주말인 21일 밤 하늘에서 별똥별이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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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별똥별 우주쇼'… 시간 당 20개까지 관측 가능하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주말 21일 오후 7시 54분부터 오리온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 유성우 자료사진 [연합뉴스] 유성우(별똥별 비)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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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인류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 60년 … 우주산업 규모 400조원 넘본다
세계우주주간 로고“냉장고 하나도 못 만들던 나라가 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 “러시아 공산주의 최고의 승리이자 전(全) 지구적 정치 선전이다.” 60년 전인 195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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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은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
“냉장고 하나도 못 만들던 나라가 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 “러시아 공산주의 최고의 승리이자 전(全) 지구적 정치 선전이다.” 60년 전, 1957년 10월 4일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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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ASA 지구방어 책임자 공고에 9세 소년 지원 "외계인 영화 다 봤다"
9세 소년 잭 데이비스는 NASA의 '지구방어 책임자' 신규채용 공고에 자신이 '은하계의 수호자'라고 소개하며 지원서를 보냈다. 이에 NASA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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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자원 개발 등 387조원 시장 열린다
━ 우주시대 준비하는 글로벌기업들 미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이 구상 중인 ‘화성베이스캠프’. [사진 록히드마틴] 우주여행사 버진갤러틱이 선보인 우주여행선 ‘VSS유니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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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앵글] 초록 지구 놔두고 사람 못 사는 화성에 가야 할까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화성에 보낼 우주선 드래곤 V2. [사진 스페이스X 홈페이지] 최근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020년대부터 화성에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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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충돌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美 나사, DART 프로젝트 계획
나사(NASA)는 소행성의 지구 충돌로 인한 대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DART로 명명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 NASA]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혹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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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는 과학기술 도약의 계기이면서 국제정치 리더십 경쟁"
최기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융합기술연구센터장 유인 화성탐사의 허와 실 최근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020년대부터 화성에 사람을 보내 100만 명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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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재난영화가 현실로?…"지구와 소행성 충돌 위험 높아졌다"
영화 '딥임팩트'의 한장면 [중앙포토] SF 재난영화 '아마겟돈', '딥 임팩트' 등의 소재가 된 소행성이 실제 지구와 충돌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행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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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있을 후보 행성 110억 개 외계 문명, 그들은 모두 어디에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페르미의 역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의 상상도. [NASA]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인데 생명이 탄생한 것은 35억~40억 년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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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핵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 공포
새로운 변종 속출…전쟁 막는 수준의 전염병 방어 노력해야“옛날 어린이들은 호환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 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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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인류, 소행성 충돌 따른 대멸종 덕에 번성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우리는 누구인가 폴 고갱이 1898년 타이티에서 그린 작품에 붙인 제목이다(그림). 이것은 기원(origin)에 대한 질문이다. 과거 여기에 답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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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하늘에 꽂힌 유학자 괴담 배상열
짧은 생애 동안 천문학과 성리학 분야에 방대한 저술 남겨1월 3일 오후 11시. 2017년 새해 밤 하늘에서 첫 우주쇼가 펼쳐졌다. 그때부터 4일 새벽 2시까지 별똥별이 비처럼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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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얼어붙은 마을에서 아지트로 피신한 모리와 세 엄마
빅뱅이 시작되고 30만 년쯤 흘렀을 무렵, 수많은 소행성이 서로 충돌하고 부서지기를 반복했고, 하나가 되었다 여러 개로 부서지기를 반복했다. 소행성 스스로 품고 있던 여러 광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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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백서 "2020년 말 화성 간다"
"2018년 세계 최초 달 뒷면 탐사에 나서고 2020년엔 화성 탐사선을 발사하겠다"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현지시간 27일 '2016년 중국의 우주'라는 제목의 우주개발백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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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희귀병 딛고 SF소설 쓴 배우 … “버려진 행복은 우주 어딘가 꼭 존재”
│『씁니다, 우주일지』 펴낸 ‘우주 덕후’ 신동욱드라마 ‘소울메이트’(2006)와 ‘쩐의 전쟁’(2007)에 나왔던 잘생긴 배우로 신동욱(34)을 기억하던 사람이 많다. 그런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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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비족이 알려준 지구와 테라쎄 별의 비밀
그곳은 팩토리처럼 보였다. SF영화에 나오는 완벽한 우주선 세트장이라 착각할 정도로 비현실적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이들은 기다란 머리통과 몸뚱이를 가졌고 또 너무 날씬해서 안쓰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