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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의 두 별 … 이상화·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왼쪽)와 모태범이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500m에서 각각 우승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상화와 모태범은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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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트 1000m 은메달
러시아 소치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경기에서 한국의 모태범이 1분09초24를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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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전초전서 빛난 롱다리 괴물 … ‘심’ 봤다
심석희(가운데)의 키는 1m73㎝다. 중국의 리젠러우(왼쪽·은메달),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동메달)보다 훨씬 크다. [소치 AP=뉴시스]쇼트트랙에 롱다리 괴물이 등장했다.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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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소치 겨울올림픽 … 서른에 복귀한 피겨 황제 플류셴코
2008년 일리야 쉬얀 패션쇼에서 공연하는 플루셴코. 200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뒤 은퇴한 그는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볼고그라드에서 체육학교를 다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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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잊어주시라 ‘빅토르 안’ 금빛 질주
러시아 대표로 출전한 안현수(빅토르 안)가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역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1분24초519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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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세운 곽윤기 세계 1위 올랐다
곽윤기가 2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훈련을 마친 뒤 스타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다시 한번 춤을 춰 보고 싶다”고 했다. [김성룡 기자]초등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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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500m 모태범, 월드컵시리즈 통합 우승
모태범(23·대한항공)과 곽윤기(23·서울일반)가 아픔을 딛고 각각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로 우뚝 섰다. 모태범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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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스노보드, 금 따라 김호준
김호준이 15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일반부 경기에서 점프해 왼손으로 데크를 잡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호준은 35.30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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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신동 한인 2세 “평창 올림픽서 금 딸래요”
열 살의 스노보드 신동 클로이 김(가운데)이 지난 2일 라팔마 시의회에서 수여한 표창장을 받아 들고 랄프 로드리게즈 시장(오른쪽), 스티브 황보 시의원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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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무대 휩쓰는 10세 한인 스노보드 신동 '화제'
10살의 스노보드 신동 클로에 김양이 지난 2일 라팔마 시의회에서 수여한 표창장을 받아들고 랄프 로드리게즈 시장(사진 맨 오른쪽), 스티브황보 시의원과 함께 환하게 웃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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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왜 이겼느냐고? 진화하는 끈기에 감동했다”
앤절라 루지에로 “올림픽 정신(Olympic movement)? 평창의 끈기와 집념이야말로 그 자체다. 국적을 떠나 모든 IOC 위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평창의 감동적 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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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왜 이겼느냐고? 진화하는 끈기에 감동했다”
“올림픽 정신(Olympic movement)? 평창의 끈기와 집념이야말로 그 자체다. 국적을 떠나 모든 IOC 위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평창의 감동적 승리는 올림픽 유산(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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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조 “미국 불법 체류자였다, 죽기 살기로 달렸다”
16년 전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다섯 살 꼬마가 어머니 손을 꼭 잡고 캐나다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했다.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다. 그후 6년을 불법체류자로 살아야 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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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수 싸움과 ‘빙판 닦기’바둑·고스톱 즐기는 한국에 유리
혼성컬링 국가대표 양재봉(왼쪽)-김세미(이상 서울시청) 선수가 태릉빙상장에서 4월 17~24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태릉=이호형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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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장애인 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임학수·박윤배
임학수(오른쪽)가 경기를 마친 뒤 박윤배와 함께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밴쿠버=연합뉴스]한국은 역대 장애인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없다. 하지만 2010 밴쿠버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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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바꾸는 아사다 “소치 가고 싶다”
“4년 뒤 소치를 목표로 하겠다.” 28일(한국시간) 열린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연기를 하는 아사다 마오. [밴쿠버=임현동기자]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은메달을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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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백 쓰러진 채 결승선 통과, 금 같은 은메달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의 곽윤기(앞줄 왼쪽에서 둘째) 등 선수들이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한국은 6분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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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털고 일어나, 성시백 이게 끝은 아니잖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마지막 코너를 돌았다. 10여m 앞에 금메달이 보였다. 바로 그때였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또다시 그의 발목을 잡았다. 거친 레이스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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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털고 일어나, 성시백 이게 끝은 아니잖아
마지막 코너를 돌았다. 10여m 앞에 금메달이 보였다. 바로 그때였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또다시 그의 발목을 잡았다.거친 레이스에 파인 빙판의 작은 홈에 스케이트 날이 걸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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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백 쓰러진 채 결승선 통과, 금 같은 은메달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의 곽윤기(앞줄 왼쪽에서 둘째) 등 선수들이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한국은 6분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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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림픽 한번 더? 프로의 길? 다음이 궁금해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가 향후 진로를 두고 갈림길에 섰다. 4년 후 소치 겨울올림픽까지 선수로 뛸지, 아니면 프로로 전향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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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이상화' '모태범' 스포츠스타의 매력은?
유상욱 그랜드성형외과 원장패기 넘치는 젊은 스포츠 스타들이 탄생되고 있다. 22일 현재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메달 순위 5위라는 쾌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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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나쁜 러시아 “체육장관 옷 벗어라”
올림픽 성적 부진은 체육부 장관의 책임일까. 러시아 체육부 장관이 난데없는 사퇴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팀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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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에선 이겼는데 …
투표 직전 열린 프레젠테이션(PT)에서 평창은 경쟁 도시들을 압도하며 최고의 찬사를 들었다. 그랬기에 유치 실패의 충격은 더욱 컸다. 평창의 PT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