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수 김추자양 찌른 소에 1년6월 선고

    서울형사지법합의6부(재판장 박충순 부장판사)는 14일 가수 김추자양(21)의 얼굴을 술병과 유리「컵」으로 찔러 중상을 입힌 김양의 「매니저」 소윤석 피고인(30)에게 폭력행위 등

    중앙일보

    1972.03.14 00:00

  • 김추자양 「살롱」서 유리병에 찔러 중상-폭력으로 추태 드러낸 가수와 「매니저」

    5일 상오11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정동22「살롱」「숙이네」집에서 인기가수 김추자양(21·동대문구 보문동3가29)이 전「매니저」인 소윤석씨(30·성북구 정릉4동258)로부터 깨진

    중앙일보

    1971.12.06 00:00

  • 한밤…두 헌병과 20여 청년 난투|연행된 1명 절명

    6일 밤 9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 2동 216 「마드모아젤」 의상실 앞에서 휴가병 안용희 병장 (23·○사단 공병대 소속)을 단속하던 모 부대 소속 김모 하사 등 헌병 2명과 안

    중앙일보

    1971.11.10 00:00

  • 대규모 주세증지 위조단

    【부산】6일 부산시경 수사 과는 서울과 전남 등지에 대규모 주세 납세필증 위조 단이 있다는 확증을 잡고 형사대를 현지에 보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부산진구 대연동 합동소주가 지난

    중앙일보

    1971.10.07 00:00

  • 순경이 지서장 찔러

    【인천】8일 하오 8시쯤 강화경찰서 내하 지서 안에서 한창수 순경(25)이 지서장 최상용 경위(37)를 깨진 소주병으로 가슴과 배 등을 찔러 중태에 빠뜨렸다.

    중앙일보

    1971.09.09 00:00

  • (820)「봄 놀이」에 새「모럴」을|김만규-창경원 관리소장

    봄맞이 밤 벚꽃놀이가 15일부터 시작됐다. 창경원은 앞으로 한달 동안 밤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 화사한 봄밤의 꽃 잔치를 베푼다. 창경원은 가난한 서민의 휴식처이며 모든 어린

    중앙일보

    1971.04.17 00:00

  • -(15)공중도덕|최재석

    『한 나라 국민의 문화수준을 알고 싶으면 그 나라의 공중 변소를 가보라』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공중도덕이 한나라의 국민생활·사회생활에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며 어떤 영향을 미치

    중앙일보

    1970.11.12 00:00

  • 검문순경을 치어

    30일새벽0시 15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 5가 파출소 앞 검문소에서 육군헌병감실3호「지프」(운전병 이강조상병)가 통금위반차량을 단속하던 중부경찰서 교통과 최봉내순경(34)을 받아

    중앙일보

    1969.07.30 00:00

  • 10대가 택시 강도

    25일 하오 9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노량진국민학교 뒷골목에서 서울영1-1039호 「택시」에 타고 가던 오세일군(18·가명)이 운전사 정영남씨(45)의 뒷머리를 4홉들이

    중앙일보

    1968.12.26 00:00

  • 경주서도 노파피살

    【경주】5일 상오 7시30분쯤 6순노인이 60대 여자를 죽이고 금반지와 금비녀를 뺏어 달아난 살인강도사건이 경주시 성동동 현곡하숙(주인 이석순·51)에서 일어났다. 이날 하숙주인

    중앙일보

    1968.06.05 00:00

  • 50대가 분신자살

    눈보라가 치는 12일 밤 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398 앞 허허벌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세 가량의 남자가 휘발유를 온 몸에 끼얹고 분신자살을 기도, 동부 시립병원으로

    중앙일보

    1968.01.13 00:00

  • 연극 10화(9) 허구의 세계 - 이해랑

    사람에게는 묘한 점이 있다. 현실보다 현실을 모방한 것을 보고 즐거움을 느낀다. 연극은 소박한 원시적인 형태에 있어서도 가장 모방적인 예술이었으며 진보한 오늘의 형태에 있어서도 모

    중앙일보

    1967.02.04 00:00

  • 「거리의 악한」일당 검거|시골에서 상경하는 소년들 꾀어 달리는 차에 떼밀어 치료비 갈취

    일자리를 구해 서울에 오는 시골소년을 꾀어 협박한 후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게 하여 치료비등 피해보상금을 뜯어오던 상습 공갈단 4명중 예비역육군대위 장경택(38·주거부정), 손삼제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징역5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제4부(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는 3일상오 학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학우를 깨진소주병으로 찔러죽게한 국학대학 법과2학년 조성호(21)군에게『피해자의 가족이 처벌을 원치않

    중앙일보

    1966.08.03 00:00

  • 학원에 유혈선거

    학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서로 싸움을 벌인 대학생들이 교내에서 학생을 죽여 신성한 학원을 피로 물들였다. 30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정릉동 산1 동학대학 본관2층 이사장실 앞 복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야반에 보초병 피살

    [퇴계원=본사 안기영기자] 밤에 경비근무 중이던 병사가「카빈」총을 탈취 당하고 좌우후두부에 치명상을 입은 변사체로 발견되어 군경수사진은 간첩의 소행이 아닌가 보고 긴장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