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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서 로그인을? 다크웹에 떠도는 개인정보
최근 정부와 기업의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한 해킹·도용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상대적으로 허술한 관리자 계정의 ‘빈틈’을 노렸다. 보안업계 전문가들을 통해 해커의 수법과 예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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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40대 초반 은퇴한 파이어족, 미국에 이민가는 이유는?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35) 며칠 전 상담한 고객은 40대 초반의 직장인이었다. 블록체인과 관련한 일을 하며 다른 사람보다 일찍 비트코인을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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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자영업 줄고 직장인 증가 추세
지난해 한인들의 주택 소유가 늘고, 소득도 증가하는 등 경제상황이 다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에서도 변화되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 자영업자와 소매업 종사자가 감소하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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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 뒤 나라빚 이자만 1조 달러"
올해 3월 15일 미국의 국가 부채는 21조 달러를 돌파했다. 엄청난 부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1년 국내총생산(GDP)이 20조 달러인 미국의 경제 규모를 생각할 때 부채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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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조금 신청하기…가주 개인 910달러, 부부 1532달러 지급
생활보조금(SSI)은 수입이 제한적이거나 재산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게 매월 보조금을 지급하는 연방정부 프로그램이다.SSI는 65세 이상의 시니어나,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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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입니다"…전화오면 즉시 끊어야
#박모씨는 최근 휴대폰 음성 메시지에서 '국세청(IRS)이 당신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니 연락하라'며 지역번호 202로 시작되는 전화번호를 들었다. 부랴부랴 담당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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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법원행정처 ‘BH 동향’ 비밀문건에 드러난 사법부 민낯
‘국정원 댓글 사건’에 박 정권 정통성 위기 닥치자 원세훈 재판 볼모로 상고법원 거래 시도 정황 드러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을 두고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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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대부’ 자니 윤, 그가 어쩌다 …
2013년 한국영화인협회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자니 윤씨. 당시까지만 해도 그는 7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동력을 보여줬다. [중앙포토] 1980년대 특유의 입담으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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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남성 타운서 고독사…원룸서 목 매 숨진 채 발견
LA한인타운 저소득층 아파트에서 홀로 생활해온 70대 한인 노인이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LA카운티검시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40분쯤 8가와 파크뷰 인근 아파트 2층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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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1000달러로 생존을 고민하다
27일 할아버지가 LA한인타운에 있는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있다. 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관계없음. 김상진 기자한인 시니어(65세 이상) 10명 중 6명은 한 달에 10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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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구입, 감기약·휴대폰 보다 쉽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 강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총기 구입이 감기약이나 휴대폰 구입보다 더 쉬운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AP]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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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폐지, 내년 3월 5일 이후에 시행
지난 6일 LA시민들이 DACA 폐지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LA다운타운에서 벌이고 있다. 김상진 기자민족학교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다카(DACA)' 폐지 발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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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신분도용 범죄 극성…16세 미만도 도용해
학생증에 쓰인 이름과 생년월일 등 학생의 신상정보를 이용한 신분도용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28일 캘리포니아주 교육부와 검찰청은 학부모들에게 "최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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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분리, 수익모델, 보안 강화 ‘3단 뜀틀’ 넘어야 연착륙
━ 인터넷은행 초기 돌풍 이어질까 지난 3일 문을 연 첫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가 나흘 만에 계좌수 10만 개를 넘어서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6일 기준 예·적금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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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예산 끊으면 연방도 똑같이 피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 이민 행정명령'에 노골적으로 거부의사를 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대해 연방정부의 예산지원 중단이라는 무기로 위협한 것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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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계좌에 연소득의 6배는 있어야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은퇴자금을 소셜시큐리티 연금에 의존한다. 하지만 이 연금만으로 은퇴 후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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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안전지대가 없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신분도용 범죄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 주의가 요구된다.26일 퓨리서치센터는 ‘미국인과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인의 64%가 해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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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고유번호 절도…세금환급 사기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이 되면서 세금환급금을 노린 각종 사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연방정부와 주정부는 납세자고유번호(Tax ID) 절도 예방을 위해 각종 조치에 나서고 있다. 연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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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연금 고갈 전 받자" 10명중 4명 조기 신청
소셜시큐리티 연금의 고갈 시기가 2034년으로 예상되면서 연금 조기 신청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위축으로 연금 재원 확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되는데다 차기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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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 극빈층용 최저생활비 보장이 목적
한달에 500~600달러면 적지 않은 돈이다. 적어도 은퇴 시니어들에게는 생활비의 큰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다. 연방정부는 시니어들에게 10년 동안 근로를 통해 납부한 소셜연금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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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연금 0.3% 인상…시니어들 분노
"다시 일을 하라는 말인가요?" 내년 소셜연금 인상폭이 0.3%(월 2~5달러)로 18일 발표되자 워싱턴포스트는 '은퇴 미국인들 6600만 명이 콜라(COLA: Cost Of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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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없고 싸움만" 유권자들 '대선 스트레스'
미국 대선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대선 스트레스 증후군'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미국정신의학회(APA)가 지난 8월 18세 이상 성인 3511명을 상대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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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여유가 없다…" 미국도 '반퇴'가 대세
최근 은퇴 경향은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퇴직연금은 과거유물이 됐고 은퇴를 앞둔 이들은 소셜시큐리티 연금의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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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 사망해도 소셜연금 신청 가능
미국인들의 소셜연금에 대한 생활비 의존도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충분한 대비 없이 은퇴를 해야하는 미국인들이 많아 진 것이다. 반면 열심히 세금을 납부했으니 혜택을 받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