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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티브 잡스’냐, ‘제리 양’이냐 IT 천재를 바라보는 월가의 엇갈린 시각
관련기사 돌아온 페이지 ‘제2 잡스’ 될까 20년간 함께하자는 약속을 지키기엔 천재 창업주의 꿈이 너무 컸다. 10년의 ‘수렴청정’을 받은 것만으로도 그는 충분하다고 생각한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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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경고 … “IT 거품처럼 SNS 거품 있다”
“소셜네트워크도 대부분 거품이야!” 인도를 방문 중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델리=AP·연합뉴스] ‘버핏의 수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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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의 손으로 IT를 노크하다文學의 손으로 IT를 노크하다
관련사진김 의장은 문학을 통해 새로운 길을 걷게 된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범수(45)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 험했다. 판교 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테크노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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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SW산업 발전의 걸림돌, 상명하달 시스템
김홍선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소프트웨어(SW)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식부터 바뀌어야 하니까요.” 어느 외국인 투자가가 내게 한 말이다. SW산업이란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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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버린 벤처, 태평양 건너가니 투자 줄 잇더라
이달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크런치 어워드 2010’ 시상식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호창성(왼쪽)·문지원(가운데)·라즈믹 호박히미안 비키(ViKi)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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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싸이월드 창업자 이동형의 못다 한 이야기
박혜민경제부문 기자 여기 공부 잘하는 학생 둘이 있다. 한 학생에게는 독지가가 나타나 마음껏 공부하며 박사까지 딸 수 있게 해줬다. 그 학생은 나중에 훌륭한 교수가 돼 이름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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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지도 바꾸는 ‘스마트 혁명’ … 뉴욕이 제2 실리콘밸리로 떠오른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표되는 ‘스마트 혁명’이 미국의 인터넷 산업 지도를 바꾸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뉴욕이 제2 실리콘밸리로 떠오르고, 기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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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10억명 돌파 … 구글은 트위터 사냥
‘구글, 트위터를 삼키다’ ‘페이스북 가입자 대망의 10억 명 돌파’. 내년 전 세계 신문의 1면을 장식할 뉴스 후보다. 미국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의 칼럼니스트 크리스 오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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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기업혁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 17회 기업혁신 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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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는 기술 대신 아이디어 지상주의에 빠져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과 중국은 정보기술(IT) 세계에서 갈라파고스 군도다.” ‘비행기 타고 온 괴짜들(Geeks on a Plane)’의 창립 멤버인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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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는 기술 대신 아이디어 지상주의에 빠져라”
벤저민 조프 관련기사 실리콘 밸리의 ‘통념의 어항’ 깨고 팔딱이는 아이디어 찾아 세계를 떠돈다 “한국과 중국은 정보기술(IT) 세계에서 갈라파고스 군도다.”‘비행기 타고 온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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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통념의 어항’ 깨고 팔딱이는 아이디어 찾아 세계를 떠돈다
관련기사 “삼성·LG는 기술 대신 아이디어 지상주의에 빠져라” ‘비행기 타고 온 괴짜들(Geeks on a Plane)’은 미국 실리콘 밸리의 에인절 투자자들 네트워크다.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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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실리콘 밸리의 선순환
미국 실리콘 밸리가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애플과 구글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세계 무선통신 혁명을 이끌고 있는 데다 페이스북·트위터 등은 세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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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앱 고수들 분당에 총집결…‘대박 아이템’ 트위터 통해 전세계로
“마벌러스(marvelous)!” 지난달 28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분당 NHN젤존타워에서 열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국제 행사 ‘스타트업 위켄드 서울 2010’. 행사 최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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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기업 공개 내년에 봇물”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내년에 다시 봇물을 이룰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7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소셜 네트워킹 업체인 페이스북을 비롯해 인터넷·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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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은 벤처와 함께 크는 회사”
2일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의 팰로알토. 포시즌호텔 이벤트룸에서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인 인텔캐피털의 디렉터 알렉산더 마르케즈(39·사진)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벤처기업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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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미국 인터넷 바다로 가라”
SK가 미국 인터넷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SK텔레콤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미국 현지에 인터넷 사업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이 지주회사에 1억10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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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NLINE…데이트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온라인 데이트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인터넷 중매 사이트 회원 수가 수백만명에 이른다. 온라인 중매를 이용하면 비교적 편안하게 이상형에 가까운 데이트 상대를 찾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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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갑부들 다음 관심사는 e-자선사업'
인터넷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20대, 30대의 젊은 갑부들이 수없이 탄생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평생을 원없이 놀고 먹고 써도 돈이 남아 도는 이들 신생 갑부들의 다음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