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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모두들 하고 있습니까저자: 기타노 다케시역자: 권남희출판사: 중앙북스가격: 1만3000원 작가·화가·배우부터 영화 감독까지 전방위 예술가로 불리는 기타노 다케시. 그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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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오케스트라 5
‘베를린 필하모닉’하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닙니다. 클래식 음악만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교향악단의 역사는 길게 잡으면 200년 정도됩니다. 뉴스클립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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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지휘자 7
‘지휘봉 끝에서는 단 한 음도 흘러나오지 않는다.’ 음악 관련 기고가인 볼프강 슈라이어가『지휘의 거장들』에 쓴 구절이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의 총연출가다. 하지만 그가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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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 평양 공연의 국제정치학
26일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북ㆍ미 수교의 서곡인가. 아니면 북한체제 선전을 위한 음악무대인가. 자린 메타 뉴욕필 사장은 지난해 12월 11일 뉴욕 링컨센터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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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명곡20]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0번'
소비에트 혁명 후 망명을 가지 않고 인고 (忍苦) 의 세월을 보낸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1906~75) 는 무려 15편의 교향곡을 남겼다. 그는 평생 24편의 교향곡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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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비창교향곡"
『비창교향곡』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차이코프스키가 인간적인 결점을 많이 지닌 사람이 아니었던가 하는 점이다. 사실 이 교향곡에 나타난 억제할 길 없는 비통한 심정도 그가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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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중들에 「기적의 하머니」선물..
『6개월 전쯤 한국 공연이야기가 나와 흥미와 기대에 부풀었는데 서울에 도착하고 보니 과연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지는군요.』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26일(오후8시)과 27일(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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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공연
중앙일보는 환상의 앙상블로 불리는 소련의 실내 오키스트라인「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을 초청, 26,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회를 가집니다. 금세기 최고의 비올라 주자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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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표적 교향악단서 22명 선발|「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내한공연
세계 정상급 비올라연주자의 한사람으로 꼽히는「유리·바쉬메트」가 이끄는「모스크바 솔리스트앙상블」이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한국에 온다. 「기적의 앙상블」로 불리는 이 소련실내악단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