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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야식배달점
#서울 관악구의 A식당.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족발 2100㎏(2300만원 어치)을 삶아 불법으로 야식업소 2곳에 내다팔았다. 일반 음식점에서 신고 없이 다른 식당에 식품을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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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자키균 잡아라! 곳곳에 살균장치
분유(조제유)·이유식은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아기의 음식이어서 위생·안전이 어떤 식품보다 중요하다. 아기는 위·장 등 소화기관이 미숙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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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맥주, 하이트 ‘신선도 마케팅’ 캬~
지난해 맥주 소비 증가율은 5년 만에 처음으로 소주 소비 증가율을 앞섰다. 맥주 증가율이 3.9%인데 비해 소주는 1.2%에 그쳤다. 1인당 연간 술 소비량은 맥주(5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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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작년에 쓰던 선크림 어디 있더라 ?
화장품은 잘못 사용하면 효과는 못 보고, 부작용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하기 쉬운 실수가 오래된 제품을 쓰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레티놀과 비타민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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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50) 미국의 힘, 노블레스 오블리주
*** 비만도 소송으로 처리 "미국에서는 해마다 대략 40만 명이 비만과 관련된 질병으로 죽는다고 하지. 그러다 보니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어. 그 중에서도 비만의 책임이 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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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포장김치, '유통기한' 없어진다
내년부터 된장·고추장 등 부패나 변질 우려가 없는 식품은 유통기한 대신 '품질유지기한'이 표시가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분함량과 멸균처리, 포장형태, 보존기준 등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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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우리 아이 똑똑한 경제 습관 키우려면
"애들한테 용돈은 얼마나 줘야 하지요?" "신형 휴대전화 사달라, MP3 사달라 자꾸 조르는데 어쩌지요?" 아이들 경제교육으로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학교 공부처럼 정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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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유식 정품을 왜 사? 견본품 사 쓰면 반값인데 …
여대생 박원희(23)씨는 이달 초 수입 화장품의 스킨 샘플 10개(개당 11㎖)를 인터넷으로 5만5000원에 구입했다. 원래 이 제품의 정가는 150㎖에 14만5000원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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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유통기한 표시
맥주에도 '유통기한'이 표시된다. 하이트맥주는 병맥주와 캔맥주의 경우 제조일로부터 365일, 페트병 맥주는 180일을 기한으로 하는'음용 권장 기한 표시제'를 국내 처음 도입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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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도 유통기한 표시된다
맥주에도 '유통기한'이 표시된다. 하이트맥주(대표이사 윤종웅)는 9일 병맥주와 캔맥주의 경우는 제조일로부터 365일, 페트병 맥주는 180일을 기한으로 하는 '음용권장기한 표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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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품 보관 이렇게…
여름엔 늘 먹거리가 문제다. 기온.습도가 올라가면 부패균.식중독균.곰팡이 등 온갖 세균이 제 세상을 만나기 때문이다. 주방에서 음식을 너덧 시간만 방치해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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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여름철 식품 보관 이렇게…
여름엔 늘 먹거리가 문제다. 기온.습도가 올라가면 부패균.식중독균.곰팡이 등 온갖 세균이 제 세상을 만나기 때문이다. 주방에서 음식을 너덧 시간만 방치해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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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농산물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는 요령
어떻게 안전한 농산물을 고를 수 있는가. 불행히도 왕도는 없다. 농산물은 외관만으론 안전한지 알 수가 없다. 건강을 해치는 미생물이나 농약.중금속에 오염된 농산물도 겉은 오히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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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농산물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는 요령
▶ 깨끗이 세척해 위생 걱정을 없앤 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풍년농산 직원들이 산성수와 알칼리수로 두 차례 세척한 쌀을 포장한 뒤 출하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bk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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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수입 수산물 학교·식당 등에 100억대 팔아
부산지방경찰청은 14일 유통기한을 넘긴 수입 냉동 수산물 2만여t(시가 100억원 상당)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수입업자, 수산물 도.소매업자, 제2금융권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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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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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식탁' 언제까지…] 下. 소비자 위생감시 나서야
식품 안전을 정부에만 맡길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다. 단속의 끈이 느슨해지고 관리 체계도 허술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선구안이 절실하다. 소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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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달라지는 것들] 경유·LPG값 크게 올라
7월부터 야구장.축구장 등의 실외체육시설과 PC방.만화방 및 일정규모 이상의 식당 등에선 흡연실이나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는 등 흡연 규제가 강화된다. 또 경유.액화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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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행정기관 홈페이지 평가]온라인 행정 지방이 더 적극적
◇예산·중점사업도 한눈에 본다='인력 1천7백14명,외교활동비 2백63억원, 국제기구분담금 1천46억원….'외교통상부가 중앙부처 최우수 홈페이지로 선정된 것은 이처럼 안살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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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콘애그라, 한국서 문제된 리스테리아 검출 쇠고기 우회판매
미국의 세계적인 축산물 가공업체인 콘애그라사가 한국의 검역절차를 통과하지 못한 쇠고기 제품을 제3자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고 미국 덴버 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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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표준바코드 도입
농산물에도 표준 바코드 제도가 도입되고 농산물포장규격이 1단짜리 소포장으로 전면 개편된다. 농림부는 사과, 배, 오이, 배추, 감자 등 29개 농산물을 소비자 지향, 전자상거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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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2)] 특례과세제도 개편 外
[금융.보험] ◇ 은행 신탁업무 분리〓은행.신탁계정 업무를 완전 분리. ◇ 이자소득세율 인하〓이자소득 증권투자신탁 수익 등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이 종전 22%에서 20%로 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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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세례 받는 '자유무역 경찰'
세계 각국의 통상담당 장관들은 이달 말 미국 워싱턴州의 ‘에메랄드 도시’로 불리는 안개 많고 커피 냄새 가득한 시애틀로 모여들 예정이다. 그들은 세계무역기구(WTO) 제2차 각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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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운드 줄다리기] 화살 세례 받는 '자유무역 경찰'
세계 각국의 통상담당 장관들은 이달 말 미국 워싱턴주의 '에메랄드 도시'로 불리는 안개 많고 커피 냄새 가득한 시애틀로 모여들 예정이다. 그들은 세계무역기구(WTO) 제2차 각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