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네 경관을 송치

    경찰은 소매치기 증·수회사건에 관련된 김일환 차근중(수배중) 및 하재협 김선태(구속) 등 4명을 12일 직무유기 및 수회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중앙일보

    1966.03.12 00:00

  • 백 식구파 6명도

    속보=세칭 「백 식구파」소매치기단을 수사중인 용산 경찰서는 12일 두목 백우현(39·중구 남학동22) 등 일당 7명 중 6명(김광수 미체포)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전국서4백 14명

    소매치기의 뿌리를 뽑기 위해 총동원된 전국경찰은 10일 상오 현재 총 4백9건에 4백14명을 검거했다. 박영수 치안국장은 이 소탕전은 소매치기가 근절될 때까지 전국의 정·사복 및

    중앙일보

    1966.03.10 00:00

  • 보기 딱합니다…현대판 「조리돌림」

    「조리돌림」이란 말이 있다. 사전에 보면 「큰 죄를 지은 사람을 징계하여 벌을 주느라고 길로 끌고 돌아다니면서 망신을 당하게 한다」라고 설명되어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조 초기부터

    중앙일보

    1966.03.10 00:00

  • 경관 5명 또 파면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 증수회 사건에 관련된 25명의 경찰관을 직무태만 및 수회혐의로 입건,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9일하오4시 제2차 징계위원회에서 김일환 변재협 백태복 순경 및

    중앙일보

    1966.03.10 00:00

  • "국영업체 부패근절책 세우고 책임자 인책토록"

    김상현 민중당 임시 대변인은 10일 성명을 발표, 『정부는 치외법권 적인 난맥상을 드러낸 국영기업체의 관리와 극도에 달한 공무원부패에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김 대변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소매치기 전면수사

    치안국은 9일 전국경찰을 비상동원, 소매치기단을 뿌리뽑기 위해 일제단속을 실시키로 하고 관할 전 경찰에 긴급 수사지령을 내렸다. 이번 단속은 이미 파악된 소매치기 조직의 검거, 비

    중앙일보

    1966.03.09 00:00

  • 소매치기 증·수회사건 관련경관 25명 전원 구속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9일 상오 세칭「백식구파」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사를 하지 않은 서울시경 김일환 형사 등 관련자 25명을 전원 구속하라고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긴급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6.03.09 00:00

  • 경찰서 자체감사도

    치안국은 9일 상오 소매치기 증수회사건을 계기로 전국 일선경찰에 치안국감사계를 동원하여 자체감사에 나섰다. 이날 박영수 치안국장은 이 감사로 전반적인 경찰수사에 잘못이 있었는지 철

    중앙일보

    1966.03.09 00:00

  • 현장검증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상오6시「백식구파」소매치기단 두목 백우현(39)을 비롯한 일당 5명의 범행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검증에 나선 백은 태연하게 범행을 재연했으며 자기가

    중앙일보

    1966.03.09 00:00

  • 경찰관과 소매치기

    시내「버스」노선에서 전문적으로 소매치기에 종사해오던 일당의 도둑들이 그들을 수사하는 경찰관들에게 거액의 증회를 한 사실이 있다는 보도가 있다. 증회의 액수도 소매치기로서는 상상조차

    중앙일보

    1966.03.08 00:00

  • 경관 2명 대기발령

    속보=서울시경은「백가족파」소매치기단의 증회사건에 관련된 전담형사를 수사하기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시경수사3계 남상완 경감과 3계주임 김창수 경위는 8일 이 사건에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전담형사들에 거액 증회-「백가족파」소매치기단

    지난4일 서울용산 경찰서에 검거된 「백가족파」소매치기단(두목 백우현·39)이 서울 시경 소매치기 전담형사들에게 거액을 증회했음이 밝혀져 서울시경에서 그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중앙일보

    1966.03.07 00:00

  • 「남호네 식구」도 검거

    7일 상오 서울 마포경찰서는 경리부장까지 갖춘 속칭 「남호네 식구」소매치기 절도단 두목 송남호(33·서울 용산구 효창동3의14) 경리책 심계동(50·관수동13의2) 앞 바람잡이 김

    중앙일보

    1966.03.07 00:00

  • 굶기고 마구 폭행

    국민학교 어린이가 자기 외삼촌과 함께 하학후 만화를 보고 집에 돌아가다 소매치기로 몰려 경찰에 연행, 가죽 혁대로 머리와 얼굴등을 무수히 맞고 저녁도 굶은 채 고문을 당한 사실이

    중앙일보

    1965.12.14 00:00

  • 뒷골목의 검은손 「아들잡이」일당 셋 검거

    도시의 뒷골목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유괴한 다음 소매치기 들치기 등의 훈련을 시켜 이들의 장물로 먹고사는 소위 「아들잡이」라고 불리는 마수를 탈출한 소년의 고발에 의해 경찰은 3

    중앙일보

    1965.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