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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움직일 때 어질어질하면 ‘귀 고장’ 신호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주부 김모씨(58)는 가끔 어지럼증을 느꼈다. 빈혈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철분제까지 사 먹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잠자리에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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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많이 쓰는 10·20대 소음성 난청 늘어난다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오른쪽)이 환자들에게 난청의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소리이비인후과]불러도 대답이 없거나 유독 큰 목소리로 말한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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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전정기관 재활 프로그램으로 어지럼증을 싹~
소리이비인후과 어지럼증센터에서 ‘맞춤형 전정재활 치료’를 위해 디지털영상 안진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소리이비인후과] 부모님이 자주 어지럽다고 하면 무슨 질병을 의심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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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감기 걸리는 우리 아이, 귀 검사도 받아보세요
6세 이전 소아 열에 아홉은 한 번 이상 앓고, 세 명 중 한 명은 1년에 세 번 이상 걸리는 질환이 있다. 바로 중이염이다. 이렇듯 중이염은 유난히 아이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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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성역'은 없다…전문과목별 영토 싸움 갈수록 치열
▲ 상당 수 개원가에서는 과의 구분 없이 여러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에서 전문과 간 진료영역의 장벽은 무너진 지 오래다. 한 질환을 두고 두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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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임플란트’ 수술로 남은 청력 살리고 잃은 청력 되찾아
취업준비 중인 백종수(26·남·서울 동작구)씨. 지난해 말 대기업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낙방했다. 백씨가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는 태도를 자주 보였다는 게 이유였다. 백씨는 상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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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와우 이식 성공률 96%, 합병증 0건 … 세계 톱5가 목표
아주대병원 정연훈 아주난청센터장(왼쪽)과 언어치료사(오른쪽)가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받은 16개월된 아기에게 언어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 아주대병원] 초보 엄마 이연정(가명·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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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귀 클리닉, 화곡역에 '소리 귀 클리닉 West Center' 개원
최근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에서 병원명을 바꾼 이 3월 12일 강서구 화곡동에 제 2병원 를 개원했다. 군자역에 위치한 는 로 변경하고, 동시에 화곡역에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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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와우 수술로 난청환자 70~80%까지 청력 향상
소리이비인후과 더퓨처센터 전영명 원장(왼쪽)이 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인공와우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소리이비인후과 더퓨처센터 제공] 최근 귓속 림프액 이상으로 현기증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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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한림대의료원 공동 기획 ‘난청을 극복하자’ ① 만성 중이염
한림대성심병원 김형중 교수가 만성 중이염 환자의 귓속을 살펴보고 있다. [한림대의료원 제공] 우리나라 12세 이상 인구의 15.2%가 양쪽 귀 난청이다(2008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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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난청…귀 건강 오픈세미나에 주목하세요
‘이명(耳鳴, 귀울림)’은 외부로부터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귀 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가늘고 약한 ‘삐~’하는 소리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평소에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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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이비인후과, 국내 최대 수준의 ‘귀 전문 종합 진료연구센터’ 개원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 전영명 대표원장인공와우수술, 만성중이염 등 이미 귀 진료 분야에 왕성한 연구와 수술로 유명한 소리이비인후과의 전영명 원장이 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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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한방 의료장비 가득 … 무료 검진도 받아보세요
행사장에서 전시된 약재를 무료로 가져가기 위해 포장하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한의학 박람회.‘한의학의 과학화·정보화·산업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한의학 국제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