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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2001년 5월 말~2002년에 새 집 샀다면 양도세 감면
경기도 평촌에 사는 박모(60)씨는 서울 송파구(A)와 강남구(B)에 1채씩의 아파트를 갖고 있다. 이 가운데 B 아파트는 2002년 2월 건설사로부터 직접 분양받은 주택(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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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건물 증여 땐 '구분 등기' 안 하는 게 유리
서울 은평구에 사는 박모(47)씨는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는 5층 상가를 증여받을 계획이다. 이 상가는 개발 예정지역 인근에 있어서 미리 증여받으면 미래 가치상승분에 대한 상속·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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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해외이민 확인서' 있으면 …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황모(50)씨는 내년 10월 캐나다로 이민 갈 예정이다. 그는 이민 전에 처리해야 할 일은 많고 생각만큼 진행되지 않아 마음이 바쁘다. 특히 세금 문제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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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남편 사망 때까지 토지대금 다 못 받았어도 상속세는 전부 내야
천안에 사는 김모(61)씨는 4개월 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숨지는 아픔을 겪었다. 김씨는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된 지금 상속세 신고로 고민하고 있다. 남편은 사망 두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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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가족끼리 1억 넘는 돈 거래 때 9% 이자 내면 증여세 안 내
다음달 결혼을 앞둔 황모(30)씨는 요즘 마음이 바쁘다. 준비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택을 사서 신혼살림을 차리고 싶어 얼마 전 주택매입 계약을 했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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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2주택자 양도세보다 증여세가 더 적을 수도
두 자녀를 두고 있는 박모(56)씨는 12월 재혼할 예정이다. 박씨는 서울의 아파트 두 채(각각 시가 2억원)를 20년 넘게 보유하고 있다. 예비신부도 경기도 남양주에 2년 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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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국가에 수용당한 농지 양도세 최대 1억 줄일 수 있어
박모(60)씨는 다음달 20억원(양도소득세 납부 후 금액)의 토지 보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20년 전에 구입해 그동안 주말농장처럼 매주 농사를 짓던 농지가 국가에 수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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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배우자에게 증여한 부동산 5년 내 팔면 세 부담 커져
서울에 사는 강모(50)씨는 얼마 전 배우자에게 증여할 경우 세금을 내지 않는 범위가 3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 조정될 계획이란 정부 발표를 접했다. 그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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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아파트와 시세 비슷한 단독주택이 증여세 적어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고모(40)씨는 최근 아버지로부터 제주도 땅(임야)을 증여받았다. 최근에 매매 사례가 없어 고씨는 이 땅을 공시지가(9억5000만원)로 평가해 증여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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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아파트와 시세 비슷한 단독주택이 증여세 적어
재력가인 임모(61)씨는 생전에 자녀에게 재산을 나눠주길 원한다. 그의 사후에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재산 분쟁을 막기 위해서다. 또 지역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보유 부동산도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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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아들 명의로 든 펀드, 증여세 신고 늦게 하면 운용수익도 세금 내야
서울 송파에 거주하는 양모(45)씨는 3년 전에 아들 명의로 5000만원 규모의 펀드에 가입했다. 아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투자한 것이다. 그런데 예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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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상속 받은 재산 형제끼리 다시 나누면 증여세 낼 수도
가정주부 정모(47)씨는 최근 세무서로부터 보험료 자금 출처에 대한 소명 요구를 받았다. 지난해 보험 만기로 꽤 큰 금액의 보험금을 받았는데 그 보험금과 관련된 보험료 납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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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건물 없애고 2년 내 양도 땐 놀리는 땅도 세부담 줄어
박모(55)씨는 서울 송파구에 나대지를 소유하고 있다. 박씨는 얼마 전 중개 사무소로부터 그 땅을 팔 생각이 없느냐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건물을 새로 지어 세를 주면 노후에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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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빚과 함께 증여받은 집 등기에 대출승계 남겨야
지난해 10월 김모(38)씨는 임대 보증금·대출금 등 총 5억원의 채무를 인수하는 조건(부담부 증여)으로 어머니로부터 시가 6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증여받았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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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아들 대신 손자가 할아버지 재산 상속 땐 세금 부담 크게 늘어
얼마 전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모(26)씨의 할아버지가 숨졌다. 김씨 할아버지의 재산은 시가 9억원 상당의 아파트 하나뿐이다. 상속인은 할머니와 아버지, 작은아버지 모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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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부동산 돈 출처 조사 땐 5년간 취득 내역 다 밝혀야
경기도 평촌에 사는 박모(40)씨는 현재 전업주부인 부인 명의로 신도시(인천 검단, 화성 동탄, 송파)에 분양을 받으려고 한다. 박씨는 그러나 혹시 아내가 부동산 취득자금 출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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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제3자에게 사업체 팔 때 주식 명의변경 함께 않으면 엉뚱한 증여세 물 수도
임 용 천 우리은행 AD센터 세무컨설턴트 경기도 파주에서 비상장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홍모(45)씨는 기존 사업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새 사업을 하려 하고 있다. 마침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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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부친이 사망 전에 꺼내 쓴 예금 사용한 곳 모르면 증여세 물 수도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박모(40)씨는 최근 세무서로부터 6000여 만원의 증여세를 내라는 고지서를 받았다. 이는 2005년 부친이 사망하면서 상속받은 재산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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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상속세 줄이려 낸 은행대출금 규정 안 맞으면 부메랑 될 수도
서울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이모(75)씨는 현재 대부분의 재산이 부동산에 편중돼 있어 노후에 쓸 현금은 부족하다. 이씨는 부동산을 처분하기보다는 임대보증금과 은행대출금을 노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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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증여받은 땅값 낮게 신고나중에 팔 때 세금 많아
서울 송파구에 사는 황모(60)씨는 10년 전부터 경기도 평택에 땅(시가 3억 원, 기준시가 1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황씨는 종합부동산세 부담도 낮추고 자녀에게 집을 마련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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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회사서 무이자로 돈 빌리면 회사도 본인도 세금 낸다
20년간 중견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60)는 사업체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조만간 은퇴할 생각이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아내와 함께 준비해 온 허브농장 사업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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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값 오른 부동산들 처분 땐 여러 해 걸쳐 팔면 유리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박모(50)씨는 상가 건물을 여러 개 갖고 있다. 모두 산 지 2년이 넘었는데 새로운 사업자금이 필요해 상가를 팔려고 한다. 그런데 송파구에 있는 상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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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가족끼리 자산 거래 땐 증빙자료 더 세밀히 챙겨야
서울 용산에 사는 최모(65)씨는 얼마 전 세무서에서 양도소득세 정정신고 납부 안내문을 받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교훈을 얻었다. 안내문의 내용은 지난해 9월 골프회원권을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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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2주택 오피스텔 양도세 잔금 내기 전 팔면 줄어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모(43)씨는 1가구 1주택자(비과세 요건 충족)다. 그는 투자 목적으로 2년 전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현재는 잔금 납부만 남겨 둔 상태다(분양가 4억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