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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르네상스, 용산국제업무 단지 개발 수혜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관심 급증
- 분양가 3.3㎡당 2200~2500 만원 선…주변시세보다 30% 가량 저렴 - 공항철도(2010년12월개통), KTX, 지하철1.4호선, GTX, 신분당선 등 교통환경 센트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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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 용산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특별분양
- 분양가 3.3㎡당 2200~2500 만원 선…주변시세보다 30% 가량 저렴 - 공항철도(2010년12월개통), KTX, 지하철1.4호선, GTX, 신분당선 등 교통환경 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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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중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분양
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37-17일대에 미래형 도심 복합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하고 있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9층 지상35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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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연•생활환경 3박자 두루 갖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분양
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37-17일대에 미래형 도심 복합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하고 있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9층 지상35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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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문화 마케팅] BC카드, 국내 업계 첫 미술품 렌털 서비스
지난 8일 경기도 분당 아우디 전시장에서 열린 ‘BC카드 미술품 렌털 서비스’에서 관람객들이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관람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출품작을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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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화’의 요람으로 우뚝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의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경. 2개의 공연장과 13개의 전시실이 있다. 21일로 개관 20주년을 맞는다. [대구시 제공]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문화예술회관. 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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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크리스마스 이브 … 즐거워라, 빛의 나라
겨울에 빛은 더욱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추운 겨울, 색색의 빛이 눈 앞에서 환히 빛나는 모습은 어딘가 비현실적이다. 빛을 빤히 보고 있자면, 따뜻하고 밝은 빛의 세계가 진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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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이 초대형 캔버스로 변한다 '2009 서울 빛 축제'
'2009 서울 빛 축제'가 지난 19일 개막됐다. 내년 1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 축제는, 주 무대인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광장을 겨울문화벨트로 구성하고, 빛과 체험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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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빛 축제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19일 이순신 장군 동상 앞 특설전시장에서 비디오 아티스트인 고 백남준씨의 작품 ‘프랙털 거북선’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 빛 축제’는 세종문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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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동동] 광화문광장 이번엔 영화관 변신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빛축제’의 조감도. KT빌딩과 세종문화회관 벽면에 영상을 비추고, 광장 한가운데는 조명 기구가 설치된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는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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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
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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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D-4일, 계획없는 당신을 위한 명소 제안
뻔한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녕. 미리 예약을 못해 길거리에서 시간만 허비하다 자정을 맞곤 했던 슬픈 과거도 안녕. 여기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명소 올 가이드가 있다. 가족·연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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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찬미’ 바로크 거장이 온다
동화 『플랜더스의 개』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시는지. 주인공 네로가 숨을 거두기 직전, 그토록 갈구하던 그림을 마침내 보게되는 장면 말이다. 그 그림은 바로크 미술의 거장 피터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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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세월에 담은 형상’전 外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신세계갤러리가 13년만에 재개관한다. 전시공간이 부족하던 1960∼80년대 국내 미술계의 명소였?이곳은 재개관을 맞아 23일까지 ‘세월에 담은 형상’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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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문화는 삶입니다. 그리고 삶은 선택이지요.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는 ‘어떤 문화적 체험을 할 것인가’와 같은 얘기 아닐까요.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려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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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Art] 오만석 원맨쇼 ‘내 마음의 풍금’ 外
◆오만석 원맨쇼 ‘내 마음의 풍금’ 일년 반 만에 무대로 복귀한 오만석의 원맨쇼. 어리바리한 캐릭터 강동수가 다이나믹한 탱고와 재치 있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생생하게 살아 숨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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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지하차도 디자인 전시장으로”
“광화문 지하차도를 디자인 상설 전시장 또는 디자인 백화점으로 바꾸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의 이청승(63·사진) 신임 사장이 9일 기자 간담회를 열어 경영 계획을 밝혔다. 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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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등으로 길 위의 행복에 불을 밝히다 - 김영자 화백의 길 그림 이야기
‘길(路)’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소개하고픈 화백이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화단의 거목 같은 존재지만 어쩐지 일반인에겐 그리 크게 알려지지 않은 김영자 화백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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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나라살림, 종로에서 배워볼까?
지난달 3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3층. 초·중학생 10명이 ‘서울 사람의 생활’ 코너에 들어서자 전시장이 시끌시끌해졌다. 박물관 교육을 하는 엄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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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공연·전시] 동동·통통 뛰어다니며 만지고 만들며 놀아요
명절 연휴라지만 쌀쌀한 겨울이다. 실내에서 이뤄지는 전시, 특히 체험전시라면 가족 나들이로 추천할 만하다. 마침 아이들 방학 끝물, 개학 기간인 10일까지 막바지 진행 중인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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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바보’가 만들어 가는 세상
이틀 전 한 지인(知人)과 점심을 하다가 집안 얘기가 나왔다. 그는 놀랍게도 결혼 15년 동안 아내와 함께한 시간이 넉 달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주말 부부로 지냈다. 부부 각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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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걷는 서울
“장충단(奬忠壇)은 을미사변•임오군란으로 순직한 충신과 열사들을 위한 사당이 있던 곳입니다. 권면할 장, 충성 충, 제터 단. 이름부터 가슴을 아리게 하죠?” 지난 10월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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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 산책길
미술작품과 산책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어울림이 아닐까 싶다. 한발 한발을 옮기면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세상만사 다 이고 있는 내 머리는 물론 내 눈빛, 표정 하나하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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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를 만나다
1.‘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전시실에는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결혼 계약서와 함께 모차르트 부부가 낳은 두 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