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웅장한 빙하·화산, 환상적인 섬·평원…태초의 세계 속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가 많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 여행 좀 다녀본 사람에게도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가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
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지난 10일 시카고 고별연설 중 잠시 상념에 빠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는 겸손으로 전 세계에 감동을 줬다. [시카고 신화=뉴시스]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
-
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009~2017년)의 임기를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0일(현지시간)이면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앞서 오바마
-
기네스북 오른 최장거리 롱퍼트 '125야드'
파3 홀 125야드를 퍼터로 굴려 홀인원을 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지구상에서 작성된 최장거리 롱퍼트가 125야드(114.3m)로 알려졌다. 골프전문매체 골프뉴스네트는 최근 기네스
-
[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
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프로 골프협회)를 통해 꽃을 피웠다. 뛰어난
-
[오랜 역사 자랑하는 세계 골프대회 이모저모] 세계 최고(最古)의 대회는 ‘디오픈’
최근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프랑스오픈이 100주년 기념으로 열렸다. 골프계에서 가장 오랜 골프대회는 1860년에 시작한 디오픈(The Open)이다. 당시 영국인들은 ‘세상에서 단 하
-
[개성 만점의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스페인 제독의 투구 본뜬 ‘정복자 헬멧’
크라이슬러클래식투산의 우승 트로피는 과거 스페인 제독이 썼던 투구를 본뜬 ‘정복자 헬멧’이었다. 2005년 우승자인 제프 오길비가 투구를 쓰고 있다.골프대회에서 챔피언이 차지하는
-
[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
‘디 오픈’ 못해도 좋아…금녀 고집한 뮤어필드
‘골프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명문 골프장 뮤어필드가 1892년 이래 이어져 온 금녀(禁女)의 전통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 오픈(The Open)’
-
마스터스와 석별, 눈가 훔친 골프 명인 톰 왓슨
지난해 디오픈이 열린 세인트앤드루스 18번 홀 스왈컨 브릿지에서 작별 인사를 하는 왓슨.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 18번 홀.그린을 가득
-
한·중 정상, 핵실험 뒤 첫 회담…“북한에 큰 압박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당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주 세인트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환영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워싱턴=김성룡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1일(현지
-
“한반도 평화통일 초석 놓은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세인트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환영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워싱턴=김성룡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통일 초석론
-
R&A, 영국 여자 골프 연맹(LGU) 통합
디 오픈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R&A가 영국 여자 골프 연맹(LGU)을 통합한다고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R&A 사무총장인 마틴 슬럼버스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양측이 합치는 것
-
2~5번 홀이 아멘코너 … 박인비·유소연 ‘금’ 노려볼만
112년 만에 올림픽 골프 경기가 치러질 리우 골프 코스. 현재 막바지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에 촬영한 골프장 전경. [게티 이미지] 108년 전인
-
2015시즌 유럽에서 가장 어려웠던 18홀
[알스톰 프랑스 오픈이 열린 르 골프 내셔널의 18번 홀 전경.]2015 시즌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 가장 어려웠던 관문은 어디였을까.유러피언 투어는 30일(한국시간
-
스피스도 칩니다, 스크린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가 자택에서 스크린 골프를 하면서 샷을 가다듬고 있다. [사진 스피스 SNS]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도 틈틈이 스크린 골프를 즐
-
스크린 골프로 연습하는 조던 스피스
일명 스크린 골프라고 부르는 골프 시뮬레이터는 골프 스윙을 망치는 요물인가.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에 의하면 아니다. 스피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크린 골프
-
여행가들이 뽑은 세계 100대 코스 … 美 사이프러스포인트 영예의 1위
?사이프러스포인트 / 사진:중앙포토남해 창천에 자리한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영국의 골프 정보 전문 사이트(top100golfcourses.co.uk)가 지난 11월 10일 발표한
-
66세 톰 왓슨 떠나는 순간, 스윌컨 다리엔 비가 내렸다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들고 있다. 잭 니클러스와 아널드 파머도 이 다리에서 은퇴할 때는 눈물을 보였지만 그는 웃었다. [세인트
-
한밤 차 안에 머물다가…한인타운서 강도 당했다
지난 14일 밤 LA한인타운 3가와 하버드 불러바드의 아파트 앞. 여자 친구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던 박모(31.남)씨는 강도 피해를 당할 뻔 했다. 한참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
한 타 차로 … 메이저 3연승 놓친 스피스
조던 스피스(왼쪽)가 21일 4라운드 15번 홀에서 칩샷을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메이저대회 3연승을 노렸던 스피스의 도전은 한 타 차로 실패했다.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8년
-
잭 존슨 우승, 연장전 끝에 브리티시오픈 정상…우승 상금 '어마어마'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
잭 존슨 우승, 연장전 끝에 브리티시오픈 정상 …상금 무려 20억6000만원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
잭 존슨 우승, 연장전 끝에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정상 …우승 상금 얼마?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