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약속을 지키지 못 해 죄송합니다

    갑자기 너무 얇아진 江南通新이 어색하시죠. 네, 지난해 2월 창간 이후 처음으로 12면으로 감면했습니다. 지난 9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나라가 침통한 분위기에 빠진 상황에

    중앙일보

    2014.04.23 00:01

  • 내 책상, 나와 닮았나요

    내 책상, 나와 닮았나요

    미리 솔직히 털어놓는 게 좋겠네요. 처음엔 구색 맞추기용으로 몇 장만 받아 쓸 요량이었습니다. 바로 지금 이 면에 한가득 펼쳐있는 독자 여러분의 책상 사진 말입니다. 은밀한 나만의

    중앙일보

    2014.04.23 00:01

  • 끝내 피어나지 못한 수영 꿈나무 러시아 슬라바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는 안산 단원고 다문화가정 학생도 있다. 세르코프 빌라체슬라브(17)는 21일 오후 세월호 선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빌라체슬라브는 러시아인 어머니와

    중앙일보

    2014.04.22 21:34

  • 세월호 침몰, 권은희 의원 "퍼온 글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

    세월호 침몰, 권은희 의원 "퍼온 글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

    [사진 권은희 의원 페이스북]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권은희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잠시 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7:55

  • 세월호 침몰, 권은희 의원 "지금 이 공간이 너무 삭막하게 느껴져" 선동꾼 발언 사과

    세월호 침몰, 권은희 의원 "지금 이 공간이 너무 삭막하게 느껴져" 선동꾼 발언 사과

    [사진 권은희 의원 페이스북]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권은희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잠시 퍼온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6:39

  • 세월호 침몰, 권은희 의원 "퍼온 글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 선동꾼 발언 사과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권은희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잠시 퍼온 글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5:04

  • 정부와 싸우겠다던 의협, '진흙탕 싸움'으로 내부 분열

    정부와 싸우겠다던 의협, '진흙탕 싸움'으로 내부 분열

    ▲ 19일 의협 대의원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김수정 기자] 원격진료·의료민영화를 놓고 정부와 투쟁을 벌이던 대한의사협회가 내분 사태로 회장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4:36

  • 직장인 80%, '주2~3회 피로도 느껴'

    직장인 80%, '주2~3회 피로도 느껴'

    #1. 근무 7년 차인 한상현(가명) 과장은 해가 갈수록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는다. 회식이나 야근이 있는 다음 날이면 피곤함이 몰려와 오전 근무는 엉망이다. 정년까지 앞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4:36

  • "폐암 1기 환자, 알고보면 말기와 동일? 가능한 일"

    "폐암 1기 환자, 알고보면 말기와 동일? 가능한 일"

    ▲ 인하대병원 폐암센터 류정선 교수 “폐암 1기입니다”와 “폐암 말기입니다”가 환자에게 주는 충격의 차이는 꽤 크다. 1기~4기까지의 병기 진단은 환자가 얼마나 살 수 있는지 예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4:36

  • 왜 살며 어떻게 살 것인가?

    왜 살며 어떻게 살 것인가?

    필자는 요즘 기진 맥진이다. 최근 일어난 8인 의사연대 사건 때문에 처음에는 분노를 하다가 우울증 단계를 넘어 이제는 기진 맥진이다. 요샛말로 멘붕상태다. 생각하기도 싫고 사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4:36

  • 세월호 침몰, 변희재 "가짜유족대표는 안철수가 봐도 프로급" 맹비난

    세월호 침몰, 변희재 "가짜유족대표는 안철수가 봐도 프로급" 맹비난

    사진 = 변희재 트위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가짜 유족 대표’로 논란이 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송정근(53)씨를 맹비난했다. 변희재 대표는 22일 트위터에 “유족 대표 송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4:21

  • 세월호 침몰, 권은희 의원 "퍼온 글로 심려 끼쳐 드려…" 사과

    세월호 침몰, 권은희 의원 "퍼온 글로 심려 끼쳐 드려…" 사과

    [사진 권은희 의원 페이스북]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권은희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잠시 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14:12

  • 세월호 자선 사인회 류현진 "보탬 됐으면…"

    세월호 자선 사인회 류현진 "보탬 됐으면…"

    LA다저스 류현진(왼쪽)이 20일 다저스구장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돕기 자선 사인회`에서 팬과 인사를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일 LA총영사관 앞에서 열린 한인들의 자발적인

    미주중앙

    2014.04.22 06:08

  • [현장에서] 재난 법안 처리 '0' … 국회도 책임 있다

    [현장에서] 재난 법안 처리 '0' … 국회도 책임 있다

    박성우정치국제부문 기자요즘 여의도 국회 주변에는 술이 동반되지 않은 식사자리도 취소하겠다는 국회의원이 많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나라가 침울한데 자칫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비난이

    중앙일보

    2014.04.22 01:00

  • "내 가족 갇힌 심정 … 목숨 걸고 유도라인 연결"

    "내 가족 갇힌 심정 … 목숨 걸고 유도라인 연결"

    “잠수요원 모두 내 가족이 갇혀 있다는 심정으로 목숨을 걸고 작업하고 있다.”  세월호 수색작업에 민간 잠수부로 참여한 한국수중환경협회 경북본부 환경감시단장 심현산(52)씨는 이

    중앙일보

    2014.04.22 00:51

  • '골든타임' 지났는데 … 인양이냐 구조냐 가족들 고뇌

    '골든타임' 지났는데 … 인양이냐 구조냐 가족들 고뇌

    세월호 침몰 사고 엿새가 지나도록 기다리는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실종자 가족들은 지쳐가고 있다. 21일 전남 진도체육관에서 군 의료진이 실종자 가족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

    중앙일보

    2014.04.22 00:49

  • "배 45도 기울었는데 … 탈출 승객 없어 이상했다"

    "배 45도 기울었는데 … 탈출 승객 없어 이상했다"

    “이상했다. 배가 45도 이상 기울어져 회복 불능 상태인데도 바다에 뛰어든 사람이 없었다.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연락을 받고 우리를 비롯해 여러 배가 주위에서 즉각 구

    중앙일보

    2014.04.22 00:44

  • "고통 삼키지 말고 눈물로 쏟아내세요"

    "고통 삼키지 말고 눈물로 쏟아내세요"

    “상처받은 사람끼리 아픔을 나누고 봉사하며 살았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가족을 잃은 분 에게 제 경험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1년 전인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중앙일보

    2014.04.22 00:40

  • 정몽준 "아들 철없는 행동 사죄"

    정몽준 "아들 철없는 행동 사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의 막내 아들인 예선(18)씨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예선씨는 참사 이틀 뒤인 18일

    중앙일보

    2014.04.22 00:26

  • "3국 힘 모으면 평화의 구명조끼 돼"

    "3국 힘 모으면 평화의 구명조끼 돼"

    리충쥔 신화사 사장이 21일 중국 양저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9차 한·중·일 30인회 환영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홍석현 중앙일보·JTBC

    중앙일보

    2014.04.22 00:23

  • 아베, 오바마 방문 앞두고 야스쿠니 도발

    아베, 오바마 방문 앞두고 야스쿠니 도발

    21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를 맞아 아베 총리가 봉납한 화환(왼쪽)에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安倍晋三)’라고 쓰인 리본이 달려 있다. 오른쪽 화환은 야마자키

    중앙일보

    2014.04.22 00:19

  • [취재일기] 천안함 괴담, 왜 세월호에도 생기나

    [취재일기] 천안함 괴담, 왜 세월호에도 생기나

    경찰이 20일 진도대교에서 청와대로 향하던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저지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천안함 폭침 사건 때와 이리도 같을 수 있을까.  침몰

    중앙일보

    2014.04.22 00:10

  • [분수대] 한국과 일본에서 들린 '천사의 목소리'

    그도 견디기 힘들 만큼 두려웠을 것이다. 스물둘, 대학을 휴학하고 승객 안내를 담당하는 승무원으로 배를 탄 지는 겨우 1년 반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의연했다. 당황한

    중앙일보

    2014.04.22 00:10

  • [송호근 칼럼] Be Korean?

    [송호근 칼럼] Be Korean?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눈물을 삼키려 이를 악물어야 했다. 안쓰러워 잠이 안 왔다. 수치스럽고 민망해 오금이 저렸다. 지난 주말을 그렇게 보냈다. 나뿐이겠는가? 자식 키우는 대한민

    중앙일보

    2014.04.2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