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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을 열며] 우리 사회가 키운 괴물

    [노트북을 열며] 우리 사회가 키운 괴물

    조강수사회부문 차장‘13인의 아해(兒孩)가 도로를 질주하오(길은 막힌 골목이라도 좋소)’ 봉두난발의 천재 시인 이상(李箱)이 1934년 발표한 연작시 오감도(烏瞰圖) 첫 편의 첫

    중앙일보

    2014.04.25 00:10

  • "구원 받은 뒤에는 죄지어도 죄 안 돼" 주장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이 이끄는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통칭 ‘구원파’라 불린다. 유 전 회장의 장인인 권신찬(1923~96)씨에 의해 1981년 12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중앙일보

    2014.04.24 02:30

  • "유병언 이끈 구원파, 오대양 사건과 관련"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은 과거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과 관련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었다. 검찰에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법원은 관련성을

    중앙일보

    2014.04.24 02:30

  • '구원파' 신도 헌금 끌어 써 … 유병언 사기죄로 징역 4년

    27년 전에 발생했던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 당시 배후로 지목돼 수사를 받았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

    중앙일보

    2014.04.23 01:28

  • 선장 등 130명 안전교육비 1년간 54만원뿐

    안전교육 등에 직원 1인당 쓴 돈은 연간 4150원이었다. 출항 이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고 긴급 구난 지시도 무시한 정황도 드러났다. 침몰한 세월호 운영회사인 청해진해운 얘기다

    중앙일보

    2014.04.19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