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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서 음식 먹고 침대에 앉고…세균·바이러스 감염 위험 높다
꽃·화분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선물은 삼간다 병원은 바이러스나 병원균·박테리아 등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직접 침투하거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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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앞으로 병문안 떼로 가지 말자 했다” … “잘잘못 따질 때 아니다, 기본만 지키면 메르스 잡는다”
메르스 발생 한 달. 온 국민은 몸살을 앓았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제각기 낯선 감염병과 싸움을 벌였다.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고, 어떻게 버텨냈을까. 또한 메르스를 종식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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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메르스에 취약한 이유? 손상된 신장 또 공격받아 악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고위험군엔 당뇨·신장·폐(호흡기) 등 크게 세 가지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이 속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이 메르스에 노출되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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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 동안 병원 통째 격리 … 입원환자들 이동 막아야”
14일 병원 부분 폐쇄에 들어간 삼성서울병원 로비 전광판에 ‘그래도 우리는 끝까지 환자 곁에 있을 겁니다. SMC(삼성서울병원·Samsung Medical Center)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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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망' 밝힌 고윤석 교수 바이엘임상의학상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바이엘(대표 잉그리드 드렉셀)은 11일 제 11회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고윤석(사진) 교수를 선정했다. 고 교수는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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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축농증으로 코 점막이 부어오르면서
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중앙 사진DB] 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축농증으로 코 점막이 부어오르면서 환절기만 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 최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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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회피 요법 혹은 약물요법 병행
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중앙 사진DB] 체내 미세먼지 중이염 악화, 회피 요법 혹은 약물요법 병행 환절기만 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 최근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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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초동 본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을 연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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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별 맞춤치료, 평균 생존율 2~3배 높인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으로 꼽히는 폐암. 초기 증상이 없어 치료가 수월한 1·2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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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일기장 있어야 연명의료 중단 … 뒤로 가는 존엄사 절차
연명의료 중단(일명 존엄사)을 결정하는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방안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연명의료에 대한 환자의 분명한 뜻을 알 수 있으면 문제가 안 된다. 환자가 원하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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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피우는데 … 여성 폐암 4명 중 1명 간접흡연 탓
여성 비흡연자에게 폐암은 더욱 받아들이기 힘든 병이다. 3일 국립암센터에서 만난 정태진(59)씨는 “아직도 내가 (담배를) 안 피웠다고 하면 남들이 안 믿는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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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경석씨(전 뉴질랜드 대사)별세 外
▶서경석씨(전 뉴질랜드 대사)별세, 서성원씨(이글홀딩스 대표)부친상, 오진원(SK건설 고문)·머레이 랍(의사)·우 피터씨(삼성전자 System LSI사업부 기획팀 전략그룹 부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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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광일씨(전 대우L·K 선별대표)별세 外
▶김광일씨(전 대우L·K 선별대표)별세, 김형구(SBS 영상제작팀 부장)·준구씨(채널A 영상취재팀 차장)부친상, 임기숙씨(조선에듀케이션 근무)시아버지상=19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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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봄철 불청객 황사·꽃가루가 온다
직장인 김연경(27·서울 송파구)씨는 환절기만 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한다. 최근엔 감기가 몇 주째 낫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 악화돼 알레르기 천식이 생겼다고 했다. 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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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人事)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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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우용씨(전 대한지적협회 이사)별세 外
▶정우용씨(전 대한지적협회 이사)별세, 정덕영(서양화가·홍익대 교육대학원 교수)·태영(대한감정평가법인 이사)·대영(서양화가·영산대 시각디자인과 교수)·윤영(휘경공고 교사)·도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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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고다닌 스마트폰, 변기보다…경악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이 독감이나 노로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고 JTBC가 19일 보도했다. 보험 영업을 하는 직장인 이승철씨는 스마트폰을 온종일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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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여겼는데 죽은 피가 온몸에…충격
지난해 12월 30일 ‘신바람 박사’ 황수관씨가 갑자기 타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평소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으로 꾸준히 방송 출연과 강연을 해왔기에 그의 죽음은 뜻밖으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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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에 세균 들어가 감염 운동으로 면역력
지난해 12월 30일 ‘신바람 박사’ 황수관씨가 갑자기 타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평소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으로 꾸준히 방송 출연과 강연을 해왔기에 그의 죽음은 뜻밖으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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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메스 든 그녀 매일 두 개의 심장 살린다
왼쪽부터 11명뿐인 심장외과 여의사 이삭, 심장마취 20년 곽영란, 영상의학 전문의 김영진, 소아심장과 20년 정조원. 일반인은 주로 디자인으로 차를 선택하지만 고수는 엔진을 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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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차의대 통합의학대학원 2012학년도 2학기 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 外
◆차의대 통합의학대학원이 2012학년도 2학기 고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통합의학·임상미술치료·동종요법·임상푸드테라피·수기요법·체질의학 등 6개로 구성됐다. 의사·치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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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중단, 가족이 결정할 수 있을까
지난달 17일 서울 종로구의 서울대병원 응급실. 10년간 대장암과 싸워온 김모(78) 할머니가 거친 숨을 내쉬었다. 암이 간까지 전이돼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부작용 탓에 응급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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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할 때 마시는 유해가스도 폐암 원인
세브란스병원 폐암클리닉 김주항 교수(오른쪽)가 폐암 환자에게 항암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세브란스병원] 암에도 무서운 암·착한 암이 있다. 암 세포마다 진행속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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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복지국장 고영현▶교육과정과장 박제윤▶서울특별시교육청 이준순▶부산광역시교육청 김숙정 ◆문화체육관광부▶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제2사무차장 박영대 ◆보건복지부